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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평양 방문 미국 특별기들

 



평양 방문 미국 특별기들

 

 

 북미전략분석관 2014.11.16 20:52

 

 

2011 10    보스워스는 김계관과 "일련의 커다란 진전" 도달한 후에 

대북특사 퇴임을 발표하고   미국의 핵연구소 과학자의 모임인

전미과학자모임의 퍼거슨회장이 이끄는 과학자 이십 여명이

베이징을 통해  북을 5일간 방문합니다.    방문 전에는 조엘 니트(38노스운영자

, 5~6명으로 알려지다가  20여명의 과학자들이 동반해

의하해 했었죠.

 

   알라모스, 리버모아, 샌더스 3대핵연구소 핵과학자들의 모임이 전미과학자 모임입니다

회장 퍼거슨은  미유대 싱크탱크  CFR 선임연구원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수십 몰려갔다는 것은 어떤 정치적인 인물의 방북보다

사건이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베이징 공항에서 질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합니다.    

 

2011.12.3

전문가 일행 북한방문 마쳐…영변 방문 못해

 

미국이  우스꽝스런 인질을 핑계로 특별기를 보내는 것은

이러한 많은 수의 실무자들과 중요인물이 북을 수시로 방문하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징을 통해서 만약  전미과학자협회 일행처럼  많은 수를 자주 보내면 의심을

밖에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럴 듯한 핑계를 빙자한 특별기 밖에 없는 셈이죠.

 

 

핵연구소 과학자 모임의 회장인 퍼거슨은  미유대 CFR 선임연구원도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북미 상황에 정통한 인너써클 인물이라고 있고

그의  많지 않은 발언을 살펴보면,

 

2014.7.7,

퍼거슨 과학자협회장 " 북핵 외면땐 핵무장할수도"

 

매년 세계 핵무기 보유 현황을 펴내는 퍼거슨 회장은 "북한이 올여름께 4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본다"며 "고농축 우라늄을 이용한 핵실험을 하거나 소형화된 

핵무기를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하는 실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농축우라늄은 기만용 뻘소리라고 보면,  

((지난 여름에 소형화 핵탄두를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하는 실험))

중요한 의미가 있는 셈인데   

 

그런데 북은 8월에  KN-09 미사일로  김책시 북쪽 해안의

해안 암괴를 관통하는 시험을 보이는데 이게 기존 재래식 탄두로는

전혀 불가능한 물리적 현상입니다.    벙커버스터와 관통탄두의 물리학에 

대한 공개문건을 공부하면 쉽게 아는 지식입니다.

이는 4세대핵기술에 의한 고커플링 방사 무기에 의해서만

가능한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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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북핵시험을  1, 2 시험의 물리적 수치와  피터 프라이의 언급을 

토대로 추산해보면  1350~2700메가톤의 위력이 나옵니다.

더 이상의 위력 확대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없는 셈입니다.  

이미 1방이면 미국을 소멸시키는데 넘쳐나는 용량인 셈이죠.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북의 무력겁박을 통해 핵공포 국면에서

1, 2, 3차 핵시험의 흐름처럼  점점 점증하는 위력의 핵시험은 존재하지 않고

북미 긴장 국면에서 핵공포의 뻥카로만 앞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인물인 퍼거슨의 언급으로 보면,

4차핵시험은 소형화된 FGNW 장착한 KN-09 통해

암괴에 시범을 보였던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