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노인들의 성性 1부
게시일: 2015. 10. 29.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의 한 콜라텍(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춤을 추는 곳) 앞.
평일 대낮에도 노인들이 붐비고 있었다.
한 남성은 "춤추다 서로 마음에 맞으면, 나가서 술 한잔 하러 간다.
그러다 짝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날 서울 탑골공원에는 60, 70대 노인을 노리는 매춘이 이뤄지고 있었다.
왜 노인들은 이렇게 은밀한 방법으로 성(性)적 욕구를 해소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조선일보의 뉴스스토리 사이트 '프리미엄조선'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노인의 성 매매 현장과 실태를 촬영한
동영상 프로그램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7년째 노인 성생활 상담을 하고 있는 고금자(66·인구보건복지협회)씨는
"사회가 크게 변하는데도 노인들의 성생활에 대한 인식은 제자리"라며
"15세 청소년이나 75세 노인이나 성 상담의 내용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 이재호 기자
[Video C] 은밀한 노인들의 성(性) - 1부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
게시일: 2012. 10. 19.
[앵커]
저는 죽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40대인데 옛말에 남자는 젓가락 들 힘만 있어도 이런 말도 있습니다만,
80대 노인 10명 중 4명이 성생활을 즐긴다고 합니다.
비아그라 같은 약의 도움도 받으신다는데, 연세가 있으시니까, 너무 무리는 하지 않으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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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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