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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선거

뉴스타파 최승호PD가 절박하게 하소연 합니다!

 

뉴스타파 최승호PD가 절박하게 하소연 합니다!

 

뉴스타파는 국정원 추정 10개 그룹 중 하나를 밝힌 것입니다. 나머지도 뻔합니다.

이들의 트윗 중 15%가 대선 개입 내용입니다. 오늘의 유머보다 노골적이었죠.

트위터에선 신원이 감춰진다고 방심한 것같아요. 그러나 최기훈기자와 막강 리서치팀이 밝혀냈죠

 

 

뉴스타파의 대특종,'국정원 트위터로 대선개입 최종 확인!' 아직 아무 언론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검찰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여론을 일으켜 주십시오.

정말 중요한 보도입니다.http://t.co/n6GFCezf07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 기간 등의 시기에 트위터 상에서 정치 개입 트윗 등을

집중적으로 게시한 국정원 추정 트위터 그룹의

 

핵심 계정 nudlenudle 사용자가 43살 이모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뉴스타파는 이를 바탕으로 국정원에 정통한 여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원을 최종 확인한 결과

이 씨는 국정원 심리정보국에서 활동했던 직원으로 확인됐다.

 

 


 

국정원 계정으로 추정됐던 주요 핵심계정의 실제 주인이 심리정보국 직원으로 확인되면서

다른 10개의 트위터 여론개입 그룹의 핵심계정들도 국정원 직원이 직접 만든 계정일것이다.

 

 

 

경찰이나 검찰 같은 국가수사기관이 박근헤 불법 정권을 위해 축소 은폐만 하기때문에 

뉴스타파가 인터넷 상에서 여론 개입 활동을 벌인 국정원 직원의 실체를 파악한 것이다.

 

 

 

최승호 PD 말처럼 이런 대형 사건이 터졌는데도 대한민국 야당, 검 경, 언론 방송은 침묵만 한다.

 

 

 

부패한 권력을 견제해야 할 야당, 검 경,  언론 방송이 권력의 견노릇만 한다면

이젠 국민이 나서야 한다.

 

 

 

만약 국민마저 외면한다면 평생 박근혜 새누리당의 사기극 노예로 살수밖에 없다.

이제 공은 국민들한테 떨어졌다.

 

 

향후 어떻게 살것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