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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12위 경제대국이라는 한국의 자화상



세계 12위 경제대국이라는 한국의 자화상

허허공공


2014.03.11.


< 자살율 세계 1위,..매일 평균 약 50명
세계 2위의 두세배 자살율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라.더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맙시다 >
: 퍼왔습니다.

더 한국의 실상을 알아봅시다.
이 내용을 공유하기 퍼가기 도배하기 각자 복사해서
자기 덤벼락에 붙이기를 하면 세상이 조금 바뀝니다.
더 찾아서 각자 붙이기 합시다.

오늘 하루 안타까운 자살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었습니다.

광주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고,
동두천에서는 30대 주부가 아들과 함께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였습니다.
불과 며칠 전(2월 27일), 송파구 석촌동에서 생활고를 겪던 세 모녀가
지하 셋방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한 사건이 보도되어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
- 광주 다세대주택서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3/03) http://news1.kr/articles/1566838
- 30대 주부, 생활고에 4살배기 아들과 동반 투신(3/03) http://www.vop.co.kr/A00000731439.html
- 생활고 겪던 세 모녀, 지하 셋방서 동반자살(2/27) http://www.vop.co.kr/A00000730762.html

한국은 언젠가부터 이미 전세계 193개국 또는 OECD 29개 국가 중에서 자살율 등
국가지표나 사회지표 중에서 나쁜 것만 1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아래 부분 참조)
1위만 하면 모든 게 좋다는 어느 미개한 원시종족처럼...

한국은 10년 넘게 OECD 국가 중에서 자살율 1위이지만,
전세계 국가 중에서 이미 2위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2010년 기준)

- 한국, 자살률 8년째 1위…10년새 141% 증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0796.html
- 한국 자살률 OECD중 단연 1위…평균 3배 http://news.donga.com/East/3/all/20131121/59036508/1
- 한국 무관심속 자살률 10년째 OECD 1위 http://jtntv.kr/zbxe/?document_srl=2737
- 자살률에 따른 나라 목록 http://ko.wikipedia.org/wiki/자살률에_따른_나라_목록

모든 분들이 왜 오래도록 한국의 자살율이 최고인지 어느정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살율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살의 원인에 대해 오늘 인터넷 신문의 칼럼 하나만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 [고승우 칼럼] 복지 후퇴가 부른 세 모녀 자살 http://www.vop.co.kr/A00000731411.html

아래의 지표를 읽어보시면
한국이 자살율 1,2위를 다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 아래의 통계와 지표의 근거에 대해서 하나씩 페이스북에 올릴 계획입니다.)

▷ 세계 12위 경제대국이라는 어떤 나라의 자화상 (얼벗 이덕인님의 포스팅에서 펌)

- 자살률 세계1위
- 청소년 자살율 1위
- 낙태율 세계1위
- 이혼율 1위

- 저출산율 1위
- 고아수출 세계1위

- 교통사고 사망율 세계1위
- 제왕절개 세계1위

- 노동시간 1위

- 1인당 술 소비량 세계 1위
- 음주운전율 1위
- 음주운전사고 세계 1위

- 흡연율, 청소년 흡연율 1위
- 위암발생율 1위
- 간암 사망율 1위
- 결핵 사망율 1위
- 당뇨병 사망율 1위

- OECD국가 중 강간율 1위
- 사회불평등, 빈부격차 1위

- 사교육비 1위
- 학교 교육비 가계 부담율 1위
- 대학 학비 민간 부담율 1위
- 교사 평가도 최하위

- 국민 소득 대비 부동산 값 1위
- 자살사망율 세계 1위

- 유아 유기 12,000명
- 고아 수출(해외입양) 16만명 (누계)
- 미국/캐나다 원정출산 27,000명 (누계)

- 해외진출 매춘여성 12만명 (세계 1위-대부분 생활비 곤란때문)

