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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미, 프, 뛰르끼예 수리아 각지에서 고대 문화유물 약탈행위



미, 프, 뛰르끼예 수리아 각지에서 고대 문화유물 약탈행위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수리아에서 고대문화유물 강탈행위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2/11 [11: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 프, 뛰르끼예 수리아 각지에서 고대 문화유물 약탈행위 

 

▲ 미군들과 그 동맹군들은 맨비즈 지역에서 수년 동안에 걸쳐 역사유적지 발굴 작업을 계속하면서 고대지역에서 유물 탐사를 하였다고 토요일 군 관계 매체가 보도하였다. 아랍어 자만 알-와슬 언론매체는 미국이 지원하는 무장분자들이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미군들이 움 알-싸리, 깔라(씨따델), 그 도심지의 역사적인 벽 그리고 수많은 유물들을 접할 수 있는 올드 바자아르를 포함하여 그 도심 여러 지역에서 탐사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의례히 제국주의자들이나 침략자 · 전쟁범죄자들은 자신들이 침략을 한 나라들에 대한

 지배주의를 실현하는 것 뿐 아니라

그 나라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에 대한 강탈과 또 역사적인 유서가 깊은 나라들에 대해서는

 그 나라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고 있는 문화유물을 강탈해가고

 또 역사서들을 불태워 없애거나

자국으로 가져가 깊은 곳에 감추어두고 외부에 공개를 하지 않고 있으며,

유적지들을 파괴하여 그 나라의 역사적 발자취를 지워버리는 야만적 행위들을 자행하여 왔다.

 

그와 같은 야만적인 행위가 현재 테러분자들과 소위 반군세력이라는 모자를 씌워 들여보내

수리아전을 발발시킨 배후세력들이자 지원세력들인 나라들이

 역사적으로 유서가 대단히 깊은 수리아에서 21세기 대명천지에 역사유물 도굴과 강탈행위

그리고 유적지 파괴행위를 하는 또 다른 전쟁범죄, 역사 문화적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이와 같은 야만적인 범죄행위는 인류에 대한 모독이자 인류역사에 있어서 반역행위이다.

 

이와 같이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그리고 그 하수인들에 의해 수리아에서 자행되고 있는 역사유물 강탈과

 유적지 도굴 및 파괴행위에 대해 파르스통신 12월 8일 자

“미군들, 동맹군들 수리아 북부에서 유물 약탈”,

사나 12월 9일 자 “테러분자들과 후원자들 수리아 유물 계속 약탈”, 

12월 10일 자에서 “수리아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군들 자신들의 점령지역에서 불법적인 발굴 비난”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상세히 보도하였다.

 

먼저 관련 사실을 가장 먼저 보도한 파르스통신에 의하면

미군들과 그 동맹군들은 맨비즈 지역에서 수년 동안에 걸쳐 역사유적지 발굴 작업을 계속하면서

고대지역에서 유물 탐사를 하였다고

 12월 8일 군 관계 매체가 보도하였다.


 미국이 지원하는 무장분자들이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한

아랍어 자만 알-와슬 언론매체를 인용하여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미군들이 움 알-싸리, 깔라(씨따델), 그 도심지의 역사적인 벽

그리고 수많은 유물들을 접할 수 있는 올드 바자아르를 포함하여

그 도심 여러 지역에서 탐자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분자들 또한 산업단지와

수리아 사람들의 고대 교회당 근처 도심 동쪽 지역에 있는 고대 묘지 일부를 파 해쳤으며,

그로인해 일부 유물들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

보도는 더 나아가 미군들은 골동품들과 금속 광산들이 풍부한 지역에다가

 주둔지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알-와슬의 이 같은 보도는 미군들은 수리아를 일부라도 점령을 하여 유물을 강탈하고

지하자원을 약탈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이 명백하다.

즉 그들은 수리아를 점령하여 지배주의와 패권주의를 실현함과 동시에

수리아에 무진장하게 존재하고 있는 고대역사문화 유물을 강탈하고

 또 광물자원을 약탈해가기 위한 강도적인 음흉한 속심을 가지고 수리아전을 일으킨 것이다.

 참으로 날강도라고밖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다.

 

파르스통신은 “맨비즈는 4,000년 이상의 고대 역사기록을 가지고 있는 수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가운데에 한 도시이다.”라고 보도하여

 맨비즈시가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서 유물과 유적지들이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전하여주었다.

