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내일이니 마지막 한마디 합니다.
탱아찌
존경하는 아고라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투표할 사람이 정해진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무슨 말을 해더라고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를 찍으라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내가 어리석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투표를 하지 않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지자체장의 선거가 정당의 공천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정당 공천의 지자체 장 선거는 이제 저에게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당 공천제가 지자체 선거에는 앞으로도 투표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자체의 역활에 대해 신뢰가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지자체는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지자체로 당선이 될 것입니다.
이들이 개인당 연간 평균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1억 4천만원 인건비 포함 비용이 들이간다고 합니다.
처음에 지자체 선거가 있을 당시에 일인당 평균 3000만원 정도였던 것이 이렇게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결국은 지지체들이 지역주민들이 복지를 늘리는 일 보다는
자신들의 봉급과 복지를 올리는 것에 더 주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 국가 전체로는 년간 6000 억원이 이들의 인건비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나라 이들이 자산의 권력을 이용해 각종 로비활동에 이권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지자체 때문에 국가의 예산이 낭비되는 것은 수조원이 될 것입니다.
나는 이런 지차체 선거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권리라고 봅니다.
앞으로 광역단체장을 빼고는 모두 봉급이 없는 자원 봉사자들이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도 지자체에 출마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앞으로 지자체 장 선거에는 참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각종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환 후보(김부선씨)의 말과 이재명후보의 말 중 누구의 말이 진실에 가까울까요? (0) | 2018.12.16 |
---|---|
####(((( 긴급)))) 이재명 후보측에 급히 전달 바랍니다 (0) | 2018.12.16 |
결국 주진우가 다 까발렸네.. (0) | 2018.12.16 |
영상] 이재명 "경기, 최고의 지방정부 될 것…압도적 지지 잊지 않겠다" (0) | 2018.12.16 |
<기자수첩>기초의원의 정당기속과 기초의회 무용론에 대해 (0) | 2018.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