- 절대빈곤 청소년(18세 이하) 100만명
- 결식아동 120만명

- 수업료 못내는 고교생 40,000명
- 가출 청소년 50만명
- 방학때 결식 초등생 62만명
- 평소 결식 중고생 20만명
- 수업료 못내는 고교생 37,000명

- 범죄건수 202만건 (2009년, 경찰청)
- 국민 1인당 의료비 1,688$ OECD 24위 (OECD평균 2,984$)
- 국가의료비비율(국민의료비/GDP) 6.8% OECD 26위 (OECD평균 8.9%)

- 인구 1000명당 의사수 1.7명 OECD 29위 (OECD평균 3.1명)
- 간암/갑상선암 발병률 OECD 1위
- 뇌졸증사망자 남 97명, 여 64명(OECD평균 남 60, 여 48명)
- 폐암사망율 65명 (인구 10만명당, OECD평균-55명)
- 40대 남자 사망률 세계 1위 (스트레스에 의한)

- 소득불평등도 OECD 2위 (1위 미국, 3위 멕시코)

- 백만장자 증가율/빈부 격차율 세계1위
- 인구 10%가 국가 전체 富의 74% 점유
- 인구 1%(10%)가 사유지 57(86)% 독점

- GDP 대비 공공복지 지출비율 OECD 최하위 (OECD 34위, 멕시코 35위)

- 외채 5,100억$(GDP의 55%)
- 가계부채 약 912조 (2010년)
- 국민소득대비 가계부채 95%

- 1가구당 평균 부채 약5,200만원 (빚 있는 가구는 평균 8,100만원)
- 국가경제 무역의존도 95.9% 세계 1위 (2009년, 2008년 108% vs 2000년 74.3%)
- 수출의존도 49.9% OECD 2위 (사우디아라비아 1위 52.7%)

- 곡물자급율 26% OECD 꼴찌 (쌀 자급도 95.8%, 쌀제외 자급도 5%-밀 0.2%, 옥수수 0.7%)
- 빈곤율 20.9% OECD 1위 (OECD평균 10.6% 출처:조선일보 2011.8.5일자)

- 최저임금대상자 약 234만명 (86만4천원/월 = 4320₩ X 8hr X 25일/월)
- 신빈곤층 382만명 (일할수 있는18∼65세,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계층,조선일보 2011.8.5)

- 신용불량 410만명
- 전기/가스 차단 130만 가구
- 상대빈곤율 18% (농어민 제외)

- 최저생계비 OECD 꼴찌
- 최저생계비 이하 750만명 (농어민 제외)
- 월수 100만원 이하 노동자 비율 38%

- 빈곤층 1,200만 명 (4인가족 월수 150만원 이하 750만명) (4인가족 월수 150만-200만원 450만명)

- 무주택가구비율 45% (대한민국 주택보급률 106%)

- 노동시간 OECD 1위 (2300시간으로 압도적)
- 노동생산성 OECD 최하위권

- 저임금노동자 비율 OECD 1위
- 빈부격차 불만지수 OECD 1위
- 성별 임금격차 OECD 1위
- 노동자 경제고통지수 세계 3위

- 실업률 22% (OECD 계산법)
- 무직가구비율 17% (6가구 中 1가구)
- 비정규직 노동자 900만명 (전체노동자의 50%)
- 임시직 노동자 비율 OECD 2위

- 생계형 알바 300만명 (전체 알바의 60%)
- 청년(15-24세) 백수 450만명
- 부패지수 아시아 3위 (1위 중국, 2위 베트남)
- 청렴지수 세계 47위 (OECD 꼴찌)

- 육아지원 재정부담 비율 OECD 꼴찌
- 생활 만족도 OECD 꼴찌

- 산재사망율 OECD 1위
- 정신병원 강제입원률 세계 1위
- 입양아수 OECD 1위

- 독서안하기 OECD 1위 성인 일인당 1.8권 한달에
- 노동소득분배율 OECD 최악 1위 59%
- 자본소득분배율 OECD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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