 

지난 달 동방(오리엔트-Orient) 언론매체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지원하는 수리아 민주화 부대(Syrian Democratic Forces - SDF)들은 유물들을 발굴하고

도둑질하기 위해 알레뽀 북동부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더 나아가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는

 맨비즈 도심 근처의 로마 까나뜨(운하運河)로 알려진 역사 유적지를 발굴하였다고 말하면서

,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는 SDF사령관과 자밀 마즈로움과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지휘관의 지휘를 받으며

 자브라뜨 움 알-싸아안 지역의 까나뜨 근처에 두 개의 터널(동굴)을 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파르스통신은 계속해서 두 개의 매체들은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는 아랍출신 대원들을 믿지 못해

그 작전에 꾸르드대원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는 아랍계 무장대원들은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믿지 못해 꾸르드 민병대들을 투입하여

수리아 문화유적지들을 파해치고 있으며, 발굴된 고대문화유물들을 강탈해가는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사나 12월 9일 자에 의하면

수리아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테러조직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은

수리아의 역사적인 보물을 사라지게 할 음모의 일환으로 수리아 문화유산들을 약탈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수리아 역사유물박물관장이 낸 보고서는 테러분자들과 그들의 지원자들 즉 미국, 프랑

그리고 뛰르끼예 정권에 의해 맨비즈, 아쁘린

그리고 이들리브와 라까 주변지역에서의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적지를 파해치는 범죄행위들이 증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사나가 보도하였다.


 역사유물박물관장인 마흐무스 함무드는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수리아 민주화부대(QSD)무장분자들은 유물이 풍부한 움 알-싸르지 산에서

 도굴(원문-발굴)과 약탈(원문-도둑질)을 하고 있으며,

 맨비즈의 주요 시장에서 명백하게 도굴과 약탈을 했음이 드러났다고 사나에 말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사나는 중장비로 완전히 파괴된 고고학적 유적지는 말할 것도 없고

 맨비즈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고대 무덤들을 도굴, 략탈 그리고 또 략탈이 자행되었다고 하여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현재 수리아에서 어떤 인류사적인 반역적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는지를 고발하였다.

 

수리아 역사유물박물관장인 함무드는 이러한 무덤들에 대한 도굴작전은

수리아의 주권과 국제협약 및 규범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간주하며,

 그는 수리아의 문화적 정체성을 훼손하려는 의도로 감행되고 있는 수리아 문화유산에 대하 침해를 비난하기 위해

 관련단체 및 국제기구와 접촉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고 사나가 보도하였다.

 

또 함무드는 “우리는 수리아군이 우리의 유물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대한 안전과 보안을 곧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하여

수리아 정부군들이 수리아의 고대문화유물과 유적지를 보존하고 모호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인정을 하면서

 그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사나는 헬레니즘과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맨비즈의 문화유물들을 겨냥한 유물강탈사건은

수리아 인류문화유산을 타격한 테러리즘규모에 대한 증언을 담고 있는 또 다른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하여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인류문화유산에 대한 약탈행위와 범죄행위에 대해 고발을 하였다.

 

한편 사나 12월 10일 자에서는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군들이 자행하고 있는 수리아 고대 역사유적지 도굴행위와

 유물강탈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수리아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 보도를 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수리아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과 그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테러분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그리고 그들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분자들에 의해 유물을 목표로하여

 불법적인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비난을 하였다.

 

수리아 외교 및 이주민성의 공식소식통은 월요일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군인들과

그들의 대리인들이 맨비즈, 아프린, 이들리브, 하사까, 라까

그리고  자신들이 점령아래 있는 또 다른 지역들에서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유물 발굴 작업에 대해

해당 장관이 비난을 하였다고 사나에 전했다고 한다.

또 수리아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도굴, 략탈, 도둑질 등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장관은 말했다고 사나가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장관은 이와 같은 도굴작업은 수리아의 인민들과 그들의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해 범죄를 덧쌓는 새로운 전쟁범죄로 간주된다고 말하면서

, 테러조직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은 수리아 문명과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과거 수리아 조상들의 발자취를 지워버리기 위한 음모의 일환으로 수리아에 대한 테러분자들이 전쟁을 시작한 이래

 수리아 고대유물과 수리아 문화유산에 대한 강탈행위가 진행되었다고 추가적으로 언급하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사나는 “장관은 국제연합(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 UNESCO)에 수리아 문화유산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위반행위를 비난하고 앞잡이들과

그 배후세력들을 밝혀줄 것을 촉구하였다.


