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축제] 허경영-트럼프(미국대통령)의 만남, 진실이었다.
-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7-12 20:38
- 승인 2019.07.12 21:05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공개한 새로운 사진에 등장하는 임청근 박사. [사진=허경영 팬카페]](http://cds.ilyoseoul.co.kr/news/photo/201907/321918_239465_4658.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Y’가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며
지지자들에게 공개한 사진이 ‘조작’됐다고 보도한 가운데
“내가 트럼프에게 허 전 총재를 데려갔다”며 등장한 인물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주인공은 바로 임청근 박사(한미동맹협의회 총재)다.
임 박사는 자비를 들여 “허경영 전 총재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핵심 상원의원들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라는 격문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에 전면광고로 내놓고 있다.
격문 게재는 벌써 4번째다.
![지난 9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게재된 임 박사의 격문.](http://cds.ilyoseoul.co.kr/news/photo/201907/321918_239466_4731.jpg)
임청근 박사는 허경영 전 총재가 새로 공개한 사진 맨 오른편에 등장한다.
그는 한미동맹협의회 총재이기도 하다.
임청근 박사는 북파공작원(H.I.D) 출신 재미교포로
한미 관계에 있어 ‘숨겨진 실세’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이자 미국 공화당 실세였기 때문이다.
기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임 박사와 수소문 끝에 연락이 닿았다.
그는 ‘사진이 조작됐다는’ 궁금한이야기Y의 보도를 두고 “미XX들이죠.
내가 (허경영 전 총재를 트럼프에게) 직접 데려갔는데 무슨”이라고 분개했다.
그는 “우파는 무조건 뭉치라고 격문을 내보낸 바 있다.
(그러던 중) 어떤 목사가 허경영을 소개하면서 데리고 왔다.
그래서 만나게 된 것이다.
만나서 그에게 ‘왜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하느냐’고 물었다.
(들어보니) 그는 정신이 투철했다.
또 좌파가 아니었다”며 허 전 총재를 만난 배경을 설명했다.
![임 박사(왼쪽부터),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 허 전 총재 [사진=허경영 팬카페]](http://cds.ilyoseoul.co.kr/news/photo/201907/321918_239467_504.png)
임청근 박사(왼쪽부터),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 허경영 전 총재 [사진=허경영 팬카페]
임청근 박사는
“처음에는 코리 가드너(공화당‧상원의원‧콜로라도)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태평양 소위원장을 만나게 해줬다.
(허경영 전 총재는) 자신의 경호원, 경호실장 등 대여섯 명을 데리고 왔다.
그들을 홀에 잠시 있으라 하고 (허경영 전 총재, 코리 가드너 등과) 교류했다.
사진 찍을 때는 (경호원 등) 다 들어오라고 해서
전부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면서
“그날 정보, 국방 다 만났다.
(허경영 전 총재를) 인사시키고 사진 찍고.
이후 8명 정도 미국 일류 재벌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도
(허경영 전 총재에게) ‘확실하게 얼굴 비추어라’고 말하며 오라 그랬다.
이류 재벌은 (미국) 민주당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일류 멤버 중 하나였다.
일류 멤버 중 한국 사람은 나 하나다.
50년이 가깝도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에는 대통령도 만나고 싶다고 해서 또 오라고 했죠.
집무실에서 대화 좀하고 사진도 찍고.
(허경영 전 총재는) 그러고 (한국으로) 간 것이다.
(트럼프를 만날 당시) 로나 맥대니얼(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밋 롬니(공화당‧상원의원‧유타)의 조카인데 내가 왔으니까 반갑다고 부둥켜안고.
(그 자리에서) 허경영을 인사시키기도 했다.
허경영이랑 둘이 사진도 찍고. 나도 따로 찍고”라며
“그래놓고 (허경영 전 총재를) 보냈는데 그걸 가짜라고 하는 XXX이 어디있냐.
전부 가짜만 눈에 보이는지. 지금도 (SBS 측은) 가짜라고 하고 있을 것이다.
내 사진도 있는데 가짜라고 하니까 말이 안 되잖아.
대통령이 있는데도 그렇고.
어떻게 감당하려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박사가 미국 변호사 사무실에서 받았다는 공증 [사진=허경영 팬카페]](http://cds.ilyoseoul.co.kr/news/photo/201907/321918_239468_5253.jpg)
그러면서 “내가 허경영이 좋아서 따로 이런 것도 아니고.
