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 민영화의 실태와 제주 영리병원.
충치로 환자가 사망하는 미국 (SBS 최후의 권력)
13.12.04
현대의 사회인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아주 좋은 다큐를
지금 SBS에서 매주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볼때마다 감동이고
볼때마다 씁쓸하기가 떫은 감 저리가라다.
지난주 일요일 최후의 권력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필히 시청하기를 바란다.
한때 우리나라 사람들, 아니 전세계 사람들이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던 동경의 나라 미국.
그런 미국에서 단순한 충치였는데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이것이 치주염으로 악화, 결국 염증이 뇌까지 퍼져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
전 미국은 아주 충격을 먹었다고 난리였지만
오바마케어가 반대로 결정된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결국 권력이라는 것이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고
권력이 인간자체를 위해서 쓰일때에만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MBC에서
모든 경제학자가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를 넘어설 나라가 없다고 했을때
이를 비웃으며 중국을 2위로 주저앉힌 나라가 있으니 바로 독일이라는 프로..
이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미국과 독일
최상의 선진국이지만 국민들의 생활은 정반대인 나라가 아닌가 한다.
특히 정치권력이 경제권력과 잇권으로 결탁될때
그 나라의 국민이 어떤 처참함을 맛보는지 미국이 아주 적나라하게 말해주고 있다.
미국도 선진국, 독일도 선진국.
그런데 우리는 미국을 동경만 할뿐, 미국의 실상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
(대도시 어디든 거지들 떼거지로 있는거 쉽게 목격하는걸 아는가?)
그 장소는 거의 난민 수용소를 방불케하는 규모로 사람이 모이는걸 아는가 ?
이제 갓 30살에 접어든 사람에게
평생 틀니에 의존해야 한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대목에서는
저게 진짜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반면 진짜 동경해야할 독일에 대해서는 단순 허상도 모른다.
박정희를 연일 떠들지만
우리가 이만큼 일어설 수 있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 독일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가 ?
독일은 돈보다는 사람이 우선이지만
미국은 사람보다 돈이 우선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막연히 선진국을 떠들뿐,
이미 선진국이 된 어떤 나라, 어떤 형태의 선진국이 될지에 대한 생각이 없는듯,
일개 인간으로써, 그리고 시민, 국민으로써
우리가 원해야할 선진국이 독일이라고 말할 순 없을지라고
미국은 절대아니다라고 말할수는 있을 듯 하다.
내가 이런 글을 올릴때마다 선민의식에 쩔어있다고 욕을 하는 무리들,
그러면서 내 전재산 내놓으면 될 일 아니냐고 나불대는 것들.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들이다.
나는 단지 나보다 안된 사람들을 볼때 마음이 아플뿐이고
그런 사람들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그 시스템은 돈이 필요한 것이고
그럴때 나보고 세금을 더 내라고 한다면 더 낼 것이다.
지금처럼 저소득층 서민층에 대한 지원을 생색내기식으로 하면서
그것조차도 제대로 검증하지 않으면서 하니 상당수 기득권이 말도 안되게 먹는데
거기에 대기업과 부유층의 세금은 오히려 깎아주는 상황인데
나보고 협조하라고 한다면 나도 싫다고 말하는 것뿐이다..
쉽게 말해
미국식 선진국보다는
독일식 선진국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이라는 소리다.
그렇게 정부든 국회든 하고자 한다면 협조를 하겠다는 것이고..
............................................................
백내장 수술이(보험 적용안됨) 143 만원...
이건 아닌것 같은데--모친이 몇년전에 한쪽에 30만원 정도 지출
맹장염 수술이 700만원이 아닌 1500만원 이군요..
제왕절개 수술이 2.000만원...
수술시간 4시간의 비용이 4.700 만원...
회복할때 까지 입원하면 1억은 문제도 아니란것이 증명됬네요..
간단한 치료도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군요...
미국은 65세까지 직장을 다녀야 연금이 나오고
의보혜택이 (물론 개인부담 비용도 높음) 있는 모양..
병원도 아무병원에 못가고
본인이 가입한 의료보험 회사가 지정하는 병원만 가능...
민간의료보험이라...비용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50대이상 80% 서민들은
아파도 죽지못해 65세까지 의료보험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모양입니다..
결국 정부가(프리메이슨들) 서민들을 65세까지 직장에 묶어놓고 이용하기 위해서,
70년대 부터 의료민영화를 실시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 상위권만 배부르게 먹고 살려고)
현재 한국 종합병원도 과잉진료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월급쟁이 의사들은 실적에 따라 대우를 받으니까 필요없는 검사도 많이 하겠지요..
조금 이상하다 싶어면 X레이는 기본이고,
추가로 CT 찰영을 (1번 찍어면 몸에 8~10년치 방사능 수치 투입) 거의 한다고 하더군요..
또 한번에 치료할수있는 것도 몇일 쪼개서 오라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개인병원도 의사 성향에 따라 그렇겠지요..