 장관은 모든 영토들을 해방시키고 국가의 정체성을 보존하며

수리아의 문화유산을 보호할 것이라는 수리아 아랍공화국의 주장을 되풀이하여 강조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같은 장관의 발언은 현재 수리아의 고대도시들에 대한 도굴을 통한 유적지 파괴와

 또 도굴에서 발견된 문화유물을 강탈하고 있는 드러난 세력과 그 배후세력들에 대해 비난을 하고

또 그와 같은 범죄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유엔교육과학문화위원회(UNESCO)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는 의지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마도 유엔교육과학문화위원회서는 수리아의 요구를 받아들일 확률이 거의 0%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이렇듯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는 가림이 없으며 야만적이다.

그들에게는 인류의 역사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자신들의 지배주의, 패권주의를 실현하고

자신들의 물질적 배만 불이는 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짐승들도 배가 부르면 억이감이 곁을 지나도 곁을 떠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야욕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 번역문 전문 -----

 

수리아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군들 자신들의 점령지역에서 불법적인 발굴 비난

 

▲ 수리아는 자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그리고 그들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분자들에 의해 유물을 목표로하여 불법적인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비난을 하였다. 수리아 외교 및 이주민성의 공식적 소식통은 월요일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군인들과 그들의 대리인들이 맨비즈, 아프린, 이들리브, 하사까, 라까 그리고 자신들이 점령아래 있는 또 다른 지역들에서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유물 발굴 작업에 대해 해당 장관이 비난을 하였다.     ©이용섭 기자

 

2018년 12월 10일

 

디마스쿠스, 사나(SANA)- 수리아는 자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그리고 그들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분자들에 의해 유물을 목표로하여 불법적인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비난을 하였다.

 

외교 및 이주민성의 공식적 소식통은 월요일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군인들과 그들의 대리인들이 맨비즈, 아프린, 이들리브, 하사까, 라까 그리고  자신들이 점령아래 있는 또 다른 지역들에서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유물 발굴 작업에 대해 해당 장관이 비난을 하였다고 사나에 말했다.

 

수리아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도굴, 략탈, 도둑질 등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장관은 말했다.

 

장관은 이와 같은 도굴작업은 수리아의 인민들과 그들의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해 범죄를 덧쌓는 새로운 전쟁범죄로 간주된다고 말하면서, 테러조직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은 수리아 문명과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과거 수리아 조상들의 발자취를 지워버리기 위한 음모의 일환으로 수리아에 대한 테러분자들이 전쟁을 시작한 이래 수리아 고대유물과 수리아 문화유산에 대한 강탈행위가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국제연합(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 UNESCO)에 수리아 문화유산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위반행위를 비난하고 앞잡이들과 그 배후세력들을 밝혀줄 것을 촉구하였다.

 

장관은 모든 영토들을 해방시키고 국가의 정체성을 보존하며 수리아의 문화유산을 보호할 것이라는 수리아 아랍공화국의 주장을 되풀이하여 강조하였다.

 

Shaza/Manal

 

 

----- 번역문전문 -----

 

테러분자들과 후원자들 수리아 유물 계속 약탈

 

▲ 수리아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테러조직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은 수리아의 역사적인 보물을 사라지게 할 음모의 일환으로 수리아 문화유산들을 약탈하고 있다. 최근 역사유물박물관장이 낸 보고서는 테러분자들과 그들의 지원자들 즉 미국, 프랑스 그리고 뛰르끼예 정권에 의해 맨비즈, 아쁘린 그리고 이들리브와 라까 주변지역에서의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적지를 파해치는 범죄행위들이 증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기자

 

2018년 12월 9일

 

디마스쿠스, 사나(SANA)- 수리아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테러조직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은 수리아의 역사적인 보물을 사라지게 할 음모의 일환으로 수리아 문화유산들을 약탈하고 있다.

 

최근 역사유물박물관장이 낸 보고서는 테러분자들과 그들의 지원자들 즉 미국, 프랑스 그리고 뛰르끼예 정권에 의해 맨비즈, 아쁘린 그리고 이들리브와 라까 주변지역에서의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적지를 파해치는 범죄행위들이 증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사유물박물관장인 마흐무스 함무드는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수리아 민주화부대(QSD)무장분자들은 유물이 풍부한 움 알-싸르지 산에서 도굴(원문-발굴)과 약탈(원문-도둑질)을 하고 있으며, 맨비즈의 주요 시장에서 명백하게 도굴과 약탈을 했음이 드러났다고 사나에 말했다.

 

중장비로 완전히 파괴된 고고학적 유적지는 말할 것도 없고 맨비즈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고대 무덤들을 도굴, 략탈 그리고 또 략탈이 자행되었다고 덧붙였다.