자신 있게 우파면 (나에게) 오라 이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허경영만 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난 누구든 다 도와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청근 박사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에 전면광고로 올린 격문 전문.
허경영 전 총재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핵심 상원의원들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보면서 나는 피를 토해내는 아픈 심정으로 격문을 써서
조선일보를 비롯, 통 면으로 전면광고를 세 차례나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자유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미국 역대 대통령의 자문위원인 나를 워싱턴으로 불러
현재의 난국을 헤쳐 갈 지도자 중 차기 적임자가 누구이겠는가?를 묻고
그런 인물이 있으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터이니
그 일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출장을 하여 상황을 보고하라는 밀명을 받고 나는 급히 한국에 나갔다.
그러나 한국에서 정치지도자를 만나보니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고
나라를 위한 애국심보다는 자신의 정권욕에 몰입한 나머지
내 의견을 듣고 경청하는 정치지도자가 아무도 없었다.
할 수 없이 미 공화당 핵심 상원의원들과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서
정치적 지도력을 관철코자하는 정치 지도자는 나에게 연락을 하고
나를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한미동맹협의회 총재인 나는
그동안 닉슨 대통령부터 포드 대통령,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아들 부시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을 하여 왔고
한국대통령 중 내 도움을 받지 않은 대통령은 없었으며
한국의 안보정책 문제 등의 미 대통령 특별 보좌역을 해 왔기 때문에
나를 통하면 미 공화당 핵심 상원의원들과 대통령의 면담이 가능할 것이라는 언질을 하고 돌아 왔는데
의외로 허경영 총재라는 사람을 추천하는 사람이 미국과 한국에서 매우 많았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교포의 추천으로 한미동맹협의회총재로서
허경영을 초청하여 대화를 해보니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과 국민을 사랑하는 소신이 대단히 뚜렷했고
검증 절차상 허경영 유튜브로 낱낱이 관찰해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 6가지를 예언한 것이 적중하였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예언 및 삼성 문제 예언 등이
모두 100% 적중 했던 그의 탁월한 예언력과
정확하고도 치밀한 추진력을 보고 나는 허경영을 확실히 믿게되었다.
나는 즉시 허경영을 미국 핵심 상원의원 몇 명과
대통령까지 면담을 하도록 주선을 해 주어서
지난해 2, 3, 4월에 미국 상원 아태위원장 코리가드너, 마이클 루비오 등을 만났고
지난해 5월 5일 낮 12시경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모처에서
나와 함께 허경영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핵문제해법을 논의한 바 있다.
그런데 허경영 총재가 트럼프를 만나 찍은 사진이 가짜라고 보도한 TV 방송 보도를 보고
한국 TV 방송의 무책임한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허경영이 함께 촬영한 진짜 사진을 가짜라고 모함한 것을 규탄한다
내가 산증인으로서 있었던 사실 그대로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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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게재된 2019년 7월9일자 전면광고의 '격문'
2019.7.9.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앙일보) 전면광고의 '격문' 전문(全文)
격문(檄文)
-널리 국민에게 알리는 글-
허경영 전 총재가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미국 핵심 상원의원들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보면서 나는 피를 토해내는 아픈 심정으로 격문(檄文)을 써서
조선일보를 비롯, 통 면으로 전면광고를 세 차례나 호소하는 격문(檄文)을 발표한 적이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자유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미국 역대 대통령의 자문위원인 나를 워싱턴으로 불러
현재의 난국을 헤쳐 갈 지도자 중 차기 적임자가 누구이겠는가?를 묻고
그런 인물이 있으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터이니
그 일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출장을 하여
상황을 보고하라는 밀명을 받고 나는 급히 한국에 나갔다.
그러나 한국에는 정치지도자를 만나보니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고
나라를 위한 애국심보다는 자신의 정권욕에 몰입한 나머지
내 의견을 듣고 경청하는 정치지도자가 아무도 없었다.
