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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지뢰폭발과 천진항폭발



지뢰폭발과 천진항폭발

 

 

2015.08.27. 06:23

 

-분석관-

 


김관진-황병서 회담은 일단락됐지만  일련의 사이버전 전개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벌어질 상황들에 대한 개념적 정의는 "구체제의 혼란과 공포 그리고 미래질서에 대한 메시지"이다.  

한반도긴장은 시작을 알리는 장단에 불과하다.   

우리는 북관련 문제와 사건이 발생하면 한반도 문제, 민족문제, 휴전선문제라고

시야를 한정시키는  고착증세가 있다. 

 

 2005.9.19북미합의에서 "북미간의 균등한 비핵화(2013  베이징 6자회담 10주년 세미나, 김계관 발언)"

이면조항으로 미영자본패권세력은  1차굴복하지만  살라미전술과 전략적 인내,

벼랑끝외교로 버티던 미영유대-자본패권에 대해  최종적이고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가는 무력겁박 국면에서

2010.3 천안함침몰, 2010.11 연평도포격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 

 

 미영유대패권이 남한 인질화나 패감으로 사용할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민족 젊은이의 희생을 감수한

무력겁박이었고 세계혁명을 향한 의지에는 어떤 감상적 장벽도 있을 없다는 경고를

미영유대의 자본패권세력에게 보낸 것이고 

그런 후에 4세대핵에 의한 최종 무력겁박인 후쿠시마 9.0 쓰나미 위협이 가해지고

미영유대-자본패권의 최종 항복으로 이어지게 된다.   

 

 

최종항복 이후인 2012년부터는  세계 신질서 논리구축(사이버네틱스) 위한  사이버전이 전개되고 있다.

최종 항복한 미영유대와 부역 마름세력이던 , 러도 참여한 매트릭스 사이버전이라고 있다.    

인류역사를 역변시키는 세계혁명의 프로세스가 전개되는 셈이다.  

과거 패권의 교체는 살육과 파괴 이후에 재구축의 과정을 겪지만

북의 최종항복 성과는  최소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사이버전에는 남북간에 있어서 얼마 간의 긴장과 대립은 필요불가결한 요소였고 최종항복 이후에는 민족젊은이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남한 숭미 군수뇌부의 괴뢰화는 사이버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연적인 절차였다.  

 

2010년부터 남한 해군의 주력함인 독도강습함, 이지스함3,  한국형구축함들,  대부분의 고속단정,  214 잠수함은 북의 집초플라즈마 전자전 무기에 의해 철저히 무력화된다.    그러한 무력화는 실제 전투라면 대량학살로 이어지게 됨을 의미한다.    해안의  발전소(원자력포함)  변압기나 계전장치가  일종의 플라즈마포 전하의 유도전위 변화에 의해 과전류 손상받은 것으로 보이고  고장시간율이 이전에 비해 1580% 증가할 정도였고 지금은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블랙아웃(전국정전) 임박 뉴스가 수시로 사회를 불안하게 정도로 전력난을 겪었고 그리하여 사무실에 사진을 모신 이후에 이러한 불안정성은 종결됐다.      대중은 당시의 블랙아웃 위기 위협의 기억조차  과거처럼 느껴질 것이다.  

 

 2013.12.7 백령도 불바다 삐라 이후 대규모 미사일 발사가 연일 진행되던 2014 상반기에    이미 최종굴복한 괴뢰미군의 거간에 의해 사진을 사무실에 모시는 상징적인 행위를 실행함으로써     수직계열적인 괴뢰화가 완성된다.  , 간략히 묘사하면 당시를 기준으로 남한 군수뇌부의 극소수는 세계혁명의 하부 아젠다인 한반도상황을 매개하는 신종주사파에 속하게 된다. 

 

  예전부터 모셔놓고 적개심을 키워왔다고 우스꽝스런 핑계를 대중에 살포하고  북은 이에 맞추어 김관진에 대해 독사같은 자식이라고 총검으로 찌르고 개가 물어뜯고 욕설을 퍼부어 대면 총탄세례를 하는 만화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러한  사진모시기에 대한 이념적 균형을 역으로 맞춰서 인식의 동굴에 갖힌자들을 만족시키게 된다.   

