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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 빚내 재벌 주가 부양, 국민연금 누구냐 넌..??

국민 빚내 재벌 주가 부양, 국민연금 누구냐 넌..?? - 펌글

** 자~~ 오늘은 그동안 기대~~하던 기사가 하나 떴구먼요,, 국민연금~~

 

    국민연금이 주가지수  빠질 때 마다~~ 먼 오더를 받었는지,, 득달갖이 나와 삼성전자

     등 재벌그룹 주식 매집해서,,

주가지수 떠받히기 한다구,, 그동안 욕 많이 먹었죠??

 

    욕을 먹는기,, 골고루~~ 두루두루 매집하는기 아니라~~ 꼭 지수 비중 높은~~

 

    재벌들 주식 위주루 사들이는 바람에~~ 지수는 2000인데~ 삼성, 현대 빼곤 머다??

 

   다른 주식들은 1500~1600 지수 수준 밖에 안되는,,, 엄청난 시장 왜곡을 유발했죠.

 

 

 

**  국민연금의 재벌 투자 실태에 대해 기사가 났구먼요~~

 

     국민연금 30대 재벌그룹 투자액 49조 9천억,,전체 주식투자액의 62%가 넘는다네요~~

 

     총 주식투자액 중  38%가 삼성현대에 쏟았고~~

 삼성그룹 20조, 현대그룹 9조~~

  기타 SK, LG, 한화, 한진 등 대표 재벌 그룹사에 국민연금 투자액이 몰여있다네요..

 

 

 **  자,, 국민연금이 멉니까?? 요즘 다들 집집 마다 빚 없는 집 있나??

 

      그렇다믄,, 일반 서민들, 중산층들 빚내서 국민연금 내고 있다는 얘긴데~~

 

      이기 전부,, 국민들 빚낸 돈 거둬서,, 안그래도 돈 넘쳐나는 재벌그룹들,, 회장 가족들,,

      주가 떠받치기에 몰빵한 덕에~~~  누구는 매년 재산이 수조원으로 넘쳐나구~~

 

      국민들은 빚 갚고 국민연금 내느라,, 허덕이구~~  이기 먼 악순환이고??? 멍미???

 

 

     @@ 기업들이 스스로 경영을 잘허구, 실적을 잘내구,, 지들 돈으루 주가 관리를 해야는디~~

 

      KOSPI 주가지수 빠진다꼬~~ 정부 특명받아 지수 떠받치기 한 덕분에~~ 결과가 머다??

 

      주가 지수 영향이 가장 큰  삼성, 현대  재벌들한테 국민연금 몰아주기가 된거 아닌가??

 

      결국엔,, 원래는 대기업들이 주가 빠지믄,,  자사주 사구, 배당하구, 투자자 유치허구~

  지들 돈으루 주가 받치기를 해얀디~~~

국민연금 몰빵한덕에~~ 결국 수십조원 아껴준거나 마찬가지쥐??

 

      이따구루~~ 운영하니~~  국민연금 안내것다~~ 국민연금으루 건희..몽구 배불리냐~~

 

      이런 얘기 나오는거 아니네???? 그쥐????

 

      똑바로 운영하그라~~~~  투자를 할라믄,, 좋은 기업, 키울 기업들 찾아서 투자해줘~~

                                            그게 "창조경제" 아닌감??

 

      돈 쌓아놓구~~ 배당도,, 주가관리도 지 돈으루 안허는,, 돈 많은 재벌들 배불리지 말구~~

 

      이러니 욕 먹쥐~~~  안그려????   경제민주화 얘기가 이래서 필요한 거라니께~~~!!!!!!

 

       그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연금 주식투자, 삼성·현대차에 38% 집중

 

CEO스코어 조사…5대 그룹 51%, 10대 그룹 58% 비중

 

연합뉴스 ㅣ 2013.12.18

 

주요 대기업의 경제력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 총주식 투자액의 38%가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기업으로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지분 평가액이 각각 19.1%, 4.3%로 1, 2위를 기록,

국민연금의 투자 '쏠림'이 두드러졌다.


 

18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국민연금공단의 투자 공시와

국내 500대 기업의 정기공시를 토대로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5% 이상 투자한 기업은

총 137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은 지분 5%를 넘겨 투자하게 되면 분기별로 내용을 공시하게 돼 있다.

 

 


137개사에 대한 투자액은 총 59조6천306억원으로 이는 국민연금 총 주식투자 평가액 80조3천167억원

(9월30일 기준)의 74.2%에 달한다.


 

500대 기업 내 30대 그룹으로 범위를 좁히면 73개사, 49조9천652억원으로 비중은 62.2%에 달한다.

다시 10대, 5대 그룹으로 좁히면 그 비중은 각각 57.5%, 51.3%다.

 


 국민연금 주식 투자 평가액의 절반 이상이 5대 그룹에 몰려 있는 셈이다.

 

 


이를 다시 삼성과 현대차그룹 상위 2개 그룹으로 좁혀도 비중은 37.5%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압도적 1위였다.

국민연금이 5% 이상 투자한 14개 계열사의 지분 평가액이 20조6천622억원으로 전체 투자 평가 총액의

25.7%에 달했다.


 


국민연금은 삼성그룹 내에서도 삼성전자의 지분 7.43%를 보유, 주식 평가액이 총 15조3천274억원으로

전체 주식평가액의 19.1%를 투자하고 있었다. 2위인 삼성물산(1조985억원)에 비해서도 14배나 많다.

 


현대차그룹은 8개 계열사가 국민연금의 5% 이상 투자를 받고 있었다.

지분평가액은 9조4천415억원(11.8%)에 달했다.

 


이어 SK그룹 5조347억원(6.3%), LG그룹 3조8천322억원(4.8%)이었다.

한화와 한진각각 1천854억원(0.2%), 1천4억원(0.1%)으로 20위, 21위에 그쳤다.

 


개별 기업별로는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자동차(3조4천317억원, 4.3%), SK하이닉스(2조4천839억원, 3.1%),

네이버(2조964억원, 2.6%), 현대모비스(2조77억원, 2.5%), 포스코(1조7천517억원, 2.2%),

 LG화학(1조6천153억원, 2.0%), 기아자동차(1조5천755억원, 2.0%), 한국전력공사(1조1천501억원, 1.4%),

삼성물산(1조985억원, 1.4%) 순이었다.

 


특히 국민연금의 투자 지분이 10%를 초과하면 매매 즉시 공시하도록 했던 '10%룰' 규정이

      지난 8월 29일 해제된 이후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이 10%를 넘어선 기업도 17개달했다.

 


삼성물산의 국민연금 투자 지분이 12.14%로 가장 높았으며

제일모직(11.16%), SKC(11%), 만도(10.97%), LG상사(10.68%), 동양기전(10.67%), CJ제일제당(10.59%),

풍산(10.34%), 롯데푸드(10.31%), 유한양행(10.23%), SBS(10.21%), 코오롱인더스트리(10.17%), 제일기획(10.14%), 현대건설(10.12%), LS산전(10.09%), 한세실업(10.07%), 신세계인터내셔날(10.06%) 등이 국민연금의 '총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