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pUqfhZB1Lg --클릭
라디오 토론에서 탄로난 문재인의 정체성?
1. 내가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1. 나의 본선 경쟁력
3. 주도권 토론
안희정 : 씽크탱크등 문재인 주변인들이 많다.
그래서 힘의 분산이 너무 많다.
당내 힘을 몰아 줘야한다.
후보자의 의지로만 정당하게 되지는 않는다.
문 : 당이 정책개발등 자신을 도와줄 능력이 부족하다. 난 주변인이 더 좋다.
안 : 박근혜정권을 봤지 아니한가?
문 : 전문가들은 당과 같이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들을 통해서 정책이 훨씬 낫다.
안 : 지금 추세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단체로만 대통령제가 될것이다.
안 : 연정과 협치,
문 : 안희정의 연정방식은 옳지않다. 야당과의 연정이 먼저다.
안 : 바른정당정도까지는 연정을 해야 한다.
안 : 이 기본소득제가 복지정책이냐? 예산 43조원이 투자 되는데 사회복지가 강화되어야 한다.
이 : 그 안에 취약계층에 대한 모든 항목이 포함이 되어있다.
이재명 : 문 재벌개혁은 말은 하지만 친재벌 발걸음을 가는것 같다.
문 : 준조세 법정부담금 법에 근거하지 않는 부분만 폐지하는 것으로 하자.
이 : 16조 4천억 콕 찝어서 전경련의 말과 동일하게 준조세 폐지를 공약을 했다.
이 : 법인세는 증세대상에서 뺐다. 소득세 국민세금 23조원이 늘어났다.
문 : 법인세 증세 순서에 의해 마지막 부분에 법인세 부분을 넣었다.
이 : 삼성 이학수법과 대선캠프에 삼성맨들이 많다. 친재벌 형태가 아니냐?
이 : 적폐청산 시기에 대연정은 민심과는 동떨어졌다. 법인세 증세 필요한가?
안 : 법인세증세에 반대 입장은 아니고, 중장기 계획이후 설득해야 한다.
(법인세 부분은 가장 나중에 조정을 해야 하는 것이고
재벌을 설득해서 결정해야 한다라는 말인즉
법인세에 대한 인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는 것과 같다.)
문재인 : 안희정과 이재명과 대결은 껄끄러우니 최성에게 질문
(최성을 자신의 아군으로 만들기 위한 공감대화만을 이끌어간다)
문 : 안 공공부분 일자리 늘리는데 부정이었던 부분에 대해서
안 : 국가개입으로 인한 81만개 등 일자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정부주도형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분야에 대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혁신이 필요하다.
(문재인 뻘쭘, 동의한다. 자신이 적어온 부분이 아니기에 패스)
이 : 일자리부분 81만개의 재원은?
문 : 41조정도면 가능하고 이재명 기본소득제 재원이면 가능하다.
(어떻게 재원마련을 할것인가에 대한 방법은 없고,,
이재명시장이 만든 예산만들기로 가능할 수 있다?)
이 : 법인세 인상이 가장 마지막인가?
문 : 나는 모르고 안희정이가 잘 설명해줬다. 내용은 모른다.
조세부담금(일반세율) 1%만 올려도 15조다
이 : 결국 서민들 세금 올리겠다라는 것 아닌가?
끝까지 법인세부분은 말을 흐리고 있다.
최성 : 김대중 노무현 팔이로 존재감을 들어내려 했으나, 역시나 무 존재감
안희정 대연정에 대한 강한 비판, 당적이 민주당이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안 : 억울하다. 자신은 민주당이다.
김대중대통령 적자를 얘기하지 마라
사드배치도 동의하겠다로 하는데 국회비준동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 사드반대와 미국동맹부분에 대해 너무 독선적인거 아닌가?
문 왜 사드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못하는가?
문 : 그래서 사드는 다음정부에 넘기라고 했다.