 

사이버매트릭스전쟁에서 희생을 방지할 한미군사권에 대한  괴뢰화가 이루어진 이후임에도  이번 목함지뢰사건을 통해  동족 젊은이의  발목을 잘라냈다는 점에서  북의 혁명수뇌부가  세계신질서 추동의 의지는  단호하며   진행되는 사이버전의 중대성을 강조함으로  천진항 핵테러를 비롯하여  연이어 다가올 매트릭스 사건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중국의 천진항 핵테러 사건을 비롯하여  앞으로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핵과 전쟁, 그리고 미국내부에서 사이버전의 여러 매트릭스 이벤트를 연출하는  공작이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물론 한반도에서도 이러한 사이버전의  공포와 공황이 함께 공명하며 진폭될 것이다.     과거 패권전쟁에서 벌인 기만, 기만테러, 저강도전쟁,  기후조작, 경제공황과 금융조작,  증시붕괴와 환율전쟁,  선거여론조작과 호도 공작이 연속해서  재연되어 언론을 통해서 가공과 배포를 거치게 되며   이와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의 전달과 실행도 동시에 병행된다.  

 

 사이버전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자체가 지난 과거의 미영유대 자본패권과 , , 부역세력의 죄악을 고백하며  속죄하고 정죄하는 상징적 과정이고 인류의 오래된 학살전쟁과 전제의 습속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서 핵전쟁,  인류의 전쟁습관, 패권과 신자유주의의 각종 패악에 대한 인류의 집단학습과 각성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나아가 이러한 학습과 각성을 총화하여   세계비핵화와 비무장화에 기반한 지구단일 정부와  집단안보보장체제, 새로운 공동체와 경제질서로 나아가기 위한 동력과 인류적 합의를 이러한 과정에서 산출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북의 노동신문이 뚱딴지같은 김일성 지구방위사령관 논설을 1면에 게재한 이유는 이러한 단일정부와 지구방위중앙군사력에 대한 설계가 당시 미영유대 자본패권과 , 등에 실제로 제시되었고  이미 단일한 군사권이 실제적으로 완결되었거나 구축과정에 있는 것으로 필자는 판단한다.

 

 멸종과 살육전쟁은  기후변화(온난화가 아닌 소빙기) 따른 70억인구의 식량불안정이 약간이라도 파동치면 반드시 반복될 밖에 없고 악순환에 들어서는 경우 참혹한 인류자멸의 길로 나아갈 위험성이 농후하다.    이는 패권 국가간의 핵전쟁과  약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학살전이 필연적으로 재현될 밖에 없다는 것이 지난 역사의 인류가 말해주고 있다.     과거의 잔인한 국제질서와 패악이 말해주는 미래 분쟁과  전쟁의 비극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지구 단일 정부의 구성이다.   통일국가나 안보보장 블록 안에서는 내부 전쟁의 빈도수를 최소화할 있다는게 지난 역사에서의 확인된 경험을 지구적 차원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하나는 집초플라즈마기술에 기초한 4세대핵무기는  민수기술과 군사기술의 분리장벽이 매우 낮아  지금처럼 갈등과 억압, 빈부차, 잔인성의 수준에서는 돌이킬 없는 핵전쟁과 핵테러의 지옥으로 지구촌을 몰고갈 것이다.    이는  집초플라즈마 핵융합기술 사회에 맞게  인류문명의 신질서구축(사이버네틱스) 길로 밖에 없다는게 북의 판단이라고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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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북의 세계혁명에 있어서 하위범주에 속하는 박근혜정권은 어떤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하도록 유도될까?  김종대의 언급대로  박통정권은  뭔가 확실한 정보와 언질을 받고서 홀린 듯이 행동하고 있다는 언급을 우선 이해해보자.    

 

 우선 장성택 처형부터 읽어야 한다.     평양을 방문한 로드맨이 모란봉악단이 연주하는 다채로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저녁 파티에서 칵테일잔을 , 처형됐다던 장성택을 만났다는 몽상적인 언급이 실체이고  대공기관총 총살사형뉴스는 사진 몽타쥬로 가볍게 설정된 기만 허상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미영자본패권이 최종항복한  2012 이후부터 발생하는 사건들은 사이버전을 전개하는 매트릭스에서 이해해야 한다.  

 

2013.12 장성택 처형은   북중대립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설정이다.  최근 원전반대해킹그룹이 공개한 자료에는 2010~2011년에 중국이 북한 분할점령계획을 남한정부에 제시한 것으로 나온다.     천안함, 연평도 포격 직후라고 판단된다.      2009.6.10 김정은, 조명록, 장성택은 비밀리에 북경을 방문해 장쩌민, 시진핑을 만난 것으로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한다.    시진핑정부에 의해 작년에 숙청된 저우용캉이 연평도포격 직전인  2010.10.9 평양을 방문하여 4차례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한다.   이는 북이 시진핑-장더장 라인을 내세우며 중국의 급변을 의도했고   저우용캉 장쩌민 친위 수족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차기 지도자로 보시라이를  지원하면서 광범위한 언론플레이를 시작했고  직접 평양에가서 타협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연평도 포격 이후에 남한정부에  새로운 북한침공 분할점령지도를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저우용캉은 28 차이 나는 장쩌민 외조카인 CCTV여기자를 소개받고 나서 부인이 차사고로 사망하고 결혼하여 의혹을 샀는데  소개해준 사람이 쩡칭홍이다.  쩡칭홍은 석유외사관리로서  저우용캉은 석유공사간부로 관계를 맺었다.

