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 된다.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같이 세월 앞에 넉넉해지는 나이 덕분이다.
이해할 수 없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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