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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돌싱의 심리

 

 

돌싱의 심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설명이 필요 없는 줄 앎니다.

 

그 만큼 복잡하다는 이야기겠지요.

돌싱들의 심리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는 어느정도 비슷하니까요.

같은 돌싱의 심리라면 돌심이 알기 쉽겠지요.

그래서 처음 만나서도 쉽게 교감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표현해도 상대가 알아 먹기는 잘해야 7%-80%정도

그러지 않으면 50%정도 일반적으로 20정도라고 봅니다.

 

관심없고 적대적일 경우는 대부분 오해하는 것이구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20-50%정도라고 보면 될겁니다.

 

 

누구나 좋은 사람, 이상형의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없지요.

어쩌다가 이상형의 사람을 보았는데 이미 결혼한 사람이거나 애인들이 있지요.

이런경우 거의 머피의 법칙이 작용합니다.

 

어쩌다가 저 정도면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상형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머뭇거리게 되지요.

좀 더 기다려 볼까 아니면 잡아볼까...

 

 

그러다 보면 마음이 시들어지고 포기하고...

그렇게 세월이 가는데...

 

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상대가 싫어하고,

어느정도 괜찮다 싶었는데 우물쭈물 하다가 놓친 그 사람과 또 비교하게 되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지나고 보면 그런 삶도 행복한 추억이 되지요.

 

 

사람의 마음이 참 묘합니다.

 

도망가면 잡고싶고, 다가오면 도망가고 싶고,

그런데 정말 재혼 하고싶다면 이런 심리게임 할 필요없어요.

 

이 사람이다 싶으면 올인하는 겁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나듯이

둘이 어느정도 교감이 있으면...

 

 

이건 경험담이 아니고 직업을 택하거나. 일자리를 정하거나.

땅을 구입하거나, 똑 같은 심리더라는 것...

그렇게 세월이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심각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고 즐겁게 삽시다.

 

 

그리고 흐름에 자신을 맡기는 것도 해보고,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게 삶인 것 같습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웃음   he, he, he

남자가 좋아하는 웃음   her, her,  her

바람둥이가 좋아하는 웃음 girl, girl, girl

살인마가 좋아하는 웃음  kill, kill, kill

요리사가 좋아하는 웃음  cook, cook, cook

 

맞는 웃음 골라서 웃어보세요!

 

 

 

          -가져온글-

 

 

 

 MBC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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