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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더매직 3부 방송] 황우석 줄기세포 10세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노광준 PD님



[더매직 3부 방송] 황우석 줄기세포 10세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노광준 PD님

 

 2014.10.28. 05:28

 

 

 

황우석 줄기세포 10세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http://www.podbbang.com/ch/8249

 

 

* 제보자의 언플 3종세트
-영롱이 논문 없다?: 복제자체로는 논문가치 없다 판단 이후성과 취합하여 효율성 증가 논문 다수 많거든요^^
-백두산호랑이는 언플?: 2년간 죽어라 연구끝 실패했으나

그때 성과가 스너피,늑대, 코요테 성공으로 이어졌거든^^


-1번줄기세포는 처녀생식? :

 근데 왜 제보자 본인 이름이 복제줄기세포로 특허받은 미국특허증에 있을까^^

* 제보자가 소년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제보했다고 주장하는 10세 소년의 아버지를 만났다.

그런데 소년의 아버지는 지금도 황우석 박사를 존경하며 그에게 연구기회를 줘야한다고 말한다.

도대체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영화 제보자의 주요 내용 실제 황우석 사건과 비교해보니..]

10년전 전세계를 뒤흔든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

국민들은 부분의 진실이 아닌 전체적 진실을 원했지만

언론과 기득권은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 사실의 단편만을 내밀며 연구기반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10년 후 또다시 그들은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는 영화를 내밀고...

이에 우리는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진짜 진실을 라디오로 말하고자 합니다.

 

[방송예고] 황우석 줄기세포 10세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http://blog.daum.net/pd-diary/17202103

 

 

시골피디
2014.10.27 12:24

 

 

지난 1,2회 방송을 통해 임순례 감독의 영화 '제보자'는 자신들이 말한 것처럼

실제 사실과 무관한 '픽션'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동물복제 전문가 현상환 교수 "복제 코요테는 최근 새끼까지 낳아..영화는 영화일 뿐"

 

 

지난 2부에서는 영화 속 복제 개의 모습이 실제 연구 진행 상황과 180도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복제 개가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암덩어리가 온 몸에 퍼진 채 시름시름 앓아가지만

복제양 돌리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세계의 복제동물 연구 현황은

이와는 정 반대로 복제 동물도 일반 동물과 다를바 없는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고

실제로 최근에 복제 성공한 코요테나 사자개의 경우 일반 개와 매한가지로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음을

동물 복제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코요테가 태어났을때, 사자개를 복제했을 때 논문도 없는 언론플레이라며 폄하하던 언론은

정작 연구논문이 발표되자 그러한 사실 조차 보도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수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우석 연구팀을 통해

복제된 사자개가 건강한 모습으로 집을 지키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무려 10년째 '줄기세포 하나도 없다.'

 '황우석은 사기꾼이다.'

'오로지 피디수첩만이 진실을 말했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며

논란 이후 하나씩 베일을 벗고있는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그들의 '강요된 진실게임'.

이에 맞서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추구하는 팟캐스트 방송

 

황우석 라디오 더 매직은 이제 3부 방송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갑니다.

 

"황우석 박사가 임상시험까지 추진하던 10세 소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피디수첩의 제보자인 류영준 교수(강원대 의대)는 최근 한 토론회를 통해

자신이 제보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가짜 줄기세포로 10세 소년에게 임상시험까지 추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의 진술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듭니다.


수사기관의 기록과 법정공방 자료를 들춰보면

 임상시험을 앞두고 세포의 진위여부를 포함한 면역적합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가 별도로 진행되기에

10세 소년이 가짜 세포를 이식받는 경우는 있을 수 없었고

이러한 사실을 의사 출신인 제보자가 모를리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작 10세 소년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세상을 떠난 지금도 황우석 박사를 믿고 응원하며

그의 줄기세포 연구가 하루 속히 재개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만일 황우석 박사가 사기꾼이었다면 자신의 아들을 떠나보낸 지금까지도

소년의 아버지가 황박사의 멱살을 잡기는 커녕 그를 믿고 응원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확인결과, 황우석 박사팀에 세포를 기증하고 임상시험을 기다리던 10세 소년은 줄기세포 하나도 없다는

피디수첩 언론보도를 본 뒤 할 말을 잃고 무의식 상태에서 외롭게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과연 10세 소년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의 세포는 누가 어떤 과정을 통해 가짜로 둔갑되었으며

소년의 아버지는 왜 황박사를 믿고 응원한다는 말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을 또 다른 난치병 환자들과 그 가족을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팟캐스트 방송 [황우석 라디오 더 매직] 제3부 '황우석 줄기세포 10세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주 수요일 10월29일 밤 10시에 팟캐스트를 통해 찾아 뵙겠습니다.

 

 

 

 

 

 

AD) 한국언론진흥재단 저술지원작 '더 매직: 다시 보는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

 


내용보기

 

 

 

 

[더매직 3부 방송] 황우석 줄기세포 10세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노광준 PD님

노광준 피디님, 감사합니다.
뉴스는 반만 믿어라 책에 sign받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이런 분이 계서서 다행이고 고마웠습니다.


저는 황우석박사의 오명에 가슴 답답함을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변함없이 관심가지시고 뚜벅뚜벅 걸어가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보자의 허구에 가슴이 아픕니다.
지인중의 한 분이 이 싸이트를 알려주었습니다.
멋진 삶을 살고계신 피디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