저우용캉은 맡은 정법위서기는 입법, 사법, 검찰, 공안경찰, 무장경찰, 국가보안국, 국가안보국을 총괄하고 공식군사비보다 많은 예산규모라고 한다.  저우용캉과 쩡칭홍은 장개석의 분신과 같은 심복이라고 있다.  

 

보시라이는 문화혁명시기에 홍위병으로 중국의 8대원로이며 등소평, 유소기와 함께 주자파로 몰린  친아버지 보이보를 비판하며 폭행해 이빨과 갈비뼈3대를 부러뜨렸지만  보이보가 67 몰락하자 보시라이도 7년동안 감옥생활을   독특한 인물이다.  이러한 관념히스테리 성향의 아들을 보시보는 정치적 의지가 넘치는 재능으로 오히려 자랑하며 보시라이를 정치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노력한다.     문화혁명에 피해를 봤지만  등소평 집권과 함께 복권된 보이보는 등소평이 80년대 초에 벌인 모택동 격하운동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기를 인물이었고  89천안문사건 진압을 주장하여 관철시켰고 개혁, 개방세력인 호요방과 조자양을 실각시키고 장쩌민을 새로운 후계자로 등장시키는데 역할을 한다.    등소평이 식물인간이 되는, 94 이후로 장쩌민의 집권을 결정적으로 지원한 원로였고 이를 기반으로 후에  자신의 아들 보이보의 정치미래를 장쩌민에게 호소하였다고 한다.

 

중국의 저우용캉세력이 2010~2011년에 제안한 북한 분할지도는  미국의 부시네오콘이 2002~2006 대북공세시즌에 제안했던 침공지도계획보다  중국의 분담역할과 점령지역을 대폭 확대한  지도이다.   부시네오콘세력은  2002년경에  북한 분할점령계획을 제안해놓고 2004-룡천역폭파-김정일암살기도 사건이 일어나고 북의 무시무시한 4세대핵무기 무력겁박에 의해  2005년에 비밀리에  1 항복에 들어간다.  

 

 중국은 4세대핵의 2004 시연을 통해 미영자본패권이 1 굴복한  속사정을 모르고 기다리다가 2010~2011년에 부시네오콘계획을 기반으로 자신들이 주도하는 대북침공계획을 재작성해 제시한 셈이다.  중국은 단지 미국이 이라크에서 발목 잡혀 막대한 전비를 소비함으로써 미국자신들이 제시한 북한침공 분할점령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오해하고서 자신들이 전쟁비용을 주도하는 계획을 제시하고  동해출로를 확보하도록  점령지역도 확대하게 된다.

 

 , 러의 군사기술 지원에 의해 중국의 현대적 군사력이 급팽창했고  자신감이 넘쳤다.    중국은 미국 네오콘이 2002~2003 쯤에 제시한 대북공격계획에서 중국의 역할과 희생, 분담을 늘려서  공세적으로 제시한 셈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희생이나 부담을 대폭 줄이고 대신 중국의 분담역할을 대폭 늘린 것이다.   시기에 이스라엘도 이러한 장쩌민 세력과 발을 맞추어 이란 공격을 준비한다.  

 

2015.8.23  이스라엘, 이란핵시설 공격하려했다

이스라엘 지도부가 핵개발 의혹을 받아온 이란을 공격하려고 계획했었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스라엘 방송 채널2가 입수한 녹취에서 이스라엘이 지난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이란의 군사시설 공격을 논의했으나 미국과의 합동 군사훈련을 비롯한 겹치는 일정으로 취소했다고 전했다.

 

2004.4 룡천역폭발 사건에서도 후에 미국은 영국탐사작가 고든의 책을 통해 전직 CIA요원과 인터뷰라며 이스라엘 모사드행위라고 공개했다.  중국 바로 건너편 신의주 인근 룡천역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에서, 폭발에 의한 땅파임이 급경사 15미터 깊이로 파여서 질산암모늄폭발로는 불가능하며,  폭발이 김정일 위원장의 기차와 30분간격으로 일어났고 이러한 전용기차의 시간표는 중국의 특급비밀이라는 점에서  중국정부의 내부관련성을 의심할 있다. 

