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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Friday,,,with Passionate Dream,,,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법정)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나 中-
나에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하는 말들 하나하나에 관심을 두면서 가슴 아퍼하지 마세요.
때론 무시할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마음을 자꾸 그곳에 두면 무의식은
정말로 내가 그런가보다 하고 믿어요.
그게 더 큰 문제입니다.
<혜민스님>
외로워서 그리운 게 아니라
그리워서 가만히 외로워져야 사랑이다
.
삶은 어차피 홀수이다.
혼자 왔다가 혼자 간다.
그 사실에 새삼 놀라거나
쓸쓸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가장 좋은 벗이 되어
충만한 자유로움을 흠뻑 즐길 수 있다면
홀로 있을지언정 더 이상
외톨이는 아닐 테니까......
김별아 -삶은 홀수다-중에서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히..나의 바다라 하지요.
사.유.의. 바.다..
.
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 두고.
살아간다는것은 저물어 간다는것이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살'아'간'다'는' 것'은 ''''''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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