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씻기(아흔 넷):삶의 의미//도풍야성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둘러 쌓여 있어도
당신은 외로울 수 있습니다.
초승달이 슬피 흐르는 밤 중에 홀로 조심스레 깨어
당신은 외딴 곳에 혼자인 자신을 위로할 수도 있습니다.
생을 의심하고,
삶에 의문을 가지며
당신은 풀리지 않는 수 많은 물음 앞에
멍하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을
기도와 참회와 명상 속에 수행을 거듭 하여도
당신은 단 하나의 마음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 만 년을 이어온 관습과 욕심을 떭치지 못해
당신은 삶의 바름을 떠나 살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언어를 붙들고 사정해 보아도
당신은 "참"이라는 단어 하나를 해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주 여러 날을 시행착오 속에서만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내일도
얻음에 비례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잃어 가기만 하면서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마음을 씻으면 살아감의 의미를 새로이 정립할 수 있습니다.-
Io da bambina giocavo con te
perch?tra gli altri valevi di pi?
e se piangendo venivo da te
allora tu mi dicevi cos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libere nel cielo, sono come te.
Vola col pensiero ma non farti prendere
dopo nella vita tutto cambier?
Forse tu non lo sai
che gli anni pi belli son quelli che hai."
La primavera ?tornata quaggi?
ma le mie ali non volano pi?
Ora che so la tristezza cos'?
vorrei sentire ancora da te: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libere nel cielo, sono come te.
Vola col pensiero ma non farti prendere
dopo nella vita tutto cambier?
Forse tu non lo sai
che gli anni pi?belli son quelli che hai."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libere nel cielo, sono come te.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e rondini.
Guarda, guarda, guarda! Volano lass?
질리오라 칭게티는 1947년 이탈리아 베로나 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 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고, 1963년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해서 4,500명 中 우승하여 10대 초반에 이탈리아 TV방송국에서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합니다.
'64년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산레모가요제에서 Non Ho L'eta 로 당당히 우승 16세의 나이에 최고 스타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74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주는 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노상을 받기도했고, 이것은 그녀가 64년 발표한 'Non Ho L'eta'가 10년 동안 전 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 이탈리아의 국위 선양으로 받은 상이었습니다.
'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 바 있어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쏘네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 마음 제비처럼 / 물레방아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 산 위 흰 구름 헤어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 산 저 넘어 파란 하늘 끝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 님이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 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 사람 오질 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 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 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저 산 저 넘어 파란 하늘 끝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 님이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 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 사람 오질 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 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 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두둥실 떠가는 구름 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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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 imming hol
By:Gary G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