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귀신이 죽은 민족통일이 되어야 한다 <펌> |
리인숙 2019.04.05 | |||||
미국은 조선의 핵이 미본토를 초토화시킬수 있게되자, “전략적 인내”라는 내부교란침투 “급변사태”를 이르켜 군사개입으로 북을 없애겠다는 군사력위주의 전략으로 부터, 북과의 무력충돌은 피하고 대신 자본을 침투시켜 구공산주의권을 무너트릴 때 처럼 사람들을 돈에 미치도록 만들어 북을 지배하는, 경제전략으로 대북전략을 바꾼 것 같다고 내가 말했었습니다. 미국이 우선적(1차적)으로 고려할 대북전략을 군사전략에서 경제전략으로 바꾸면서, 당연히 군사전략 때에 ‘미친개’ 처럼 전쟁분위기를 띄우도록 써먹던 박근혜는 팽하고, 경제침투전략에 적합한 새로운 ‘착한 개’로 한국의 대통령을 바꿀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삼성과 긴밀히 연결된 자를 내세워 삼성공화국을 만들고, 삼성을 앞세워 북에 경제협력이라는 자본침투작전으로 북을 장악하려 하는것 같다고 전에 썼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뒤에서 촛불시위를 일으키고 문재인을 내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지만 진보시민들이 이 기회를 잘만 이끌면 미국의 의도와는 반대로 자주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대통령을 세우고 한국을 자주 민주 민중의 국가로 쇄신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었지요. 그래서 “문재인 정권하에서 촛불혁명은 썩은 개똥이 될 것이다” 라는 글도 썼었지요. 진보라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남.북.미.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보고 책임있는 자들의 말을 판단하는데에 있어서, 표면적인 현상이나 수사적인 말의 아름다움에만 열광하는 것같습니다. 왜 그 말과 현상 뒤에 움직이는 실체를 모르는척 하는지 갑갑합니다. 오늘 통일에 대한 이용섭 선생님의 페이스북 댓글을 읽고 전적으로 공감하며 너무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퍼 왔습니다. 제목은 내가 임의로 결정하여 썼습니다. < 그 밑의 글은 외국자본에 수탈당하는 삶들이 너무 마음 아파 같이 퍼왔습니다. > ---------------------------------------------------- 이용섭 FB_ 잘 아다시피 현 온 누리는 미국을 앞장에 세운 <검은 그림자세력>들이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대략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먼저 검은 그림자 세력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국제통화기금(IMF)> <국제지급준비율준비은행(BIS)> <국제개발부흥은행(IBRD)> 의 국제금융체계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위에서 예로 든 은행들이 마치나 객관적인 국제은행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위 은행들은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사금융들이며 그 고리를 통해 세계경제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고리에서 자유로은 나라는 유일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단 한 나라 뿐 입니다. 그런 조선의 경제가 어떻소 하고 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재담만도 못한 어리석기 그지 없는 주장이지요 . 그건 경제라는 기본을 전혀 모르고 하는 허무맹랑한 주장일 뿐입니다. 그들은 먼저 소위 각 나라들에게 마치나 선심을 쓰듯, 혹은 자신들이 가난과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나라들에게 구세주나 되는 듯이 세인들을 혹세무민하면서 위 은행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해 소위 "구제금융"이라는 것을 해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갖가지 조건을 붙이는 것은 당연한 것일 뿐 아니라 바로 구제금융의 진목적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렇듯 한번 위 은행들에게 국가채무라는 것을 짊어지는 순간 그 나라들은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노예, 종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결코 그 마수(올무)에서 빠져 나갈 수가 없습니다. 검은 그림자 세력들은 바로 그 고리를 통해 빚을 짊어진 나라들을 마음대로 조종을 하면서 해당 나라들을 자신들의 마음대로 이끌어(지배) 나가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현 남측의 현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측은 대외채무(국가채무, 공공채무, 사기업채무, 은행의 대외채무)는 2011년 9월 당시 자유한국당 이한구 의원이 국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5천 조원(당시 남측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1천조)이라고 하였다. 또 2017년 초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남측의 대외채무는 약 1경 2천조원(당시 남측의 국내총생산은 1천2백조)라고 폭로하였습니다. 또 비공개 자료에 따르면 남측의 대외채무는 1경 5천 조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남측이 매해 대외채무에 대한 이자로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 것인지 계산을 해보면 현 남측의 경제가 결코 부강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것입니다. 위키리크스 폭로를 기준으로 한다면 한 해 남측이 지불하는 이자금액이 년간 2%라고 한다면 약 24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나옵니다. 물론 이한구 의원이 발표한 대로 계산을 한다 해도 년간 100조원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지적재산권이다, 주식투자배당금이다, 또 외국재 기술기재들(생산설비와 기계 및 기구기재들) 구입비용 등을 따지면 현 남측은 빛좋은 개살구 정도가 아니라 백척간두에 서 있는 죽음 직전의 경제상황입니다. 남측의 노동자 농민, 인민들이 다람쥐 채바퀴 돌 듯 돌아가면서 피땀흘려 벌어들이는 노동잉여가치(재부)가 고스란히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주머니로 흘러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국내에서 노동운동, 농민운동을 한다해도 근본은 전혀 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새 장 속에서 날개짓하는 새 신세요, 챗바튀 돌리는 다람쥐 신세를 절대로 면치 못합니다. 그게 남측 경제의 실체입니다. 