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공항서 푸대접 받은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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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미국방문 떠들어댔던 것처럼 환영받지 못하고 있나보다
박근혜의 미국 방문이 국내에서 떠들어댔던 것처럼 환영받지 못하고 있나 보다.
미국을 국빈자격으로 방문한다면서
한미동맹 60년이라고 언론에서 떠들던 상황과 너무나 동떨어진 대접인 셈이다.
실제 미국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분위기 보다는
단순히 일상적인 일 중의 하나로 인식하는 것 같다.
5년 전 이명박은 부시에게 30개월령 이상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 주겠다는 선물 보따리를 내놓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부시 전용 카트도 몰고 질좋고 맛좋은 미국산쇠고기 대접에 신이 난 적이 있다.
5년 전이나 50년 전이나 현재나 미국은 상대국의 수장이 존경받을 만한 품격과 도덕성,
세계적 영향력 등을 제고해 환영할 것인지,
지켜볼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부정선거에 대한 한국인들의 백악관 서명도 그렇고
과거 독재자였던 스네이크 박의 딸이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을 이기고 또다시 권력을 잡고
미국에 인사차 방문한다니 상당히 흥미롭게 지켜본다는 의미도 되겠다.
국빈방문과 실무방문은 엄연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분명한 것은 국내언론과 정부는 미 오바마와의 정상회담과 미 양원연설을 두고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했었다.
미국 첫 도착지 뉴욕에서는 박근혜를 영접하는 미국측 인사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한국인들끼리 영접하는 진기한 풍경만 연출한 것이다.
이명박은 그래도 공항경비대장이 나왔었다.
故노무현 대통령은 국무부 의전장이 영접했다.
2008년 3월 미국을 방문했던 부시의 애완견이라 혹평했던 이명박 보다 못한 대접을 받은
박근혜의 모습이다.
그나마 워싱턴 앤드루스 공항에 도착해서야 의전장의 영접을 받은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현재까지 뇌리에 남은 게 있다면 교포들 모아놓고 한복 패션쇼 하고
건배한 장면과 유엔사무총장 자리에 있는 반기문 총장을 만나
사진 찍는 게 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반기문 총장과 만나는 것을 즐겨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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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구하고 후손들에게 수치스러운 역사를 물려주지 않으려고 청춘을 받친 안중근님과 유관순님!
일신의 영달을 위해 우리민족을 수탈하고 학살까지한 일본군 장교를 자원한 자발적 친일파 다카키마사오!
그러나 후손들은 민족을 배신한 다카마사오의 딸을 또 이나라의 통치자로 택했다.
독일의 슈피겔지는 “군부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다”고 선거결과를 논평했다.
세계 유수 언론들과 세계인이 한국 대선을 바라보는 시각.
[BBC] 독재자의 딸 박근혜 vs 그 독재자 때문에 감옥 갔던 인권변호사 문재인
[르몽드] “독재자의 딸, 한국에서 대선 후보 출마”
[뉴욕타임즈] "어설픈 민주주의 국가의 여전히 인기있는 독재자의 딸"
[로이터통신] "한국 독재자의 딸 대선 출마"
[보스턴 글로브] "남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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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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