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최고품질 태양빛전지판들과 응용제품들 개발 생산

박한균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07/22 [02: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북은 최고품질의 각종 태양빛전지판들과 응용제품들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북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이

목란광명회사 자연에네르기개발제작소에서

연간 30MW 능력의 대규모 태양빛전지판 생산 공정을 완벽하게 꾸려놓고

최고품질의 각종 태양빛전지판들과 응용제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체계를 힘있게 추동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제작소에서는 수요자들과 기관, 기업소의 편의와 요구조건에 맞게

각종 태양빛 발전체계를 최단기간 내에 주문 설치해주고 있으며

각종 태양빛전지판의 성능검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 금산포수산사업소와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금산포자연에너지발전소.<사진-통일뉴스>

▲ 목란광명회사 와우도정양소 자연에너지 발전소. 380KW급 계통병렬형.<사진-통일뉴스>

▲ 30KW 계통병렬형 태양빛 역변환기와 각종 KW급의 독립형 태양빛 역변환기들.<사진-통일뉴스>

이어 최근까지 제작소는 금산포자연에네르기발전소,

목란광명회사 와우도정양소를 비롯하여

수백KW급의 계통병렬태양빛발전소들을 건설하여

필요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게 하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제작소는

각종 KW급의 계통병렬형역변환기, 독립형역변환기,

축전지, 충방전조종기와 태양빛발전체계에 필요한 부속품들도 개발, 생산하고있다.

그러면서 제작소에서 생산하는 태양빛전지판들은

국내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하여 사용자들 속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전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