할 수 없이 미 공화당 핵심 상원 의원들과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서
정치적 지도력을 관철코자하는 정치 지도자는
나에게 연락을 하고 나를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한미동맹협의회 총재인 나는 그동안 닉슨 대통령부터
포드 대통령,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아들 부시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을 하여 왔고,
한국대통령 중 내 도움을 받지 않은 대통령은 없었으며
한국의 안보정책 문제 등의 미 대통령 특별보좌역을 해 왔기 때문에
나를 통하면 미 공화당 핵심 상원의원들과 대통령의 면담이 가능할 것이라는 언질을 하고 돌아 왔는데
의외로 허경영 총재라는 사람을 추천하는 사람이 미국과 한국에서 매우 많았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교포의 추천으로 한미동행협의회총재로서
허경영을 초청하여 대화를 해보니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과 국민을 사랑하는 소신이 대단히 뚜렷했고
검증 절차상 허경영 유튜브로 낱낱이 관찰해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 6가지를 예언한 것이 적중하였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예언 및 삼성 문제 예언 등이 모두 100% 적중 했던 그의 탁월한 예언력과
정확하고도 치밀한 추진력을 보고 나는 허경영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나는 즉시 허경영을
미국의 핵심 상원의원 몇 명과 대통령까지 면담을 하도록 주선을 해 주어서
지난해 2, 3, 4월에 미국 상원 아태위원장 코리가드너, 마이클 루비오 등을 만났고
지난해 5월 5일 낮 12시경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모처에서
나와 함께 허경영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핵문제해법을 논의한 바 있다.
그런데 허경영 총재가 트럼프를 만나 찍은 사진이 가짜라고 보도한 TV방송 보도를 보고
한국 TV방송의 무책임한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허경영이 함께 촬영한 진짜 사진을 가짜라고 모함한 것을 규탄한다.
내가 산증인으로서 있었던 사실 그대로 밝힌다.
2019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전 미국 역대대통령 자문위원
한미동행협의회 총재
한미자유민주총동맹 총재
주한미국재향군인회명예회장
임 청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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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경과
19.5.17.금 : SBS방송에서 허경영이 프럼프와 찍은 사진은 가짜라고 방송함
19.6.18.화 :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여 실제사진등을 증거로 제출함
19.7. 9.화 :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심의를 하여 최종 판결 예정
----------------------------------------------------------------------- 2001년 '허경영- 부시(미국대통령) 만남' 의 진실 실제 당시 검찰은 허경영 총재가 구속될 당시 일부 사실을 검찰이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허경영 총재가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이던 2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는데, 이를 위해 검찰이 최우선적으로 작업한 것은 '허경영 신드롬' 을 잠재우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검찰은 허경영 총재의 집을 수색해서 부시 미국대통령과 함께 찍었던 위의 사진을 압수한 뒤 국과수에 보내어 '합성된 사진'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이를 언론에 빠르게 흘렸는데요. 하지만 그 사진이 어디에서, 왜, 어떠한 경위로, 누가 합성한 것, 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발표하지를 않았습니다.
허경영 총재의 1심재판 당시에는 허경영 총재측 변호가사 미국 현지방송에서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취임식 파티에 허경영 총재가 참석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 테이프를 재판부에 증거물로 제출하였는데, 재판부는 이것을 1시간 정도 분량의 방영을 확인시청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허경영 총재가 부시 미국대통령의 당선 축하파티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다.' 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실제로 이 사진의 방송은 당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 동일한 사진과 내용의 방송이 송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사진이 '합성사진' 같아보이는 사진이었는데, 허경영 총재측 변호사는 미국 방송사측에 조회를 한 결과를 재판법정에서, "방송을 제작한 미국 현지 방송사 측이 허경영 총재와 부시 미국대통령의 키를 같게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특별히 편집을 한 것이고, 편집을 한 이유는 메인자료로 쓰기위함이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라고 밝히면서 법정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편집된 사진은, 편집을 한 미국 현지 방송사가 기념으로 허경영 총재에게 보내준 것으로 확인 되어졌습니다.
