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박대통령 방미는 전쟁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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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 대답 통해 맹 비난 |
기사입력: 2013/05/10 [07:3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할 것”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 같이 밝혔다.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을 행각하여 《정상회담》이니, 《공동기자회견》이니, 《국회연설》이니 하며 한바탕 치마바람을 일구었다.”며
“이번 남조선당국자의 미국행각도 상전의 눈도장을 찍고 주종관계를 확인하며 반공화국결탁을 강화하기 위한 추악한 사대매국행각, 동족대결 행각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박대통령의 방미를 폄하했다.
조평통 대변인 대답은 “미국상전은 남조선 당국자를 극구 춰주면서 침략적인 대조선 정책과 대아시아 전략의 돌격대로 내세우기 위한 기도를 그대로 내보였으며 남조선 당국자는 상전의 비위를 맞추면서 대결적 본색을 전면적으로 드러냈다.”며
“《포괄적 전략동맹》이니, 《혈맹관계》니, 그 무슨 《핵심축》이니 하면서 상전과 주구가 놀아댄 꼬락서니는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고 비난했다.
대변인 대답은 “남조선당국자가 미국에 만연된 독재자의 딸이라는 인상을 지우고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고 행사 때마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눈길을 끌어 보려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정책과 침략책동에 발라맞추면서 《핵포기》니, 《도발》이니, 《대가》니 하고 독기어린 망발을 늘어놓은 것은 만사람의 조소와 환멸을 자아내고 있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대답은 “남조선 당국자는 특히 우리의 병진노선을 시비하며 《불가능한 목표》라느니 뭐니 하고 모독하였는가 하면 말끝마다 그 무슨 《변화》를 운운하며 오만무례한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면서
“그는 미국상전의 구미에 맞추기 위해 입에서 불이 나가는지 무엇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허튼소리를 마구 줴친 것 같은데 우리가 어떻게 되여 병진노선을 국가전략으로 채택하고 법화까지 하였으며 우리의 핵이 정치적흥정물이나 경제적거래물이 아니며
미국의 비핵화가 실현 되기 전까지 조선반도의 비핵화란 없다는 것쯤은 알고 미국에 가야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변화에 대하여 말한다 해도 변화해야 할 당사자는 다름 아닌 괴뢰패당”이라며 “애당초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하고 미국과 함께 북침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신뢰》니 뭐니 하는 것을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대해 보상이 있을수 없으며 도발하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남조선 당국자자신이 공언하였는데
이것은 이명박 역도의 ‘비핵개방 3 000’을 포장만 바꾸어 다시 내건 대결정책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저들의 죄행은 다 덮어놓고 그 누구에 대해 《도발》과 《변화》를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남을 걸고드는 이솝우화를 방불케 하는 추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아냥 거렸다.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상전과 주구의 역겨운 입맞춤이고 북침과 대아시아 패권전략 실현의 위험천만한 전쟁전주곡”이라면서 “남조선당국자의 푼수없는 대결광증과 독기에 내외신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미국상전까지도 소문그대로 역시 가혹한 무쇠여인이라고 하면서 혀를 찰 정도”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조평통 대변인 대답은 “괴뢰패당은 친미결탁과 동족대결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결국은 이명박 역도와 같은 비참한 운명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남조선당국자는 미국에 붙으면 권력도 유지하고 보호도 받으며 체제대결망상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로 해서 비극적 말로를 당한 선친의 교훈을 잊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대답은 끝으로 “제반 사실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당사자는 바로 남조선 당국자라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현 남조선당국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박근혜대통령의 행동 여하에 따라 대북 관계의 진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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