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젤렌스키의 종말,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진실들 ,
22. 8. 11.
3월만 하더라고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와의 평화회담을 포기하고 계속 싸우라고 설득하면서
승리의 서사시를 만들었지만
이제 키예프가 붕괴지경에 이르면서 그 서사를 조정해야 하게 생겼습니다.
최근까지도 미국과 영국은 젤렌스키의 국제적 이미지를 윈스턴 처칠의 환생으로 꾸며냈습니다.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구도를 만들어
복잡한 대리전의 여러면을 단순화시켜
대중들의 뇌리를 지배하는 정보전을 벌였습니다.
푸틴은 사악한 독재자, 젤렌스키는 그럴듯한 민주주의자로 선전을 해댔습니다.
갈등을 선과 악의 투쟁으로 제시하는 것은 대중의 지지를 동원하고
타협의 결여를 마치 도덕적 입장으로 분식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패색이 짙어가고 타협이 필요할 때는 이런 서사가 바뀌어야 합니다.
조 바이든은 국내에서 흔들리는 정치적 입지를 지켜야 하고 동맹국들을 안심시켜야 합니다
. 러시아와의 대리전은 중단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게 있기 때문에 갑자기 입장을 180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당분간은 계속 피를 흘리도록 무기는 보내지만 패배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젤렌스키를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변호하지는 않고 있다는 점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젤렌스키에 대한 모든 비판을 보류했던 매체들은 이제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그 한예가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토마스 프리드먼의 지적입니다.
그는 백악관과 젤렌스키 사이에 깊은 불신이 있으며 이는 보고된 것보다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 프리드먼은 또 우크라이나의 부패와 국가경영실패에 대란 워싱턴의 점증하는 우려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예전같으면 러시아의 선전이라면서 일축할 만한 내용들이 신문에 실리고 있는 겁니다.
예전에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 아조프 대대가 투항한 것을
마치 전술적 철수라도 한 것처럼 거짓보도를 해댔지만 앞으로는 그럴일이 없습니다.
그정도로 젤렌스키의 실정을 감싸주는 분위기는 더 이상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의 균열을 실패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것도 더 이상 금기가 아닙니다.
뉴욕타임즈는 젤렌스키가 군과 정보기관을 무모하게 숙청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젤렌스키가 서구의 예산 지원 자금을 자신이 집행, 통제하는 식으로
각지방 주지사와 시장을 견제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예산을 가지고 미래의 정적을 벌써부터 견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Sky New는 금기 타파가 아주 과감했습니다.
이 매체는 서구 매체에 묘사된 젤렌스키의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제목의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앵커는 젤렌스키가 언론 장악은 물론
야당을 금지하는 것도 모자라 정적을 채포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를 해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 6월인가 외한보유고 230억 달러? ㅡ24조? 국가 부도 상태??
돈바스와 크림반도는 우크라의 영토 20%지만, 핵심 산업 80%가 집중된 지역? ㅡ 러시아가 차지?
고로 우크라는 멸망??
1000만명 이상 피난갔다가, 며칠전 러시아로 400만명이 들어갔다고 보도.
러시아는 호경기라 노동자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
결국 미제 통개인 잘난넘 때문에 우크라 서민들은 피난민이 된것?
잘난넘 재산 2조?
크림반도는 자체적으로 투표하여 14년 러시아에 합병 발표?
돈바스 지역도 20일내 투표하여 러시아에 합병..
이지역 주민들이 지하에서 몇달간 생활하다 러시아 군인들 환영 ㅡ러시아가 식량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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