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3719172
하태경 "文정권은 '문근혜' 정권…조국 사건은 '조순실' 게이트"
"정권 아무리 조직적으로 증거 감춰도 진실은 드러나"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2019-09-13 14: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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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3일 조국 법무부장관과
일가의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권이
'문근혜(문재인+박근혜)' 정권이 되었고
조국 사건은 '조순실(조국+최순실) 게이트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최순실 사건을 겪으면서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조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하지도 않았는데 조국 PC 하드를 검찰이 입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최순실 때 태블릿 피시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검찰에서도 심봤다는 탄성이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권에서 아무리 조직적으로 증거를 감추려해도
진실은 수면 위로 떠오른다"고 강조했다.
sgkk@news1.kr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3079
하태경 "조국 PC 하드 입수한 검찰, 심봤다 했을 것"
"이건 최순실때 태블릿 PC에 해당하는 것"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증권사 직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부인 부탁으로
조 장관 자택의 PC 2대에서 빼낸 하드드라이브를 검찰에 제출한 것과 관련,
"이건 최순실 때 태블릿 피시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자택 압수수색 하지도 않았는데
조국 PC 하드를 검찰이 입수했군요"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이어 "검찰에서도 심봤다는 탄성이 나왔을 것"이라며
하 의원은 이어 "검찰에서도 심봤다는 탄성이 나왔을 것"이라며
" 정권에서 아무리 조직적으로 증거를 감추려해도
진실은 수면위로 떠오른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정권은 최순실 사건을 겪으면서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했다"면서
그는 그러면서 "문정권은 최순실 사건을 겪으면서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했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문근혜 정권이 되었고 조국 사건은 조순실 게이트가 되고 있다"고 단언했다.
하 의원은 다른 글을 통해서는
하 의원은 다른 글을 통해서는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권력형 비리부패 근절을 위해 헌신하는 검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지금 개혁 대상은 검찰이 아니라 권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권력은 조국의 사유물이 되었다"면서
그는 "청와대 권력은 조국의 사유물이 되었다"면서
"조국 일가의 시녀가 된 문정권을 단죄하고
윤석열 검찰을 지키는 것이 바로 현시기 사법 개혁"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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