 

 체제와 정권수호의 반쿠데타를 담당하는 중무장  무장경찰과 중국의 CIA(국가안보국), 중국의 FBI(국가안전국) 지휘하는 정법서기 저우용캉이 이스라엘과 합작하여  중국의 무장경찰 대북침투요원들이나 또는 당시 중국접경과 북한 내부에서 활약한  전향주사조직원이 특별 알바로 활약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키신저의 미국유대세력은 룡천역폭발 사건직후  94 영변핵위기 이후부터 9년동안 재직한 조오지 테넷 CIA국장이 사임한 것으로 보아  저우용캉과 모사드 세력의 이러한 테러시도를 당시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후진타오는 군사적으로 허수아비이고 실권은 군사위 주석인 장쩌민과 부주석 궈보슝이 가지고 있었다. 군대보다 수가 많은  공안, 무장경찰은 정법서기 저우융캉이 지휘하고 있었다.  군사위 부주석에 장쩌민의 군대내 수족인 쉬차이허우가 선임된다.      저우용캉, 궈보슝, 쉬차이허우가 최근 시진핑에 의해서 철저히 숙청된 것은  룡천역폭파-김정일 암살기도사건 시기에 중국의 군사권을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짱쩌민 체포사진이 SNS통해 유포되는 것은 실체를 우화스럽게 노출하여 충격을 희석시킨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011.5월말  갑자기 북중 국경을 넘어간 김정일 위원장 전용열차가  중국 동해안을 따라 상하이로 남행하여 장쩌민의 고향이자 거처인  양조우시에 도착한다.  그런 후에 한달 , 세계주요언론을 통해 장쩌민 사망 뉴스가 배포된다.    당시는 장쩌민의 정치적 권력의 사망을 상징하는 오보를 가장한 뉴스였다고 판단된다.

 

    2009.6.10 김정은, 조명록, 장성택은 비밀리에 북경을 방문해 장쩌민, 시진핑을 만난 것으로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한다.      저우용캉이 2010.10.9 평양을 방문하여 4차례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한다.   북은 시진핑-장더장의 역변으로 중국의 한국전쟁부터 시작된 부정의 역사를 정화하길 원했고  이에 대응하여 저우용캉은 보시라이를 시진핑의 경쟁자로 지원하여 키웠고  북에 대한 침공계획을 남한과 미국에 제안하게 된다.  그런 비슷한 시기에  저우용캉세력과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을 논의했던 것이다.     남한에서는  이러한 제안 때문에 뜬금없는 MB 발언이 등장한다.

 

2011.6.21  MB '대한민국 통일은 도둑같이 '

 

남한의 민주민족, 진보세력이나 숭미수구나 기본적으로 북의 생존을 중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믿고 있다.   이명박은 당시 중국의 적극적인 제안을 받고서 확신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근혜는 총선,대선에서 전산개표부정을 하고 종북몰이를 하고 내부 5열을 단속한답시고 군사적인 역심리전으로 댓글공작을 펼치고 언론을 강하게 통제하는 것은 절대 선인 통일을 위한 것이라고 자신하는 것이고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마저 자신들의 우군이 됐다고 확신하는 인식의 동굴에 갖혀 있는 것이다.  남재준 국정원장과 국정원고급간부들이  통일을 확신한다고 송년회에서 떠들어대며 애국가, 독립군가를 거나하게 제창한 것은 이러한 유도된 동굴 벽면을 보면서  집단  피암시성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2013.12.23  독립군가로 시작, 애국가로 끝낸 국정원 송년회

원혜영 "남재준 2015 통일 발언, 전쟁통일론 연상"

원혜영 의원, 남재준 원장에 " 입을 다물라" 직격탄, ?

남재준 국정원장 "2015년이면 통일"발언에 법사위 공방

 

다시 말해서 시기는 장성택이 사진 몽타쥬로 처형당한 뒤에 신종주사파 역변정권인 시진핑 중국정부가 2010~2011년에 장쩌민-저우용캉-궈보슝-슈차이허우의 북한 분할점령 제안을 재활용하여 적극적인 확답을 보내왔을 것이다.  미국과 중국이 밀어준다는데 당연히 이들은 통일의 확신에 젖어  80년대 주사파 운동권 선술집 분위기로 서로의 애국충정과 진정한 민족통일운동가의 자부심으로 흥청망청 노래를 부르게 된다.

