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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선거

대선 하루전 지지율 1위의 문재인에 대한 고찰

 

 

대선 하루전 지지율 1위의 문재인에 대한 고찰

 

홍의 (cyho****)

 

 
17.05.08 15:22

 

 

19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 경선때부터 이미 대통령은 문재인으로 낙점을 해 놓은듯

언론의 일방통행과 민주당의 일방적인 문재인 줄서기

그리고 적폐세력들의 줄서기에 어느때 부터인가 문재인은

야당의 대선후보가 아닌 기득권자들의 대선후보가 되어 버린듯 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20대 총선때 '호남이  지지해주지 않으면 정계은퇴'라고 말하고

결국 모든 의석을 '국민의당'에게 뺏겨버린 문재인

결국 돌아갈 자리까지 잃어버리고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당을 떠나게 된 문재인, 

 

 평당원신세가 된 그는 복잡한 정계를 완전히 떠난듯 

박근혜정권에 의해 난장이 되버린 국내정세는 모르쇠를 하듯 히말라야를 한적하게 걷고,

양산 대저택에서 개밥을 주고,

여중. 여고생들과 아이돌 코스프레를 하듯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있던 그가

  '절치부심'?이라도 한것인가?

 

어느날 이를 갈고 원한을 품듯 '500인의 전문가 집단'이라 불리우는

'씽크탱크'(새누리 세월호진상위원회 소속 가장 악랄했던 의원이 만들었던 명칭)를 평당원인 상태에서

그 인원을 모으기 위한 협찬도 세미나 장소비용은 어디서 났는지도 모르는채,

그당시 '한진해운사태', '대우조선사태', '백남기농민사망사건', '노동악법',

'대국민테러법'에 여야가 전쟁을 벌이고 있던 그 복잡한 상황에

야권단합이라는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껴얹듯 출범을 했단다.


 

과연 평당원에 존재감도 잊혀지고 있는 문재인에게 500명이라는 전문가 집단이

 문재인과 어떤 친분이 있었기에 갑자기 만들어 진것이며,

왜 하필 야권의 공조가 가장 필요 했던 그 복잡한 시기에 그가 등장을 하게 된것일까?

 

참 미스테리할 뿐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그 씽크탱크가 등장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최순실게이트의 문이 열리게 된다.


초기에 정윤회문건파동사건때처럼 언론의 비호를 받으면서

또다시 수면아래로 가라 앉을 것이라던 예상과는 다르게

참 묘하게 가장 결정적인 증거물인 테블릿 PC가

모든 집기가 다 비워진 사무실에 덩그러니 그것만 남아 있더라는 참 믿기 힘든 언론의 말과

그 최순실게이트의 포문을 연 한겨레와 JTBC와는 별도로 그 이전에

그동안 박근혜정권에 호의적였던 TV조선에서 이미 그 내용을 먼저 발표했다라는 것이고,

어느날 모든 언론사에서 동시에 최순실게이트의 문을 활짝 열었다라는 것이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MBC기자들도 전혀 예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상부의 지시로 '최순실 박근혜게이트를 열어라'라고 지시가 하달 되었다라는 것이다.


참 묘하지 않는가?


19대 대선이 분명 1년넘게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권공조가 시급하던 그 시기에 야권공조에 찬물을 끼얹고

 야권지지자들에게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쌩뚱맞은

 '대선출정식'을 감행한 뒤 갑자기 최순실사태가 터졌다라는 것이다.


분명 2017년 5월 이시기정도 되어야만 '대선출정식'을 준비하고

그 다음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임에도 불구하고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은듯이 그 시기에 문재인은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라는 것이다.


역으로 판단해보자.

최순실게이트가 먼저 열였고,

 촟불정국이 시작되고

그시기 떠오르기 시작한 한 인물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점차적으로 국민전반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할때

 뒤늦게 문재인이 씽크탱크를 만들어 등장했다라고 했을때

과연 문재인의 존재감이 국민들에게 어필이 되었을까?

 

이미 정국은 박근혜탄핵정국에 있는 상황에 문재인의 존재감이 드러나기나 했냐라는 것이다.


미스테리한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민주당경선이 한참일때 문재인을 위한 깜깜이 경선토론회를 통해

'문준용 취업특혜', '전두환표창장발언'이 호남 경선을 앞두고

 직접투표일이 있는 당일날 3여년이나 떠오르지 않던 세월호가 그날 떠올랐다라는 것이다.