(이미 다음정권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자신이 어떻게 하겠다라는 내용이 없다?)
(전체적으로 전혀 영양가 없는 자기 자랑만 줄줄이,
결국 최성 알기기 위해서 대선토론회라는 중요한 시간을 까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2시간의 토론이 상당히 짧다라는 느낌이다.
하지만 CBS라디오를 통한 경선토론에 대한 최성주자를 빼고
세사람의 기본 윤곽은 확실하게 들어난듯 한 느낌이었다.
이재명시장에 대한 정책이나 각오는
이미 과거부터 드러난 사실들이 그대로 반영되었기에 일단 뒤로 미루고,
문재인. 안희정에 대한 정체성 몇가지는 확실하게 드러난듯 하다.
안희정
대연정 : 적폐청산은 없고
자유당이 되었건 바른당이 되었건 상관없다라는 것에서 집중적인 포화를 받고 나서는,
그럼 바른정당정도까지는 연정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이 바뀌었다라는 대목에서
역시 안희정은 적폐청산과는 거리가 멀고,
썩은무리들과의 연정을 통해,
말로는 적법을 외치고 국민화합을 외치지만
결국 이제껏 해왔던 방식으로
정치인들끼리 서로 이득을 취해 보자라는 의미로 밖엔 해석이 되질 않는다라는 것
재벌개혁 :
이시장이 주장하는 법인세인상을 통한,
대기업의 수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적정성에는 다분히 말을 아끼는 모습,
법인세 부분은 지금 당장 논의해야 할 문제가 아닌 재원이 부족해서
도저히 운영이 힘들때 마지막으로 선택해야 할 문제다라는 것,
그것도 대기업과의 대화를 통해서 조절을 하겠다라는
말로는 정의를 외치고 국민을 외치지만,
결국 친재벌주의라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안희정이 가장 핵심적으로 인상깊은 부분은 문재인에게
"왜? 민주당을 통한 국정운영을 하려하지 않고,
외부세력을 통해서 모든걸 해결하려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서
문재인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꺼내준 가장 큰 공로자라는 것,
하지만 그 외에는 모든 질문과 답변들이 자기방어적인
한마디로 "내 정체성이 들키면 야권지지자들의 표가 날라가니 정체성을 숨기겠다"라는
토론점수로는 핵심 질문 하나를 빼곤 나머지는 50점미만인 소극적 이었다,,,라는 생각
문재인
그동안 모호한 행보와 정체성을 계속 보이면서
'도대체 저사람의 정체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상당히 정체성을 드러냈다라는 생각이 든다.
결론으로 문재인은 문제가 많은 것을 넘어 상당히 위험한 인물이다 것이,,,,,
재벌개혁 :
경제인 포럼에 가서 경제인들이 요구한 준조세 (개발이익 부담금) 부분에 대해
그가 명확하게 밝힌 16조4천억에 대한 폐지부분을 분명하게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라고 말은 하고선,
국가가 재벌을 통해 뒷거래를 하던 1조 5천억원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계속 나열한채
나머지는 법적인 부분이라며 슬그머니 발을 뺐고,
자신이 결정할 문제니 더이상 얘기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넘어간다라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지금 대통령이 된 사람인냥..
씽크탱크와 주변세력 :
안희정의 핵심적인 질문에 문재인의 정체성이 확고하게 드러난 부분이었다.
JTBC에서 손석희사장이 질문하던 전문가 집단을 영입했을 경우
그분들이 그냥 도와주지는 않을테고,
그것에 대한 보장은 어떻게 해줄것인가에 대해서
그동안 기름장어처럼 요리조리 말을 돌리고,
동문서답을 하며 빠져 나갔던 문재인이,
안희정의 유도질문에 제대로 걸린듯 하다.
