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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화글

예쁜말 한마디



예쁜말 한마디

앞이 안보이는 할아버지가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동전을 가끔 던지기도 합니다
 

한 아름다운 여인이 지나가다가 되돌아와서
할아버지가 써 놓은 글 뒷판에 무엇을 써 놓고 갑니다

그러자
동전 던져지는 소리가 많아지고 깡통에 가득하게 됩니다
아까 그 여인이 다시 와서 바라다 보고 있으니까
할아버지가 구두를 만져보며 그 여자임을 알아채리고
당신이 어떻게 하였느냐고 묻습니다. 

여인은 다만 써놓은 말을 바꾸어 놓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쓴 글---
'나는 앞을 못 봅니다 도와 주십시요'

여인이 쓴 글----
'아름다운 날이군요. 하지만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말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천량빚도 갚을 수 있으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주는 동영상입니다.
오늘도 예쁜 말만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