 

함무드는 이러한 무덤들에 대한 (도굴)작전은 수리아의 주권과 국제협약 및 규범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간주하며, 그는 수리아의 문화적 정체성을 훼손하려는 의도로 감행되고 있는 수리아 문화유산에 대하 침해를 비난하기 위해 관련단체 및 국제기구와 접촉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수리아군이 우리의 유무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대한 안전과 보안을 곧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헬레니즘과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맨비즈의 문화유물들을 겨냥한 유물강탈사건은 수리아 인류문화유산을 타격한 테러리즘규모에 대한 증언을 담고 있는 또 다른 명백한 증거이다.

 

Manal

 

 

----- 번역문 전문 -----

 

2018년 12월 8일 4시 1분

 

미군들, 동맹군들 수리아 북부에서 유물 약탈

 

▲ 미군들과 그 동맹군들은 맨비즈 지역에서 수년 동안에 걸쳐 역사유적지 발굴 작업을 계속하면서 고대지역에서 유물 탐사를 하였다고 토요일 군 관계 매체가 보도하였다. 아랍어 자만 알-와슬 언론매체는 미국이 지원하는 무장분자들이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미군들이 움 알-싸리, 깔라(씨따델), 그 도심지의 역사적인 벽 그리고 수많은 유물들을 접할 수 있는 올드 바자아르를 포함하여 그 도심 여러 지역에서 탐사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미군들과 그 동맹군들은 맨비즈 지역에서 수년 동안에 걸쳐 역사유적지 발굴 작업을 계속하면서 고대지역에서 유물 탐사를 하였다고 토요일 군 관계 매체가 보도하였다.

 

 

아랍어 자만 알-와슬 언론매체는 미국이 지원하는 무장분자들이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미군들이 움 알-싸리, 깔라(씨따델), 그 도심지의 역사적인 벽 그리고 수많은 유물들을 접할 수 있는 올드 바자아르를 포함하여 그 도심 여러 지역에서 탐사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분자들은 또한 산업단지와 수리아 사람들의 고대 교회 근처 도심 동쪽 지역에 있는 고대 묘지 일부를 파 해쳤다고 말하면서, 일부 유물들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덧붙였다.

 

알-와슬을 더 나아가 미군들은 골동품들과 금속 광산들이 풍부한 지역에다가 주둔지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맨비즈는 4,000년 이상의 고대 역사기록을 가지고 있는 수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가운데에 한 도시이다.

 

지난 달 동방(오리엔트-Orient) 언론매체는 미국이 지원하는 수리아 민주화 부대(Syrian Democratic Forces - SDF)들은 유물들을 발굴하고 도둑질하기 위해 알레뽀 북동부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업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는 맨비즈 도심 근처의 로마 까나뜨(운하運河)로 알려진 역사 유적지를 발굴하였다고 말하면서,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는 SDF사령과 자밀 마즈로움과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지휘관의 지휘를 받으며 자브라뜨 움 알-싸아안 지역의 까나뜨 근처에 두 개의 터널(동굴)을 팠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두 개의 매체들은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는  아랍출신 대원들을 믿지 못해 그 작전에 꾸르드대원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원문 전문 -----

 

Syria condemns illegitimate excavation works by US, French and Turkish troops in areas under their occupation

 

▲ 수리아는 자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 그리고 그들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분자들에 의해 유물을 목표로하여 불법적인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비난을 하였다. 수리아 외교 및 이주민성의 공식적 소식통은 월요일 미국, 프랑스, 뛰르끼예군인들과 그들의 대리인들이 맨비즈, 아프린, 이들리브, 하사까, 라까 그리고 자신들이 점령아래 있는 또 다른 지역들에서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유물 발굴 작업에 대해 해당 장관이 비난을 하였다.     © 이용섭 기자

 

10 December، 2018

 

Damascus, SANA- Syria condemned the illegal excavation works targeting its antiquities by US, French, and Turkish forces and their backers in the areas under their occupation.

 

An official source at the Foreign and Expatriates Ministry told SANA on Monday that the Ministry condemns all illegal excavation works conducted by the US, French and Turkish troops and their agents in Manbej , Afrin , Idleb, Hasaka , Raqqa and other areas under their occupation.

 

There is an increase in excavation works, looting and thefts of Syrian cultural heritage which contributes to destroying it, the Ministry said.

 

Such works constitute a new war crime which is added to the crimes committed against the Syrian people, its history and civilization , the Ministry said, adding that the terrorist organizations and their supporters have carried out the acts of robbery of antiquities and the Syrian cultural heritage since the beginning of the terrorist war on Syria as part of a scheme aimed at destroying the Syrian civilized and cultural heritage and to depriving the Syrian people of their past.

 

The Ministry called on 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 to condemn these grave violations affecting the Syrian cultural heritage and to expose the tools implemented and those behind them.