결론적으로 계속 말해왔던 한쪽발엔 민주당친문조직을
그리고 다른 한쪽발엔 외부인사라는 의견에서 더 한발 나아간 듯,
문재인이 생각하는 민주당이라는 집단에 대한 생각이 드러났다라는 것,
안희정의 당내조직에 힘을 실어줘야 하지 않겠는가에 대해서
문재인은 대놓고 민주당조직 자체는,
정책을 낼만한 능력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문재인에게
민주당이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줄 이용가치 외에는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라는
정체성이 드러난것이나 다름 없다라는 증거이다.
그 이유인즉 과거 김한길체제를 거치고 안철수와의 대립각
그리고 자신이 당내에서 느끼던 외부로의 인지도와는 별개로
당내에선 찬밥신세였다라는 것,
그리고 현재 추미애등 민주당 원내대표로 있는 이들까지도
문재인이 느끼기에는 친문이라고 말하는 그들도
결국 자신들이 기득권이 되기위한 수단으로써,
자신을 이용하다라는 것으로 인식할만큼
결국 민주당과 문재인은 각기 다른 동상이몽을 꾸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재인의 당내 불만적인 감정은,
이미 20대 총선때 자신의 친문조직을 만들기 위해, 김종인의 영입이나,
표창원, 조응천등등,
다수의 자신만의 새로운 판짜기를 시도 했었다라는 것이 단적인 예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김종인에게는 뒷통수를 맞았고,
당내에서 큰 입지를 갖추지 못한체,
자신이 당을 떠날때도
누구 하나 '떠나지 말아달라'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이가 없었다라는 것에 대한,
강한 원망이 있었으리나는 생각이 든다.
작년 가장 복잡한 정국속에,
씽크탱크라는 조직과 함께 쌩뚱맞은 등장을 한 문재인,
그 이후 확실한 인사검증 없는,
무조건적인 문빨인사의 영입으로 계속되는 잡음들이 생겼다라는 것이,
이번 CBS라디오를 통해 그대로 드러난 사실이 아닐까?
거기에 '전문가들이 민주당과 같이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황당한 발언까지 할정도라면
이미 그에게 민주당은 대통령이 되기위한 역 목적물일뿐
결국 자신에게 헌신적인 외부인사만으로
새로운 내각을 만들겠다라는 의지가 상당히 내포 되었다라는 것이다.
안희정이 말한 결국 박근혜정부처럼 자신만을 따르는
친문조직 만으로 정부가 아니냐라는 것이 가장 큰 정답이 아니였을까?
그동안 계속 비밀스러움이 많았던 문재인의 정체성의 한부분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대목이 아니였을까?
결론은 자신이 만든 국방쪽 친문인사,
삼성쪽 친문인사등등
이미 씽크탱크는 자신이 만든 여러개의 조직중에 하나이고,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이렇게 줄을 선 이들중에 가장 자신을 잘 빨아주고
충성도가 높은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제 2의 박근혜정부를 만들겠다라는 결론에 도달 했다라는 것이다.
왜 그토록 그가 비밀스럽고 두리뭉실한 행보를 보였는지,
오늘 토론을 통해서 문재인은,
박근혜처럼 겉으론 어리버리해 보이고 착하게 보였을지언정,
속으로는 이미 무서운 칼을 갈고 있다라는 결론이 나왔다라는 것에서
이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나라는 정말 더이상 헤어나오지 못할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들 정도였다.
그동안 우리가 문어벙, 문사꾸라,
문그네, 문장어, 등 상당히 많은 별명을 그에게 붙여주었다라는 것은
그만큼 그이 정체성을 모르고 있었다라는 것이고,
오늘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결코 문재인 그가
'착한사람' '사람이먼저다' '정당한'이라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마음속에 응어리진 열등감과
무시당함에 대한 원한만 가득한 무서운 괴물이 되어 버렸다라는 것이다.