북측이 왜 남측의 경제를 가지고 <식민지 하청경제>라고 하는 지 이젠 짐작이 되실 것이라고 봅니다. 한 마디로 남측은 경제기반이 전혀 없는 빚내서 이자를 갚고, 또 빚을 내어 빚을 갚은 체계에서 절대로 빠져나갈 수가 없는 가련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우리 옛 말에 "빚진 종이요, 빚진 죄인"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남측이 바로 검은 그림자 세력들에게 빚을 진 조상들이 한 명언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남측의 경제와 북의 자원과 노동력을 합해 경제강국이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 또 남측은 기초과학기술, 응용과학기술, 생산기술 등 기초적인 기술 등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것이 전무합니다. 따라서 남측은 북에서 말하는 대로 식민지 하청경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 남측과 북측이 "동등한 관계에서 남과 북의 현 체제와 정부를 유지한 채 ‘연합방 경제체제’"로 통일이 되게 된다면 그 뒤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해 심사숙고들을 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하고 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만약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동등한 관계에서 남과 북의 현 체제와 정부를 유지한 채 ‘연합방 경제체제’"로 통일이 되게 된다면 검은 그림자 세력들에게 돈 한 푼 빌려 쓰지 않은 북녁의 동포들에게도 그 빚의 굴레가 고스란히 그대로 들 씌워질 것은 자명하며, 그 순간 북의 동포들 역시 그들의 노예, 종으로 전락을 하게 됩니다. 즉 8천만 우리 겨레 모두가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노예, 종, 죄인으로 전락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연방제통일은 반대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연방제로 통일하지 않으면 남측의 오물에 의해 북측의 깨끗한 인민들이 오염되게 될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리되면 70여년 우리 겨레의 얼과 넋을 그대로 유지, 발전시켜온 북녘의 형제들이 심각하게 오염이 될 확률이 대단히 농후합니다. 따라서 선 북에 의한 <연방제통일>, 일정 기간 후 남측을 깨끗하게 정화를 한 후 완전한 <일국일체제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남과 북의 대등(동등)한 관계에로의 통일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북에 의한 통일이 되어야 남측 인민들이 짊어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대외채무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남측이라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기에 검은 그림자 세력들도 그 누구에게 채권을 주장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되면 남측의 인민들 역시 빚진 종, 죄인의 신세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건 70여년 간 참된 민족의 길을 위해 가시밭길을 걸어온 북의 형제들의 덕으로 일어날 수 있는 행운이지요. 우리는 "대한민국이 대단히 발전한 경제강국"이라는 대전제에서 과감하게 탈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깨끗한 마음으로 통일운동을 하며, 온당한 주장을 한다해도 결국 그 주장은 현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장이 되며, 우리 민족의 미래 후대들에게 또 다른 굴레를 씌워준다는 사실을 심사숙고하며 통일론을 펼쳐가야 합니다. 먼저 남측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정치, 군사, 경제, 산업, 문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현 남측의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남측은 사상누각 정도가 아니라 바람만 불어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검불신세도 되지 못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아야 정확한 통일론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Workers making clothes for Australian brands can't afford to eat, Oxfam report 2019.02.24 Lisa Martin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fashion/2019/feb/25/ australian-fashion-brand-workers-earning-51-cents-an-hour-oxfam-reports < 사진> ▲Bangladeshi garment worker Shima, 26, at home in Dhaka. She lost her foot to infection and now wears a prosthetic. An Oxfam report found many women who work for Australian brands are unable to feed their families or get treatment when ill. Photograph: Fabeha Monir/OxfamAUS …. Women in Bangladesh and Vietnam making clothes for the $23bn Australian fashion industry are going hungry because of wages as low as 51 cents an hour, an Oxfam report has found…… 옥스팜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의 노동자들이 230 억 달러나 되는 호주 패션 산업을 위해 옷을 만들고 있지만 이들의 노동은 시간당 51 센트라는 낮은 임금 때문에 배고프다합니다. 이들이 만든 의류들은 Big W, Kmart, Target, Cotton등등으로 공급 됩니다. 정신없이 일을 해야 하는 방글라데시의 의류 노동자 타니아 (Tania)는 딸을 한 해에 두번밖에 볼 수 없다 합니다. 자본주의는 악마가 만든 작품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곳에서 보듯이 소수를 위해 다수가 개 돼지보다 못한 삶을 강요당하는 것이 자본주의 세계입니다. 하루빨리 이 자본주의가 폭삭 망해야 인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세상을 구원할 나라는 오직 조선밖에 없습니다. | |||||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96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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