 

장성택처형 이벤트 이후에  시진핑 중국과 한국은 급격히 가까워지는데 이를 미국이  물밑에서 지원하고 겉으로 견제하는 척하는  것이다.     이명박정부 북한 침공 분리점령 계획을 제안받고 뒷소식이 없어 안달하다가 장성택 처형이벤트 이후에  시진핑 정부가 박근혜 정부에 구체적인 의사와 행동을 보인 것이다.   장쩌민-저우용캉-보시라이를 제압한 시진핑은  그들의 대북 침공계획을 활용하여 미끼를 던진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는 통일대박을 외치며  나름 대담하고 과감한 횡보를 이어간 것이다.  미국은 겉으로 한중 접근을 견제하는 척하지만 물밑으로는 남한 정부에게 시진핑정부와 접근하여 북을 붕괴시키자고 속닥거린다.  중국도 속닥거리고 미국도 속닥거리면 당연히 숭미수구세력의 인식은  동굴 벽의 그림자에 한정된다.   2004 전후로 미국-중국-남한-러시아가 합작하여 북을 분할 공격하는 군사 계획은 이미 노무현 군부에게 제시됐었고  당시 친미 군부의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병관은 외부 강연에서 중국과 북한 북한분할문제가 이야기가 대두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그림으로 설명한 강연기록이 인터넷에 남아 있다.  이는 2013년에 뒤늦게 '신종북한붕괴론'이라는 랜드연구소의 300 페이지 보고서의 분할점령지도, 침공지도와 일치하는 것이다.  이는 2007년에 헤리티지가 공개한 중국의 북한분할점령계획인 '병아리계획'과도 일치한다. 

 

세월호침몰 진상조사와 처리가 정상적이지 않은 이유는 세월호 구조에 결정적인 실수를 국정원 때문에  정권붕괴로 이어지고 이는 친북세력의 발호로 연결되어 북을 다시 살려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철썩 같이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2012 총선과 대선 CIA 이탈리아에 설립한 '해킹팀' 의존하게 되어 미국의 CIA(신종주사파라고 있는 국가비밀국) 해킹팀을 통해 이미 이명박근혜 정부의 목에 시한장치의 길로틴을 걸어놓은 셈이다.  공작도 하고 뒷처리도 하는 역할이 '해킹팀'이다.   미영유대 자본패권이  2005.9.19북미합의에서 1차항복이후 항복의 심도와 종류, 과거청산과 그리고 인류미래의 질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전개되어 왔고 2011.10.24 제네바 합의를 통하여 최종굴복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2012 총선과 대선의 개표조작은 이러한 매트릭스 배경에서 유도된 것이다.  우리는 보통 전향주사 뉴라이트 정권인 명박근혜세력이 2012총선, 대선 부정개표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들도 모르는 배후에는 미국이,  미국 뒤에는 세계혁명을 추구하는 신종주사파가 존재하는 셈이다.

 

 그리고 미국,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북의 중요인사들이 중국을 통하거나 유럽이나 미국에 망명하여 조사받는 중이라고 이러저러한 붕괴임박에 대한 자료도 제공됐다고 속닥거렸을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중국도 해주고 미국도 해주면 숭미수구의 인식세계는  기만과 우상의 동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최근의  2015.8.4 비무장지대 지뢰폭발 사건 이후의 맥락은 시진핑정부의 9.3 열병식에 박통이 참가하는걸 북이 견디지 못하고 도발하는 모양으로 읽히도록 벌어지고 있다.   황병서-김관진 남북합의는 연속되는 이벤트의 시작점에 불과하다.   지금 상황은 9.3일의 열병식으로 연결된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결국 열병식을 거치면서  북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중동에서  심각한 위기로 발전하고 세계혁명의 사이버전을 구성하는 중대한 매트릭스 이벤트가 쏟아지게 되고 세계인민들은  핵전쟁과 경제전쟁, 종말적 경제붕괴의 공포와 그리고 미래의 희망이 교차하는 묘한 경험을 하게 것으로 보인다.  구체제의 붕괴의 여러 증상과 상징, 사건과 공황을 매트릭스로 구성하여 제공되는 것이다.  희생자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설계되지만 희생자 발생은 불가피하고 언론 배포를 통해서 조작 과장할 것이다.    필자는  비무장지뢰폭발과 천진항 핵테러의 흐름으로 아직 여전히 중대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사건들을 나열해보자.