왜 그동안 설마 하면서도 불편함을 갖고 있던
소위 문빨이라고 말하는 알바조직에 대한 의혹,
당내 비문조직에 대한 문자폭탄 항의전화가 조직적으로 이루어 졌는지,
그리고 도대체 그 많은 돈을 어디서 협찬을 받았는지도 모를 만큼,
씽크탱크 900명? 의 외부인사를 시작으로
100개의 별조직,
삼성조직 들이 어떤 자금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더러운 퍼즐 조각들이 하나둘 맞춰지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
과연 민주당 당내 경선조직이 문재인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20%의 새누리지지자들의 눈치를 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라디오토론방식으로
뻔히 들어나 보이는 일방적인 빨문형식을 갖추고 있는지는,...
다시 정리하면,,
첫번째는 이재명이 문재인의 준조세폐지공약에 대하여
준조세16조4천억원을 폐지하겠다고 한 공약이 사실이냐?
혹시 뭐 잘못이야기 한거 아니냐? 그게 진심이냐?
이 질문에 대한 문재인의 대답은,
무슨 준조세에 대한 왜곡이 있다는 건지?
법에정해진 법정부담금이 뭐가 문제이겠습니까?
자신이 내세운 공약.
준조세 16조4천원은 법정부담금 (개발이익 부담금) 인데..
정확히 법정부담금의 액수까지 말하면서 공약을 해놓고선...유체이탈?
이어서
권력의 힘으로 강압적으로 걷어들이는 돈..
K스포츠, 미르재단.. 일해재단 이야기까지 꺼냅니다.
법정부담금 이외의 기업들에게 강요된 돈들을
이야기한것이라고 말을 늘어놓습니다.
그럼 자신이 내놓은 법정부담금 16조4천억을
없애겠다고 한 공약은 도데체 뭐란 말입니까?
그럼 국민 1인당 30만원 부담 ?
두번째로.. 이학수법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
삼성삼남매가 취한 불법범죄수익환수법안이 이학수법입니다.
여야의원 104명이 발의한 법안에 왜 서명하지 않았느냐?
대표되면 한다고 약속해놓고선 안했지 않느냐?
(박영선이 대표발의한 거)
후에 문재인 지도부내의 한 인사가
삼성이 의원들을 로비해서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문재인 답변은,
발의는 국회의원 전부가 하는것이 아니다..
투표에 들어간적이 없어서 ..
반대도 찬성도 한것이 아니다.
당시 막 박지원과 대표경선으로 대표가 되었고.
당대표와 지도부가 서명하지 않았으니 상정이 못된건데..
이게 또 무슨 화법입니까?
법안상정을 못하게 만들어 놓고
법안이 상정이 않되었고
그래서 찬성도 반대도 안했다는 겁니다..
친문들은
이재명이 문을 질타했지만
훌륭하게 방어해냈고
문재인이 대단하다고 하네요..ㅎ
근혜와 친박들의 유체이탈 행태와 다른점이 있나요?
법인세 인상도,
일반세율 1% 인상하면 된다고 했지요.. 15조
(국민 1인당 30만원 부담)
그럼 서민들한테 세금을 더 거둔다는 말?
2015년 기준 걷힌 소득세 총액은 대략 60조 입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24
15조 정도 되는 금액을 보충하려면,
소득세가 15조가 더 걷혀야 합니다.
그럼 소득세 내는 사람들이 지금 내는 세금보다 평균 25%씩 세금을 더 내야 된다
예를들어 년간 500만원 소득세으로 내는 사람은 125만원을 더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유리지갑 월급쟁이,
수백만 영세 자영업자,
얼마남지않은 중산층은 물론이거니와
가뜩이나 불만많은 고액소득자 까지 들고 일어나게 되겠지요.
지금 실질적 면세점 이하에 있는,
세액공제니, 소득공제니 하는 것들을 줄이는 방법으로..
사실 조중동이나 경제단체등,
우리나라는 세금 안내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진즉부터 볼멘 소리를 해왔었습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2/2015042204954.html
가장 낮은 세율이 6%이니 누구나 버는 돈이 있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
하지만 그렇지 않다.
