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메아리’는 7일 “건강합작회사에서 조선사람의 피부특성을 고려하여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보다 젊어지게 할 수 있는 레이저미안기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레이저미안기는 레이저와 레드 빛으로 얼굴피부의 주름살을 펴고 피부 색조를 개선하며 피부습윤도를 정상수준으로 유지해주어 건강한 피부를 가지도록 하는 미안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이곳 연구 집단은 레이저의 특성을 이용하여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의 레드 빛으로 여드름과 노인반점, 건선 등 여러 가지 피부병을 치료하면서 얼굴미안을 할 수 있게 하는 레이저미안기를 개발했다”며 “이 빛들은 서로 다른 특정한 파장과 주파수들을 내보냄으로써 조직의 깊은 층까지 침투하여 미안에서 높은 효율을 내게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매체는 “붉은색은 얼굴피부의 탄력을 높여주어 주름을 펴고 피흐름과 임파 순환을 촉진하며 부드럽고 연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푸른색은 여드름의 기본원인인 박테리아를 죽여 여드름을 없애며 흠집, 건선치료에 특효가 있”으며 “노란색은 피부의 얼룩과 주근깨를 없애준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질이나 효능에 있어 다른 나라 미안기들과 경쟁할 수 있는 이 레이저미안기는 여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부 미용에 있어 주름완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초음파, 고주파 그리고 레이저 미용기가 알려졌다. 고주파 미용기는 진피층에 심부열이라는 마찰열로 콜라겐을 재생하여 피부주름과 노화를 개선하며 초음파 미용기는 진동 음파를 이용하여 피부를 마찰시켜 피부를 개선시킨다. 특히 초음파 미용기는 피부청결이나 노폐물을 줄이거나 여드름, 미백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한편 매체는 “최근 공화국의 봉사망들에서 피부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게 하는 생물미안막이 손님들의 호평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제품은 생물공학적기술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겔 형태의 얼굴마스크모양미안재료로서 높은 항산화활성과 멜라닌형성억제 및 제거기능과 함께 피부세척, 보습효과를 가진다”며 “사용용도를 보면 여드름, 주근깨, 검버섯제거, 주름살펴기 등에 쓰이며 특히 여드름, 검버섯제거효과가 아주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매체는 “생물미안막에 옥시산 살결물을 추겨서 함께 쓰면 더 좋은 효과를 볼뿐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실리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