이렇게 편집된 사진말고도 위와 같은 다른 사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측에서는 허경영 총재의 집 수색당시 다른 장소와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았음에도 그 사진들은 일체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경제공화당 관계자들은 검찰이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 며 크게 분개 하였습니다.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는 검찰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습니다. 당시 허경영 총채측 변호사는 미 대사관에서 보내온 허경영 총재에게 보내온 초청창을 증거물로 제시했지만, 검찰은 이것 또한 조작된 것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의 파티에 같이 참석을 했던 백성학 회장(경인방송/영안모자 회장)이 법정에 서면으로 증언을 하면서, 미 대사관에서 받은 초청장을 증거물로 제시하자 검찰은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외에 또 부시 미국대통령의 파티에 허경영 총재와 같이 참석을 한 손길승 전 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 되었지만 손길승 회장은 재판에는 불참 했습니다. 이렇듯 백성학 회장(경인방송,영안모자 회장)이 재판법정에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서 "2001년 부시 미국대통령 당선축하 파티에 갈 당시 비행기 안에서 허경영 총재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만찬 파티장에서도 함께 있었다."라고 증언을 했습니다. 백성학 회장은 또한 신동아와의 인터뷰 기사에서도 '허경영 총재의 무고함을 알리면서 검찰이 애꿏은 사람을 몰아 세우는데에' 큰 안타까움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백성학 회장은 영수증, 허경영 총재의 명함, 부시 미국대통령 취임 추가 만찬 초청장' 등의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위 사진에는 허경영 총재를 초청한 '심홍섭'씨 관련 내용을 명함 위에 자필로 기록한 메모의 흔적도 적혀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시 검찰과 경찰이, 참고인들에게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시키겠다" 고 협박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결혼설'을 게재했던 '로또신문', '시사조선' 의 대표가 각각 증인으로 출석할 당시, 담당 경찰이 부시와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모두 합성된 것이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서야 되겠느냐" 라고 말하면서 참고인들에게 강압적으로 회유하면서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큰 불이익이 생길 것" 이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검찰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당시 '시사조선' K모 대표는 검찰조사에서 "'허경영 죽이기'를 위해 허위자백을 유도했다" 고 주장했는데, 당시 담당검사가 "꼭 5천만원이라는 금액이 허경영 총재 입에서 나왔다는 진술이 있어야 법정에서 잡을 수 있다" 라며 같은 질문을 2시간 동안이나 반복 되풀이심문을 했다고 폭로했는가 하면, 또 다른 참고인은 "허경영 총재가 신문게재에 개입하지 않았다." 라고 진술하자 "그렇게 진술하면 참고인을 구속시키겠다." 라고 협박해 진술을 번복케 만들었다고 폭로 했습니다. 결국 허경영 총재는 대법원까지 가서 억울하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2009년 7월 23일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 하였습니다.
이처럼 과거 '허경영 죽이기'에 동원된 경찰과 검찰에 의해서 현재까지도 허경영 총재가 '부시 미국대통령을 만나지 않았다.' '허경영은 사기꾼이다.' 라는 식으로 국내의 많은 대중들에게 크게 잘 못 알려져 있으나, 진실은 결코 가려지지 않고 점차 진실을 진실대로 알아가게 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 기사출처: https://giminidiri.tistory.com/31 [Issue cafe] |
https://giminidiri.tistory.com/31
허경영 SBS 정정보도 사건정리<1>
영상 요약본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IssuCafe-2197513533873310/
허경영, 트럼프 만난것 사실이다 밑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허경영 SBS 정정보도 사건정리<2>
허경영 총재 지지자가 아니면 오른쪽 인물이 같이 있는 사진은 처음보는 사람들이 많겠죠. 왜냐하면 언론에서는 허경영과 트럼프 사진만을 잘라서 보도했기 떄문입니다. 2019년 5월 17일 SBS는 트럼프와 허경영이..
giminidiri.tistory.com
이 글에서는 허경영 총재가 부시가 만난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모은 글 입니다.
SBS에서 허경영 총재와 트럼프가
만난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내게 되겠죠.
하지만 허경영 총재는 이와 관계없이 민사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거 언론들은부시 대통령과 찍은 사진도 거짓으로 보도하다가
검찰의 외압이 밝혀지면서 진실로 밝혀졌었죠.
과거 언론, 검찰이 얼마나 허경영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증인들을 협박하고 거짓을 세상에 퍼뜨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허경영 총재가 구속될 당시 검찰측에서 공소한 내용들은
'허경영 총재가 부시 대통령을 만난적이 없다.',
허위사실 신문게재에 개입을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와 허위 결혼설 유포'등이 있습니다.