공제를 받으면 적게 버는 근로자는 세금을 안 내는 경우가 생긴다.
작년엔 부양가족 세 명 있는 가장의 경우
연 2268만원보다 적게 벌면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됐다.
국세청 집계를 보면 작년 근로자 중 47%, 760만명이 세금을 안 냈다.
면세 근로자는 재작년 512만명에서 250만명이나 급증했다..
세금 안 내는 게 자랑스러운 나라가 돼선 안 된다.
(이건 불황이라서 돈을 못벌어 안낸건데.. 내기 싫어 안낸것 처럼 왜곡?)
세금을 안내는 사람은 한명도 없지요.
물건사면 부가세.지방세.교육세...기본이 약 16%
등록금도 세금이 붙음.
자동차나 부동산 취득하면 취득세.등록세에 위 16% 추가 - 합 22% 정도
그런데 세금 안내는 사람이 절반이라고 왜곡?
'선진국 식으로 저소득자들도 다 똑같이 세금 더 내면 되지, 뭐가 문제냐?'
이렇게 보면 일리가 있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 중저 소득층들의 삶이 이미 극한까지 몰려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조선일보에서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되는" 부양가족 세명있는 가장의 연 수입이 2268만원입니다.
이 가정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이 4인가족이 50만원짜리 월세에서라도 살면,
1년에 기본 주거비만 벌써 600만원이 나갑니다.
거기에 식비, 통신비, 주거비, 교통비등등 필수 비용을 제하면
이미 가용 소득은 거의 남아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연수입의 하다못해 5%, 7%를 원천징수 해간다?
그럼 그 금액은 이 가족의 셍계에 치명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이야기 하는 47%의 세금 안내는 760만명의 근로자들의 삶은,
이 예로 든 4인 가정보다 더 참담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저정도 연수입도 가지지 못해 더 근근하게 살아가거나,
가정을 꾸리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물가에서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금액이라는 게 있는데,
지금 사람들의 수입 수준이 거기에 간신히 맞추거나 미달하는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주방이랑 화장실이랑 일체화된 월세 싼 원룸 같은게 돌아다니는 겁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실질적 면세점을 낮춤으로서
국가가 기업들이 저수준의 임금을을 지급하더라도,
근로자들이 간신히 살아갈 수 있겠끔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경제의 아슬아슬한 균형점이 이렇게 맞춰져 있다는 겁니다.
근데 거기에 또 기업들의 세금을 깍아주고, 그걸 소득세로 대체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는데도 벅찬 사람들에게서 새로 세금을 걷기 시작한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
어떤일이 벌어질지 뻔히 보입니다.
묻지마 폭행,살인이 더 많이 일어나겠지요,
그리고 송파 3모녀 자살처럼 세계 1위인 자살이 더 급증하겟지요..
그래도 부족하면 맨 마지막에 법인세 인상한다고 발언?
이미 문재인이 문재인 개인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기득권 세력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라는 확신밖엔 들지 않는다......
과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좋은가?
야당 대표까지 했던 사람이 보여준 민주당내 비문세력에 대한 문자폭탄이나
항의전화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이 되려는 그의 정체가 ..
결론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200조 날린 (빼돌린?) 사자방 청문회 물거품,
근혜 처벌해도 사면.? - 부정축재 재산 환수도 흐지부지?
부정부패 척결 흐지부지..
재벌개혁은 물건너가고 명박그네 정권 3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재인어록 ver 84 - 검색
이재명 기본소득 - 검색
2017 .03.04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죽이기? (0) | 2018.12.25 |
---|---|
기초단체 예산 연간 310조 (0) | 2018.12.25 |
대통령 연임제 보다 책임총리제가 문제?- 지방분권의 꼼수? (0) | 2018.12.25 |
권력서열 1위 삼성은 무죄...사법개혁의 시급함. (0) | 2018.12.25 |
노무현 정권의 첫 민정수석 문재인, 그게 제일 문제였다" (0)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