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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를 조장했다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를 조장했다

 

 

느티나무집 (go***)

 

15.06.10 21:49

 

 


2014년 12월 보도된 뉴스를 한 번 보면

참 재밌는 세상임을 알 수 있씁니다.


6개월이 지난 2015년 5월 21일

황교안이 총리내정된 그날부로 

메르스 선전선동이 온 언론을 뒤덮은 현 시점에서

의미심장한 북한보도로 보이네요


어쩌다 제가 평양뉴스까지 인용하게 되었는지

참 시국이 기가 막힙니다.

남한 뉴스보다 북한 뉴스가 더 정확한 시점..


대체 우리는 지금 

역사의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요?

 

북한보다 못살았던 박정희시대로 회귀중인것은

모든 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평양타임즈 "미국이 에볼라 배양했다"

 

뉴스토마토 | 윤석진 | 입력 2014.12.03. 10:59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북한의 영자지 평양타임즈가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를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에볼라 보건팀이 시체를 치우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2일(현지시간) 북한 주간지 평양타임즈는 사설을 통해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배양해 

서아프리카와 전 세계로 확산시켰다고 주장했다.


 

평양타임즈는 또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팔아 

경제적인 이득을 챙기고 

정치력을 확대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무기화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에볼라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보일 일리노이대 국제법 교수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미국 정부가 서아프리카 실험실에서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확산시켰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로널드 레이건 정부 시절 재무부 차관보를 지낸 로버츠는 

최근 미국이 에볼라 사태를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을 

블로그 상에 게재하기도 했다.


 

북한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북한에 입국하려는 해외 인사들은 

에볼라 잠복기인 21일 동안 

보건 당국의 관찰을 받아야 한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이상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1203105905284


 

 

예나 지금이나 미국은 감시를 철저히 해야할 

국가는 분명한듯 보이고

 

군사주권도 없이

미군의 세균전실험을 눈뜨고 보기만 해야하는 신세는

아프리카나 한국이나

별다를게 없다는 점에서

우린 북한보다 더 문제가 많은 나라인듯

 


 



관련보도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1700§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