그 세월호 인양소식에 의해 문재인에 대한 불리하던 모든 불합리와 부정이

 갑자기 수면아래로 가라앉게 되었고,

 세월호의 인양의 이슈에 의해 가장 민감했던 민주당 광주경선 ARS투표에서

무려 32%의 기권표가 발생했다라는 것이다.

 

민주당 경선참여에 잘 걸리지도 않는 전화신청과

인터넷신청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참여자들의 표들을 모두 기권으로 만들어 버린 참극의 사태를

민주당은 66%투표율은 가장 정상적인 경선참여율이라고 헛소리를 하면서 까지

의혹 감추기에 급급했던 그 사건..


결국 민주당경선과정은 조직적인 ARS인증번호 수집의 부정과

전북대학생 선거유세 동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조직적인 문재인 지지 강제동원령의 흔적들이 난무하던 그 미친 경선은

 '세월호'의 위력에 힘을 잃었고,

결국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민주당 경선은

일방적인 문재인 밀어주기 부정으로 끝을 맺었다.


이어 19대 대선의 돌입

 

반기문의 사퇴로 야권끼리의 싸움으로 번진 대선본선에 들어서면서,

여론조사에 의해서도 반문재인 정서가 50%를 넘어서는 상황에

부정으로 얼룩진 민주당경선으로 인해 민주당지지자들에게도

 극혐 반문재인 정서에 의해 당연히 압도적 지지율로 대통령자리를 차지할 것 같던 문재인은

호남정당이라 불리우는 '국민의당'의 안철수에게 조차 지지율이 밀리는 파란이 일게 된다.

 

야권지지층이 주를 이루어낸 민주당 경선에서 부정으로 60%를 얻어낸 문재인의 지지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결국 지지자 딱 그만큼만으로 대선전에 돌입한 상태가 된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묘하다.

어찌 보면 모든 언론과 기득권에게 문재인과 민주당은 자신들을 적폐라고 말하던 적이 아니던가?

 

박근혜게이트로 인해 박근혜가 결국 기득권자들에 의해 버리는 카드가 되었기에

그의 연결고리 자유당을 대 놓고 지지하지 않는 것 까지는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기득권자들에게는 더이상 자신 아군이 없다라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언론은 중립을 지키던지

아니면 19대 대선전에 돌입하면서 문재인을 재친 보수들에게도 지지를 받는 안철수가

오히려 그들에게 있어선 더욱 아군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근혜의 일방적 여론조작업체인 리얼미터가 문재인을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모양새를 보이고,

 

 선관위 조차도 문재인 아들의 불법취업문제에 대해서 그

걸 수면위로 들추어내면 네거티브로 고발하겠다라고 대 놓고 편을 들어 주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은 이미 문빨이라고 불리우는 마치 박근혜를 따르는 박사모처럼

 '문재인을 반대하면 모두 반동'이라는 식의 조직적인 댓글부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현상이 일어 나고 있더라는 것이다.

 

 

일당을 받고 일하는 알바가 아닌 이상

문재인캠프에서 한자리를 주지 않는 이상

아무리 할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24시간 인터넷을 상주하며

 문재인 바라기를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건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닐듯 한데,

유독 문재인측에서만 유난히 그런 묘한 조직들이 판을 친다라는 것이다.


마치 이명박근혜 정권시절 수만명에 이르는 '사이버전사부대', '씹알단'과 같은 알바조직처럼....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로 문재인이 '노무현의 친구'로써 과거 인권을 위해 자신을 내 던지던 인권변호사였고,

너무도 선명하게 야권을 뒤 흔들만한 정치관을 갖었고,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홀리게 할 언변과 카리스마의 미친존재감을 갖었다면

 그를 교주처럼 추앙하는 세력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납득이라도 해볼 수 있다지만,

 

언론이 만들어준, 인터넷 알바들이 만들어준 여론에 의한 인지도를 빼고,

진짜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본다면

동네 이장급도 과분한

 날만 새면 전날 했던말도 까먹는 숨쉬는것 빼곤

 모두 거짓말인 이런 이상한 사람이

진짜 자신의 개인적인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남는다.


이명박근혜 정권 단 9년 밖엔 되지 않았지만,

강산은 이미 몇번을 거친듯 헬조선이 되어 97년 IMF 보다 더 어렵다는 경제위기가 찾아왔다.

