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 것
타 들어가는 불처럼 온유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혀 주는 불빛처럼
더 환하게 웃으며 사랑하겠습니다.
살면서 필요한 존재로 당신곁에 머물겠습니다.
흐르는물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타오르는 불처럼
신선한 공기처럼 땅의 기운을 하늘의 기운을 받으며
그 지혜로움 나누겠습니다.
많은사람이 필요한것도
많은 재물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음이 잘 통하는 나를 잘 이해해주는
편안한 사람이 좋습니다.
화를 만들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성냄은 못난사람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에 화가 만들어집니다.
조금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고
그냥 내 탓으로 여기며 인정할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옵니다.
돕겠다는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때로 오해가 쌓일수도 있지만
심성이 착한사람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