 

The Ministry reiterated the Syrian Arab Republic’s insistence to liberate all of its territories, preserve its national identity and preserve its culture heritage.

 

Shaza/Manal

 

 

----- 원문 전문 -----

 

Terrorists and their backers continue to pillage Syria’s antiquities

 

▲ 수리아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테러조직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은 수리아의 역사적인 보물을 사라지게 할 음모의 일환으로 수리아 문화유산들을 약탈하고 있다. 최근 역사유물박물관장이 낸 보고서는 테러분자들과 그들의 지원자들 즉 미국, 프랑스 그리고 뛰르끼예 정권에 의해 맨비즈, 아쁘린 그리고 이들리브와 라까 주변지역에서의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적지를 파해치는 범죄행위들이 증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용섭 기자

 

9 December، 2018

 

Damascus, SANA-Since the start of the terrorist war against Syria, terrorist organizations and their backers have been stealing Syrian cultural heritage as part of a scheme to lay waste to Syria’s historical treasures.

 

Most recently, reports of the Directorate-General of Antiquities and Museums revealed an increase in the crimes of digging in search for antiquities in the areas of Manbej, Efreen and Idleb and the sites encircling Raqqa by terrorists and their supporters, namely the US, France and the Turkish regime.

 

Head of Antiquities and Museums Directorate Mahmoud Hammoud told SANA that US and French forces and the Syrian Democratic Forces (QSD) militias have engaged in excavations and thefts in Um al-Sarj mountain which is rich in antiquities, citing overt excavations and looting in Manbej’s main market.

 

He added that digging, looting and pillage are also taking place in the ancient tombs located in the eastern part of Manbej city, not to mention other archeological sites completely razed by heavy vehicles.

 

Hammoud considered these operations a grave violation of the Syrian sovereignty and international conventions and norms which he said are intended to undermine the Syrian cultural identity, indicating that the Directorate is making contacts with the bodie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concerned to condemn violations against the Syrian heritage.

 

“We are hopeful that the Syrian army will soon restore security and safety to these areas because it is the only one capable of protecting our antiquities,” he added.

 

The acts of robbery targeting Manbej’s antiquities which date back to the Hellenistic and Roman eras are another proof which bears testimony to the magnitude of terrorism that has hit the Syrian human heritage.

 

Manal

 

 

----- 원문 전문 -----

 

Sat Dec 08, 2018 4:1 

 

US Forces, Allied Militias Plundering Artifacts from Northeastern Syria

 

▲ 미군들과 그 동맹군들은 맨비즈 지역에서 수년 동안에 걸쳐 역사유적지 발굴 작업을 계속하면서 고대지역에서 유물 탐사를 하였다고 토요일 군 관계 매체가 보도하였다. 아랍어 자만 알-와슬 언론매체는 미국이 지원하는 무장분자들이 맨비즈의 역사유적지에서 발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미군들이 움 알-싸리, 깔라(씨따델), 그 도심지의 역사적인 벽 그리고 수많은 유물들을 접할 수 있는 올드 바자아르를 포함하여 그 도심 여러 지역에서 탐사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 이용섭 기자

 

TEHRAN (FNA)- The US forces and allied militias continue excavating historical sites in several-year-old Manbij region in quest for more artifacts in the ancient region, a militant-affiliated media outlet reported on Saturday.

 

 

The Arabic-language Zaman al-Wasl news website reported that the US-backed militias have continued excavating operation in historical sites in Manbij.

 

It further said that the US forces have started excavating operation in several areas in the town, including Um al-Sarj, Qala (citadel), the town's historical Wall and the Old Bazaar that enjoy a large number of artifacts.

 

In the meantime, the US-backed militias have also dug up some of the old graveyards in the Eastern part of the town near the Industrial Zone and in the Ancient Church of Syriac people, it said, adding that some of the artifacts have completely been destroyed.

 

Al-Wasl further said that the US forces plan to set up positions in regions that are said to be rich with antiques and metal mines.

 

Manbij is among the oldest towns in Syria with over 4,000 year antiquity record.

 

Orient news website reported last month that the US-backed Syrian Democratic Forces (SDF) were excavating in Manbij region's historical sites in Northeastern Aleppo to find and steal artifacts.

 

It further said that the SDF excavated a historical site know as Romanian Qanat (water canal) near the town of Manbij, adding that the SDF has dug two tunnels near the Qanat in Jablat Um al-Sa'an region under the supervision of SDF Commander Jamil Mazloum and unnamed another commander.

 

The news website went on to say that the SDF utilizes the Kurdish members for such operation as it does not believe in the Arab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