박근혜와의 결혼설도 세간의 화제였지만
당시 허경영 총재가 부시의 취임식 파티에 참석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서 추정되는 것은
당시 '허경영 신드롬'이 전국에 퍼지자 이에 위기를 느낀 고위층 정치세력들이
검찰과 밀실작업을 거쳐 허경영 총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함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 검찰의 수사가 18대 총선 시기에 진행됐으며
허경영 총재의 출마 지역구가
이재오 전의원의 텃밭이었던 것을 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실제 당시 검찰은 허경영 총재가 구속될 당시 일부 사실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허경영 총재가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이던 2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는데요,
이를 위해 검찰이 최우선적으로 작업한 것은 '허경영 신드롬'을 잠재우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검찰은 허 총재의 집을 수색해 부시 대통령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압수한 뒤
국과수에 보내 '합성된 사진'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이를 언론에 빠르게 흘렸는데요.
하지만 그 사진이 왜, 어떤 경위로 합성된 것인지에 대해서 전혀 밝히지 않았습니다.
허경영 총재 1심재판 당시에는
허 총재측 변호가사 미국 현지방송에서
'부시 전 대통령의 취임식 파티에 허 총재가 참석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 테이프를
재판부에 증거물로 신청했는데요,
재판부는 이것을 1시간 정도 방영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허경영 총재가
부시 대통령 당선 축하파티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실제 이 방송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 동일한 방송이 송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 합성사진 같아보이는 사진이었는데,
허 총재측 변호사는 재판에서 "방송을 제작한 미국 현지 방송사가
허총재와 부시의 키를 같게하여 편집한 것이고 편집한 이유는
메인자료로 쓰기위함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편집된 사진은 편집한 미국 현지 방송사가 기념으로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편집된 사진말고도 다른 사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측에서 허경영 총재의 집 수색당시
다른 장소와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은 일체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경제공화당 관계자들은
검찰이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며 분개 했습니다.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는 검찰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습니다.
당시 허 총채측 변호사는 미 대사관에서 보내온 초청창을 증거물로 제시했지만
검찰은 이것 또한 조작된 것이라고 몰아붙였는데요,
그러나 부시 파티에 같이 참석했던 백성학 회장(경인방송,영안모자 회장)이
미 대사관에서 받은 초청장을 증거물로 제시하자
검찰은 이에 대해서 반박하지 못했습니다.
이외에 같이 또 부시 파티에 참석한 손길승 전 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 되었지만
손길승,백성학 두 사람 재판에는 불참 했습니다.
다만 백성학 회장은 서면진술을 통해
"2001년 부시 대통령 단선축하 파티에 갈 당시 비행기 안에서
허 총재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만찬 파티장에서도 함께 있었다."라고 증언 했습니다.
백성학 회장은 또한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도
허 총재의 무고함을 알리며 검찰이 애꿏은 사람을 몰아 세우는데
안타까움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백성학 회장은 비행기 안에서 허 총재로부터 받은 '워싱턴까지 동행한 비행기 탑승권 영수증,
허 총재의 명함, 부시 대통령 취임 추가 만찬 초청장'등의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허 총재를 초청한
'심홍섭'씨 관련 내용을 명함 위에 자필로 기록한 흔적이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참고인들에게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시키겠다고 협박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결혼설'을 게재했던 '로또신문','시사조선' 대표가
각각 증인으로 출석할 당시 담당 경찰이 부시와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모두 합성된 것이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서야 되겠느냐"라고 말하면서
참고인들에게 강압적으로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길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증언 했습니다.
검찰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시사조선' K모 대표는
검찰조사에서 '허경영 죽이기'를 위해 허위자백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담당검사가 "꼭 5천만원이라는 금액이
허 총재 입에서 나왔다는 진술이 있어야 법정에서 잡을 수 있다"라며
같은 질문을 2시간 동안 되풀이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참고인은 "허 총재가 신문게재에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진술하자
"참고인을 구속시키겠다."라고 협박해 진술을 번복케 만들었다고 폭로 했습니다.
결국 허경영 총재는 대법원까지 가서 억울하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2009년 7월 23일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 하였습니다.
이처럼 과거 '허경영 죽이기'에 동원된 경찰과 검찰에 의해
현재까지도 허경영 총재가 '부시를 만나지 않았다.',
'허경영은 사기꾼이다.'라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차차 진실을 알아가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출처: https://giminidiri.tistory.com/31 [Issue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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