 

8.4   DMZ 지뢰폭발

8.12  11   텐진 폭발

 

8.12 위안화 1.86% 사상 최대 절하.. 중국발 '환율전쟁' 코스피 2000 붕괴

8.13  중국, 사흘째 위안화 절하.."환율조정 거의 완료"(종합2)

[중국발 환율전쟁] 사흘째 위안화 평가절하… 절하폭 5% 넘어(상보)

위안화 평가절하에 미국 의회 '환율조작국 응징법' 재점화

위안화 절하..재무부 "시장환율 행보" VS 의원들 "환율조작"(종합)

중국 다음주 평가절하 조짐, IMF 위안화 환율 10%인상 노골적 지지

 

8.16  을지프리덤 한미훈련

8.16  54 태운 인도네시아 여객기 파푸아지역서 실종

 

8.17  러시아 외무 "우크라이나 상황 전쟁준비 같다"

8.17  태국 방콕 도심 폭탄 폭발' 사망자 21명으로 증가..120여명 부상

 

8.18  [단독] 대통령 "통일은 내년에 수도 있다"

 

 

8.19  푸틴, 크림반도 방문.. 우크라이나에 '전운'

8.20  DMZ 포격

8.20 준전시 선포

 

8.20  유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확산 경고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팔레스타인인 4 무장괴한에 피랍

2015.8.1 아기 사망에 항의하던 17 팔레스타인 소년 사망

2015.7.31 극우 이스라엘인 방화에 팔레스타인 18개월 아기 숨져(종합2)

 

8.20 '메르스 집단발병' 사우디 대형병원 일부폐쇄

사우디 여성들, 사상 참정권 행사 나선다

[국제유가 6년여만에 최저 추락] 미국-사우디 치킨게임에 가세.. "2...

 

러시아 외무장관 "푸틴, 오바마와 9 회담 용의"

 

8.21 나토, 우크라이나와 연합군사훈련

우크라이나 '독립기념 퍼레이드'

Henry Kissinger warns West to not alienate Russia

 

중국 ‘전차부대’ 대규모 이동…긴급 대비?

평택화재, 폴리우레탄폼 제조공장서 ..밤새 진화작업

 

8.22 예멘 남부서 전투·공습으로 민간인 48 사망

미국, 태국에 테러의심자 10 입국 사전통보

 

8.22  32 만에.. 이스라엘·시리아 로켓포 공방'

이스라엘-시리아, 로켓포 공방..시리아서 6 사망(종합)

이스라엘-시리아, 미사일 맞대응..5 중동전쟁 우려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에 로켓포탄 날라와.. 1973 이후 처음

 

터키 군당국 "공습으로 쿠르드 반군 29 사살"

쿠르드·IS 동시 제거 노리는 터키의 줄타기

 

8.22 국방부 관리 "남북 긴장 고조로 한미연합훈련 중단"

북한 "한미연합훈련, 평화위협" 안보리 의제상정 요구

포격도발에 도끼만행사건 한미 연합작전체제 가동

 

노동미사일 발사 준비..진돗개 하나 발령, 한미 워치콘 격상 "대북방송 ...

 

IS, 시리아 수도원 파괴..기독교도 230 인질로

IS, 이집트 국가보안부 차량폭탄 공격..29 부상

IS 불도저가 깔아뭉개고 있는 1세기 수도원

평생 연구한 팔미라 지키려다 'IS 야만' 희생된 학자

 

 

중국 증시 4% 넘게 급락.. 세계 금융시장도 '휘청'

 

 

8.22 재무장관 "중국 환율체계 예의주시"(상보)

 

8.22  '준전시상태' 중에..자위대, 국민 앞에 '화력쇼'

그러나 적이 일본의 섬을 공격한 것을 가정하고 이를 탈환하는 작전 형식으로 구성한 후반부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을 관람객에게 웅변했다.

'9.3'열병식, 50 방진 편성...

 

남미 좌파 정상들, 호세프 대통령 공개 지지

 

8.23  러시아 총리, 영유권 갈등 쿠릴열도 방문..일본 반발

터키 'PKK 전쟁' ..PKK 771명·군경 56 사망

중국 동부 화학공장서 폭발..사상자 아직 확인 안돼

톈진항 이어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1 사망·9 부상(종합3)

·EU 해군, 지중해 난민선 18척에서 3천명 구조작업

알카에다, 예멘 아덴 핵심지역 장악

'지옥의 ' 예멘남부 교전·공습에 민간인 수십명 사망(종합)

 

8.23  이민자, 경제 제치고 영국인 최대 우려로 부상

8.23  "중국군, 북한 접경지역에 탱크-장갑차 집결"

8.23  [속보] 잠수함 전력 70%(50여척) '기지 ..

잠수함 50여척 기지 떠나.. 포병도 2 이상 증강

북한, 청년들 입대 지원 잇따라.."100여만..

