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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토마호크 미사일 명중률 40% 이하. 미제 사기 성능의 대표적.



토마호크 명중률 40% 이하. 미제 사기 성능의 대표적.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59998&ref=A


지대공 미사일에 F22,F35가 무사히 비행할수 있을 까요.?


스텔스 기능은 진짜 있을 까요.?
레이더 탐지거리가 400~600km인데 ??????




러시아 “美 시리아 공습은 주권국 침공.

 2017.04.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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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美 시리아 공습은 주권국 침공” 

 


<앵커 멘트>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해, 시리아 정부군을 돕고 있는 러시아는 주권국에 대한 침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시리아 공격의 명분이 된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도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시리아 공격은 국제법 규정을 위반하는 주권국에 대한 침공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미국의 군사행동을 비난했습니다.

<녹취> 자하로바(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미국의 군사행동은 미-러관계를 훼손시킬 것입니다."

특히,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점을 명분으로 삼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자하로바(외무부 대변인) : "시리아에는 화학무기가 없습니다.
이는 OPCW, 화학무기금지기구에 의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미군이 쏜 토마호크 미사일의 명중률이 40%에 불과했다고 꼬집었습니다.

<녹취> 코나셴코프(러 국방부 대변인) : 
 "59발 중 23발만 시리아 공군기지를 타격했고
나머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또 미국의 군사행동은 화학무기 사고 이전부터 준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감한 인프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시리아군의 방공 시설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