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에카르트, 1919년 朝鮮이 대륙에 있었음을 증명하다!!
1.
한국명 玉樂安(옥난안).
독일 뮌헨 출신의 가톨릭 사제이자 미술사학자
, 言語學者,韓國學者였다.
1909년 베네딕트 교단의 神父로 韓國에 파견되어 20년동안 거주하면서
선교활동과 京城帝國大學 강사(1924년)로 언어와 미술사를 가르쳤다.
1928년 獨逸로 돌아간 뒤
최초의 韓國美術通史인 朝鮮美術史(1929)를 출간했다.
2.
에카르트의 책
“조선,지극히 아름다운 나라“ 에 기록된
고종(高宗)임금의 장례식과 관련된 묘사는
능(陵)의 조성규모가
현 반도(半島)의 가짜 홍릉이 아님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에카르트의 기록은
1919년 당시
조선(朝鮮)이 명확히 대륙(大陸)에 있었음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륙조선사연구회의 1926년 대륙조선(大陸朝鮮)이
현 반도(半島)로의 강제이주가 완료되었다는 주장을
강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는 중요한 자료인 것이다.
3.
나는 朝鮮人 가운데 파란 눈과 금발을 한 사람들이
특히 시골사람중에 꽤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 사실을 나는 거듭해서 확인했다.
E.벨츠와 아이크슈테트 도 이 신기한 사실을 언급하며
過去의 民族移動과 연관시킨 바 있다.
朝鮮은 최후의 皇帝가 승하했을때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葬禮式을 거행했다
. 수개월 동안 서울의 거리와 東大門 바깥에서 는 상여 메는 연습을 했다
. 棺을 얹은 나무틀을 500명의 상여군이 메고
관이 흔들리지 않게 사뿐히 운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 두명의 선소리꾼이 상여 위에 놓인 관 앞뒤로 서서
상여꾼들이 똑같은 속도로 발을 내딛도록 요령을 동시에 울리며 앞소리를 메겼다.
喪輿 아래에서는 64명의 남자들이 육중한 횡목을 어깨에 메고 갔고
, 그 옆에서는 30분마다 교대로 상여를 멜 보충 인원이 함께 행진했다.
나머지 남자들은 君主의 담비털 외투자락을 잡듯이
네 개의 기다란 띠를 쥐고 갔다.
장례행렬에서는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거기에 종이를 발라 실물보다 크게 만든 동물형상들도 끌고 가서
陵옆에서 불에 태웠다.
마지막 皇帝가 陵으로 모셔지는 광경은 장엄하고 인상적이었다.
皇帝의 陵은 안쪽을 벽으로 둘러싼 평범한 玄室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판을 덮고 약 10미터 높이의 봉분을 쌓아 올렸다.
여러 王들의 실록과
지금도 남아 있는 서울 근교의 거대한 봉분에서 드러나듯이
과거에는, 특히 高麗時代와 朝鮮時代초기에는 더 호화롭게 王을 장사지냈다.
朝鮮에서 여러해를 살면서
나는 90세가 훨씬 넘는 朝鮮人을 많이 보았고,
100세를 넘긴 사람도 여럿 보았다.
나는 건강에 좋은 朝鮮半島의 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겨울 어느 날의 기온 차이가 섭씨 60-70도까지 벌어지는 것을 경험하기는 했지만
- 새벽에는 영하 30도에서 35도까지 내려갔다가
낮에는 영상35도까지 올라갔다.-
건조한 겨울 추위는 건강에 좋았다.(평양지역)
4.
위의 기록을 보면
고종(高宗)릉(陵) 높이가 10미터이상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현 반도의 고종(高宗)과 명성황후(明成皇后)의 합장묘가 아니라
고종(高宗) 홀로 매장된 묘(墓)였음을 알수가 있다.
이를 본다면 반도로 이주되면서 합장묘로 만들고
역사적 기록을 모두 바꾸었음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에카르트가 기록한 고종의 능(陵)은 이 반도의 것이 아니라.
1919년 당시 대륙에 존재했던 고종(高宗)의 능(陵)과
조선 왕릉(王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겨울철 날씨의 변화기록은
결코 이 반도의 현상이 아님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현 대륙의 기온변화를 추적하면
대체적으로 현 서안지역인지
아니면 서안보다 서쪽지역인지 고증해 낼수 있을 것이다.
에카르트는 1909년 조선(朝鮮)에 들어왔고,
1928년 조선(朝鮮)을 떠났다.
그가 1919년에 본 고종(高宗)의 장엄한 장례식과
능묘(陵墓)의 규모는 결코 이 반도의 왜소한 왕묘(王墓)가 아니었음을,
그래서 1919년 현재 조선(朝鮮)이 대륙에 있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다른 무엇이 필요한가?
2019.3.13. 송계(松溪)
https://cafe.daum.net/warong84/Hz6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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