 

 눈앞에 닥친 사드 문제에 대해서도

'박근혜정권이 한 일'이니 자기와는 관계없다라고 말하는 듯

아직 찬성 반대 입장도 제대로 표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다음정권으로 넘기면 자신이 해결하겠다라는 말하는 문재인의

과거 말바꾸는 경력만으로도

 믿음이 떨어지는 이에게

과연 이미 헬조선으로 변해 버린 이나라를 믿고 맡길 수나 있는 것일까?


자신이 집권하면 정권교체이고 적폐청산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문재인의 뒤에는

 이미 '십년의 힘' '별 100개' '씽크탱크 1000명'이라는

권력의 맛에 줄을 댄 이명박근혜정권에서 한자리를 하던 인물들이

그득한 적폐집단과 대기업소속 인물들이 가득한데도 불구하고

과연 그가 대기업을 변화시켜 공정한 세상을 만들수나 있는 것일까?


자신이 집권하면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노라며,

아이들 부터 노인들까지 타 후보이상의 공약을 남발하던 그가

 눈앞에 대선일이 다가왔는데도 아직도 복지정책에 대한 변화는 진행형이라며

복지공약의 내용을 1/4토막 1/5토막으로 내버리면서 말을 바꾸는 그에게서

치를 떨도록 불합리한 이나라의 빈부격차에 대한 복지가 이루어 질 수는 있을까?




필자는 이런 문재인에게서

'기득권자들의 바지사장'이라는 느낌 밖엔 들지 않는다

 

 

 

 

6차 토론회 문재인 정체성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했다.

 

홍의 (cyho****)


 

 
17.05.03 11:26

 

 

6차 대선토론회에서의 문재인은 모순만 보인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 모두 적폐다라고 말하는 이가 국민통합을 말한다.

자신만이 국민통합을 할 수 있다라고 한 사람이

여권지지자들에게도 욕을 쳐먹고, 야권지지자들에게도 욕을 쳐먹는다.


인지도와 여론조작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고선

아무것도 모른채 '될만한 사람에게 찍어줘야지?'라고 하는

무지한 국민들의 지지율만으로

자신이 정의다 라고 말하는 문재인


그게 정의라면 그시절 인지도와 여론조작으로 인해 과반수이상의 지지를 받던

이명박과 박근혜도 그럼 정의가 아닌가?


문빨들과 문재인캠프를 통해 알밥들에 의해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자신이 잘 할 것이라고 말하는 이가 과연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수나 있을 것인가?


사드에 대해선 찬성인지 반대인지 자신의 정체성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트럼프의 발언의 책임이 모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탓이라고 떠넘기는 작태..

그 불분명함때문에 미국과 중국이 더욱 강하게 압박을 주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문재인



'전략적 모호성'을 가지고 중국과 미국과 타협할 수 있다?


그 모호성이라는 태도는 자신이 힘이 있고 큰소리 낼수 있는 갑의 입장에서나 통하는 법이다.

중국도 미국도 헷갈려 하는 문재인의 그 모호성 때문에

중국은 더욱 사드 반대를 위한 더 큰 압박을 취해 오는 것이고,

미국의 트럼프 또한 거기에 숟가락을 하나 더 얹어서 10억달러를 요구하는것 아니겠는가?


이미 미중 양국은 문재인에 대한 박근혜 스러움을

이미 다 꿰어 보고 있다라는 것이고,

지금 대선분위기의 문재인의 당선가능성 때문에

 10억 달러의 압박을 보내오고 있는 것이고,

한층 더해진 중국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필자의 생각으론 문재인은 트럼프에게는 10억달러를 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선 '이 모든 것이 박근혜 탓이요' '자유한국당이 벌인 일이다'라고 남탓만 한채

 중국의 압박이 들어와도 해결책은 없이

 '이 모든게 이명박근혜 탓이다'라고만 말하면서 세월을 보낼것이다.

 

심상정이 말하는 복지대책에 대해서도 문재인은 이미 손을 모두 놓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모든게 다 이명박근혜 탓이다'라고 말하면서

결국 이명박근혜가 했던 그 참혹한 복지공약을 그대로 답습한채.


6차 토론회로 문재인의 정체성이 이렇게 드러났다.

국민 통합을 말하는 문재인에게 심상정은 '그럼 이제껏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었다.

결국 문재인의 대답속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아무것도 못할 겁니다.

일을 하게끔 해줄려면 21대 총선까지 기다리세요.

그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200석을 만들어 주면 내 마음대로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들켜 버렸다.


문재인은 결국 또다른 박근혜같은 존재다라는 것을 자신이 실토해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