현재도 그런데 민영화가 되면
개인병원은 5대병원의 체인병원으로 변해서 나중엔 미국따라 가겠지요..
강남에 차움 ( 가입비 1억 7천 ? 연회비 400만원 ? - 검색 )...
이것이 전국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있는 롤모델이 아닐까..
세월호도 철저하게 진상규명 한다고 했으면서
자료제출 협조도 안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
유병언의 80% 이상 백골인데 썩은 냄새도 안났다고 함.
기타 의문점 엄청 많지요..
그넘이 그넘이다 라며
의료민영화를 포함 공공부문 민영화에 있어선 새누리와 민주당 입장차이가 없지요.
제주 영리병원이 재판에서 승소하여 개원하면
전국 병원들은 영리병원으로 전환..의료보험 무용지물?
가족중에 누가 다치든지 입원하든지 하면
본문을 보면 1억도 순식간에 없어지겠지요.?
http://medical.jinbo.net/phpMyAdmin/privaite2.php-
클릭해서 12분 짜리 동영상 자세히 보시면 내가족.부모.형제들의 미래가 짐작 될겁니다..
정치참여 거부에 대한 징벌중 하나가 자신보다 하등의 존재에게 지배당하는것...플라톤
2014.07.28
[스크랩] 미국 의료보험, 민영화의 그 실태
저는 미국 삽니다.
국민 보험이 없으므로 의료보험은 당연히 의무가 아닙니다.
케이스 1.
신랑이 허리가 아픕니다.
결국 아픈 몸을 이끌고 응급실에 갔습니다.
저는 의료보험이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많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몇주후 제 보험회사에서 편지 한통 찍 날라옵니다.
케이스 4.
신랑 다니는 회사에서는 치과 보험도 줍니다.
이상이 제가 겪은, 그리고 겪고 있는 미국 의료보험의 실체입니다.
민영화를 찬성하시는 분들의 논리 어떤 논리인지 이해가 갑니다.
여러분은 미국에서 19세기 처음에 소방서가 운영될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여러분은 어디까지가 공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길고 잡다하지만 많이 읽혀졌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글지글 끓고 있는 저 성나고 화난 위대한 국민들을 보면
아고라에 올렸던 글인데
아론루소 베리칩.생체칩.
외국인 전용 영리병원인 녹지병원이 기간내 개원안해 제주지사 원희룡이 허가 취소햇지요.
그런데 제주 영리병원이 개원을 안하고
내국인 진료 허용하라고 소송접수
의료법에 특별한 사유없이 진료거부는 위법.
고로 판사는 내국인 진료 허용하라고 판결 할거라고 봄.
가장 좋은 방법은 의료법에 영리병원은 내국인 진료금지 라는것을 명시하면 되겠지요.
아님 제주도에서 인수하여 도립병원으로 개원하면 되겠지요.
요양병원도 괜찮겟지요.
그런데 정부와 제주는 아몰랑.
한국당.정의당.바른당.평화당도 아몰랑..전부 석현 하수인들?
처음부터 영리병원 개원 시나리오 배후는 삼성??
몇년전에 의료로 연간매출 27조 예상 발표?
정부가 아몰랑 하며 이대로 가면
다음정권때는 아래 2020년 글처럼 되겠지요.
http://cafe.daum.net/sisa-1/q5B1/252
2020년 어느 날, 건강들 하십니까.?
http://cafe.daum.net/sisa-1/q5B1/324
“의료민영화, 보건의료 규제완화 중단하라”..
국민 생명과 안전은 혁신의 실험장이 될 수 없다.
https://personaz.tistory.com/135
이번 선거는 음모와 배신의 끝판왕! 부정한 원희룡의 외인부대가 존재했다.
딱 걸린 사전투표 조작 현장? 이화영 목사
게시일: 2018. 6. 9.
투표용지에 선거관리위원장 직인을 찍은후 교부해야 하는데
직인없이 인쇄해서 그냥 교부하고
봉인하는곳도 테이프로 되어 있어 붙였다 뗐다가 자유롭다
5.9 대선때는 접지도 않은 부재자 투표용지 뭉터기로 나왔다.
동영상에서 봤다 59대선과 613은 부정투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707039100111?input=1179m
"전자식 개표한 이라크 총선, 수개표와 12배까지 차이"...
무효처리후 수개표 실시.
2018-07-07
http://cafe.daum.net/sisa-1/q5B1/315
모든 공공시설물에 민자 투자 허용
http://cafe.daum.net/sisa-1/q5B1/326
“정부는 현대중공업 정씨일가 하수인인가”
http://cafe.daum.net/mindisfuture/Q7ac/283?q=%EC%84%9C%EB%B3%84%EA%B4%80%ED%9A%8C%EC%9D%9857%EC%A1%B0%EB%B9%84%EB%A6%AC
이재명 털듯 1/10만 이者를 털면 천문학적 혈세가 쏱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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