 

중국 열병식 공개되는 신형 미사일 무언가 보니..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 참가하는 제2포병은 5개 종류의 미사일 108기를 공개하며 전략미사일 부대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7개 종류의 미사일을 선보인다.

 

8.24  일본 미군기지에서 폭발 사고

대우조선해양 화재, 5 중상 1 경상..거제 대우병원 후송

대우조선해양 건조 LPG운반선서 화재..근로자 2 사망

대우조선 선박 화재로 2 사망..7 부상(종합)

 

8% 폭락 '차이나 쇼크'..세계 경제 '9 위기설'

"증시 폭락 끝이 아니다" 공포에 질린 아시아 시장

Dow drops more than 1000 points after opening bell

친필 휘호 잇단 철거..흔적 지워지는 '장쩌민'

시진핑, 장쩌민 흔적 지우기 나섰나..체포설도

 

충남 아산서 미군 헬기 불시착..인명피해 없어(종합2)

전직 법무장관 "FBI수사는 힐러리 직접 겨냥"

 

8.25  남북 고위급 회담..김관진-황병서, 배석자 없이 독대

김관진·황병서 비공개 단독 회담 ?

남북 고위급 회담, 김관진-황병서 카메라 없이 따로 만나 협의 ..배석...

 

북한,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 공동 합의문 발표 전문

", 우크라 동부와 접경지역에 9만여명 병력 배치"

무자비한 IS, 2 팔미라 고대신전 폭파

IS 2천년된 고대 신전 폭파.."문화 청소"

중국 증시 5.48% 폭락 출발..3000 붕괴 임박

, 증시폭락으로 위안화 단계적 절하 가능성

"마약 관련 내용 삭제하라" , 위키피디아 사이트 차단

 

"남측, 근거없는 사건 만들어"..벌써 ..

 

8.26

중국 상하이증시 7.63% 폭락..나흘간 22% 급락

 

"열병식에 대통령 참석".. 최룡해 파견(종합3)

중국, 열병식 참석 내빈 대통령을 푸틴보다 먼저 소개, ?


[단독] 정부 열병식에 우리 참관단 사상 파견

그러나 군 당국은 일정상 합참의장의 방중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3성 장군급 파견단을 보내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중국 열병식에 북한은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파견하지만 별도의 군 참관단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전승절 참석 대표단 파견..열병식 참석은 검토"

국방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국방부는 중국 전승기념행사에 국방부 대표단 3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절승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열병식 참석여부와 관련해선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한국 대표단, 전승행사에 참석

각국 정상 외에도 정부 대표 19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 10명, 국제 각 지역 책임자 10명이 각각 참석한다. 러시아, 몽골, 파키스탄, 이집트 등 11개국은 75명 안팎의 군인을 각각 파견해 열병식 행진에 참가한다. 우리 군 대표단이 이번 전승 기념행사의 군사퍼레이드에 참석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국방부는 "우리 군 대표단의 열병식 참석 여부는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홍수..40여명 사망·외국인 500여명 고립

 

9.3 중국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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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의 사이버매트릭스와 관계된 뉴스들을 나열해봤다.

북한 홍수 뉴스는 위성기상사진을 참조해서 보면 앞서 우리민족끼리 뉴스처럼  날조된 기만 뉴스일 것이다. 북미대결전에서 저강도전쟁에서 심리전, 역심리전에서 기만은 당연한 풍경이고 이것이 재연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전 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도 기만뉴스를 재연한다. 

 

 

2015.8.26  "북한 주민, 남북 대치 피란 행렬 소동"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26일 "지난 21일 김정은 제1비서가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후 북한 접경지역에서 상당한 혼란이 있었던 사실이 소식통들을 통해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23일 인민군 탄원(자원입대신청)행사가 열릴 때만해도 정세가 긴장됐다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24일 아침 평양-라진행 열차가 도착하면서 청진시에 큰 소동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24일 오전 9시께 평양-라진행 열차가 도착하자 황해남도와 황해북도 강원도 지역에서 피난을 온 어린학생들과 노인들이 열차방통이 미어질 정도로 쏟아졌다"며 "그러한 광경에 청진시 주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설명했다.

 

 

 

9.3일로 예정된 중국의 열병식에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최룡해는 혼자서 왕따처럼 있고 시진핑은 박근혜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3명의 고위 장성이 참관하고 70여명의 남한 군인들이 중국인민 해방군과 함께 행진을 하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열병되는 신무기들은 과거 ---남한의 북한분할침공계획을 위해 , 러의 기술 지원으로 개발 배치되었다가 이제야 대중에게 공개하는 무기들이다.    과거사의 재연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설계를  통합적으로 몽타쥬한 사이버전 시나리오에 따른 장면이 연출되는 셈이다.

