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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북, “새로운 높이에 올라선 암치료기술” 보도


 



북, “새로운 높이에 올라선 암치료기술” 보도


머리빠짐 등 부작용 없는 백신 개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5/10 [09:45]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의 의학과학원 종양연구소 연구사들이 암환자 치료에서 획기적 성과를 거둬 샤로운 높이에 올라섰다고 밝혀 의학계는 물론 암환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10새로운 높이에 올라선 암치료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의학과학원 연구사들이 일꾼들의 도움 속에 연구에 매진하여 최근년간에는 수술 후 전이되기 시작한 암 환자치료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고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의학과학원 종양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우리 식의 치료방법으로

지난 10 여 년 간 수술 후 암이 재발 될 수 있거나

 전이될 위험성이 있는 수 백 명의 사람들과

 암이 전이되기 시작한 수 십 명의 사람들의 생존기일을 훨씬 늘임으로써

우리나라(조선)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힘 있게 과시하였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자료에 의하면

암 환자들의 대부분이 암의 전이 때문에 생명을 잃게 된다고 한다.”

이로부터 많은 나라들에서는 암의 전이를 막는데서 효과적인 여러가지

면역치료방법들을 임상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고 있다.”밝혔다.

 

신문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되는 치료방법은 수술하여 떼여낸 암 조직에서

암 원성을 없애고 면역원성을 높인 다음

면역보조물질들을 거기에 첨가하여 만든 암 왁찐(백신)에 의한 치료방법이라면서

실장 리일훈을 비롯한 이곳 연구 집단은

 어렵고 부족한 것이 많은 당시의 조건에서도 신심을 잃지 않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이들은 짧은 기간에 우리 식의 암 재발, 전이예방약의 질적 수준을

세계적 높이에 올려 세우고 임상실천에 받아들였으며

그 후 연구 성과를 더욱 확대하였다.”연구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또한 오랫동안의 치료과정을 통해 이들은 간암, 페암,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암왁찐 치료를 배합할 때 5년 생존율이 종전의 다른 치료방법들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을

확증하였다. 유선암, 직장암, 대장암, 콩팥(신장), 담낭암 등에 걸린 암 환자들의 경우에도

 같은 치료방법을 적용한 결과 그들의 생존기일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곳 연구사들이 개발한 암 왁찐은 항암제주사를 맞은 후에 일반적으로 보게 되는

머리칼 빠지기, 심장계통과 소화기계통 및 비뇨기 계통 장애 등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나 없으면서도 치료효능이 좋아 여러 나라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이 만든 암왁찐은 몇 해 전에 진행된 유럽의 어느 한 국제토론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콩팥암치료에서 뜻밖의 좋은 결과를 본 외국의 한 인사는

지난해에 공화국의 해당 기관에 고마움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곳 연구사들은 의학과학원 일군들의 적극적인 방조 속에 계속 힘찬

전투를 벌려 최근 연간에는 수술 후 전이되기 시작한 암환자 치료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전하고

 이미 개발한 암왁찐과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있는 항암제들을

 배합한 우리 식의 새로운 암치료방법을 임상실천에 받아들인 후 간암, 폐암, 위암 등이

 전이된 환자들의 생존기일이 훨씬 늘어났다.”며 암 치료 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종양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지금 암환자 치료에서 짧은 기간에 세계를 확고히 디디고

올라설 야심만만한 배짱을 지니고 지난 시기 이룩해온 성과를 더욱 확대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혀

지속적인 암치료 개발 연구에 힘을 넣고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