 

필자는 비무장지대 지뢰폭발사건이후 사이버매트릭스전쟁이 점증되며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중대한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하며 공포와 불안정의 고조기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핵테러와 핵전쟁,  기후변화와 기후조작, 경제전쟁(환율전쟁), 금융붕괴, 민족, 종교 전쟁, 패권전쟁, 진보와 보수의 갈등, 저강도전쟁 등을 간보기식으로 구체제 질서를 재현하면서 새로운 세계질서 논리구축을 모색하게 된다.     중국이  연변에 기갑부대를 기동, 집결하는 것은 과거 대북 적대시 과정을 재연하는 것이다.  중국은 열병식에서  북한분할점령을 위해서 과거 ,러의 군사지원으로 구축한 비공개 첨단 미사일 7 종류를  공개한다.  

 

S-400 유사한 HQ-9B, THAAD 유사한 HQ-19,  SM3 유사한 HQ-26,  패트리어트-3 유사한 HQ-29 등장할 있다.   쥐랑-2 SLBM(트라이던트-2 기술) ICBM화한 DF-31A, DF31-B(FOBS),   8축에 실린 ICBM DF-41 캐니스터를 벗기고 등장할 수도 있다. 아마 러시아의 토폴M미사일과 유사할 것이다.   DF-21 밀폐 캐니스터에 숨기고 있는데  미국의 퍼싱-2 유사할 것이다.   이러한 미사일들은 -러의 기술지원으로 98 전후부터 순차적으로 실전배치되기 시작되었지만 대중에게는 비공개로 하다가 이제 공개되는 것이다.

 

  중국이 북의 생존에 절대적이라고 진보, 보수 대부분이 항상 착각하는 뿌리깊은 사대의 인식틀에서보면  열병식에 직접 참가한 남한 정부는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라는 절대적인 흡수 통일 우군을 얻은 것으로 믿게 된다.    이러한 대중 기만의 인식틀에서는  ,,남한의 포위에 의해 북이  체제불안으로 핵위기를 증폭하여 세계를 핵전쟁공포로 몰아가는 중요 동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절정의 핵공포와 위기를 거쳐  북의 비핵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고   남북화해로 나아갈 이명박근혜는 잔치를 벌이면서  국내정치적으로 망하는 운명으로 전개되리라 본다.     남북 통일 국면에서 대연정을 통해  광범위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포용의 폭이 넓지만  남쪽 사회에서 세월호 문제를 망각 속에 묻고 있는 문제가 아니고, 이명박의 천박함은 권선징악의 결론으로 그려진다고  필자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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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사이버매트릭스의 중대한 사건이  연이어 벌어질 것이고  흐름으로 보건데    이상의 규모의 공포가 미국지역에서 최소 희생자 설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015.8.26 [종합] 잠수함 상당수 복귀..우리 경계태세도 낮춰

이와 관련, 남북간 고위급접촉이 진행됐던 최근 기지를 이탈했던 북한군 50여척의 잠수함 가운데 상당수가 기지로 복귀했거나 복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중인 구체적 규모와 관련, 군 소식통은 "절반 가량 규모"라며 "전체적으로 원래의 각자 위치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북의 항구에 노출되는 잠수함은 반접근/지역거부 전략에 사용되는 한반도 주변 매복용 잠수함들이고 세계바다를 누비는 전략잠수함은 지하잠수함기지에 정박한다.    바다에서 여러가지 사이버매트릭스 이벤트 발생이 예상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환율절하와 증시폭락이 연이어 벌어지는 것은 신자유주의를 이끌어 왔던  증시자본주의의 교정으로 연결된다.  증시중심의 투기적 자본주의는  자본이익을 극대화한 자본시장으로 노동자의 복지와 안정성을 다운사이징하고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편향시켜 노동과 진보세력을 억제하는 주요억압도구였다. 

 

증시의 불안정성과 변동성을 과장, 확대하여  신질서에 맞게 투기적 이득을  억제하는   금융정책과 시스템이 제시될 것이다.     중국의 연이은 환율절하에 따른 환율전쟁은 격화되며 이는  AIIB IMF  국제결제통화, 단일한 국제공동 통화제도의 창출로 나아가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지구중앙은행이 생기고 지구의 균형발전에 대한 자본,자원배분과 3세계 인프라와 산업개발, 지구의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적인 투자를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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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북의 세계혁명수뇌부의  새로운 세계 시스템논리구축(cybernetics) 위한 사이버전의 고조기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