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 자주논단(106)
미사일 사거리 연장선언은 바보들의 합창
◆ 미국《미사일기술통제》제도를 제 손으로 만들고 제 손으로 파괴 해
국가에서 대외적으로 말 할 때《위협》은 전략이고《협박》은 전술이 된다.
정치술어와 군사술어는 전쟁을 예고할 때 나오는 말이다.
때로 정치술어는 외교적인 언어가 되고 군사술어는 현실적 전쟁 언어가 된다.
군사술어에서 종장을 먼저 이야기한다.?
그러면 그것은 외교는 없고 행동이 전제된다.
외교가 앞서면 행동은 제한되고 행동이 앞서면 말은 없어진다.
군사술어가 늘어나면 행동이 나오고 정치술어가 늘어나면 군사외교가 나온다는 의미이다.
이 말의 이치에서 오늘의 한반도 정세를 보자면,
미국은 한반도 전쟁에 대해서 일체 말은 안 한다.
심리적 위축, 자신감을 상실, 상대에게 굴욕적으로 비굴하다.
그런데 북은 한반도 전쟁을 말한다.
즉, 통일성전, 통일대전을 말한다.
이는 한반도에는 통일전쟁을 해야 될 명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것을 의미이다.
지난 7일 한-미 미사일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한다.
미사일 사거리는 300㎞에서 800㎞로 갑절 이상 늘리고 탄두 중량은 500㎏으로 그대로 유지됐으나
사거리가 줄면 탄두 중량을 늘릴 수 있는 ‘트레이드오프’조항에 따라
사거리가 550㎞일 경우 1000㎏(1t)의 탄두 중량을 가진 미사일도 보유할 수 있어
사실상 ‘탄두 중량 제한의 해제’효과를 거뒀다데 대해 평가된다고 한다.
남한 군부가 심리적 안정감의 효과는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북과 대비 미사일 사거리에 있어서 남한 군부는 고개를 쳐들지 못할 것이다.
800Km 대 14,700Km란 어른과 간난 애기의 차이가 된다.
북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사거리 14,700Km 란 최대 사거리를 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양과 워싱턴D.C 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북이 지난 4월 열병식에서 보여준 1990도산《화성13》호 사거리는 14,700Km가 아니라
지구를 원하는 대로 몇 바퀴를 돌 수 있는 포브스 탄두를 실은 무한대의 사거리를 갖고 있는 미사일이다.
무엇을 더 알고 싶은가.
세상에 자기나라의 무장력을 상전에게 굽실거리며
사거리를 늘려달라는 졸라대야 하는 저 치욕스러운 모습이
주권국가의 징표인 자주독립국가 맞아?
지금 청와대와 국방부는 무슨 대단한 성공을 한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
남한 국방부는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미사일정책선언》으로
북의《위협》과 《도발》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게 되였으며
대전을 비롯한 남한의 중부권지역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면
북의 전 지역은 물론 중국의 동북지역과 러시아의 원동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협상의 전후 진실과 맥락을 들여다 보면 매우 우려스럽다.
중국과 러시아의 신경을 건들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방어체계(MD)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사거리 연장을 얻어냈다는 점이다.
사정이 이렇게 되면 조공도 보통 조공을 바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있다.
되(사거리 연장)로 받고 말(MD)로 준 격이다.
국방부는 협상 결과를 설명하면서《개정된 미사일 지침》을 토대로
미사일 능력을 실시간 발휘할 수 있도록《탐지》-《식별》-《결심》-《타격》이
즉각 가능한 일련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참으로 가소롭고 웃기는 소리를 한다.
자,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반박의 논리로 들어가 보자.
남한 군부는 미 제국주의에 대해서 너무도 모른다.
2010년 남한 군부는 구닥다리 폐기 직전의 미제미사일“
현무-2 순항미사일 1000km 보유하였다고 큰소리친 적이 있다.
2년도 되지 않았다.
현무-2 얘기는 왜 한마디도 없는가.
국방부가 800km 사거리을 미국에 요구해 허락(?)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국가인가.
탄두 중량에서 기존500kg에서 2.5t까지 추가 되였다고 자랑한다.
탄두 중량이 높아지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기나 할까.
속도에서 그 만큼 더 느려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들은 소형화 극 초소형화로 나가기 바쁜데 2.5톤으로 늘린다.?
현실은 남한 군부가 좋아 할 일이 아니다.
큰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무의 미사일 탄두중량 2.5t을 싣는 미사일과 탄두를 개발하자면
넘어야할 험준한 고개가 한 두 개가 아니다.
그것은 순항거리에서 속도문제와 순항고도문제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에너지(연료) 문제가 제기된다.
그것을 갖추지 않으면 모두가 발사 직전에 요격되고 만다.
800km~1000km 미사일 사거리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이 고개를 넘자면 시간적으로 적어도 빠르면 5년, 늦으면 10년 이상을 각오해야 한다.
빨리하자면 미국의 미사일 기술을 전수받아야 한다.
그런데 미국이 선듯 기술을 전수해 줄까.
어쨌던 이번 미사일 사거리 연장으로 남북 긴장관계는 더 격화되었다.
외교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악화 될 것이다.
지난 10월11일 북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은 국제적 범위에서 탄도미사일전파를 막기 위한《미사일기술통제제도》를 제 손으로 만들고
자기 손으로 파괴하였다.
장거리미사일 발사의 자제를 포함하여 한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위한 모든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대화와 협상의 기초를 허물었다.”면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미사일 군비경쟁을 촉발시킨 장본인으로서
미국은 더 이상 우리 미사일 능력의 강화발전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할 도덕적 자격조차 상실하게 되었다.”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 북은 UFO를 《우주전함》혹은《우주함정》이라 불러
남한은 다른 나라를 찾아다니며 사거리 기술을 달라고 애원해야 한다.
일본이 거부하면, 독일, 프랑스, 등 이리 저리 구걸을 해야 한다.
기술이전 로열티는 부르는 게 값 이다.
800km 조립미사일도 쉬운 공정이 아니다.
이게 남한의 미사일 사거리에서 말 못할 사정이 존재하는 것이다.
미국, 일본이 도와 줄 수 있다면 문제는 엄청난 돈을 내놓아야 한다.
미국은 지금 이 돈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본주의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사거리 800km 미사일에 원천기술 로열티 종류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백 수십 가지가 된다.
회사마다 로열티 값도 다 다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미사일 운반로켓에서 기술은 속도가 기본 문제로 나선다.
여기에서 800km 미사일의 1차 기술의 핵심문제는 속도이다.
군사 분야 미사일에서 늘 애먹는 것이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에서 속도이다.
이는 미사일을 개발하는 모든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격는 기술적 문제이다.
즉,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 속도에서 통신 좌표설정과 속도가 가장 핵심문제로 제기된다.
그런데 이 기술이 상전인 미국이나 일본에도 없다면 어쩔 것인가.
더 깊이 들어가 상식적인 문제를 말 해 보자.
우리가 알아야 할 미사일 지식은 바로 엔진문제이고
엔진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에너지(연료) 문제가 된다.
미사일이나 모든 비행체의 관건적 문제는 바로 에너지인데
무슨 에너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사일 운용체계가 달라진다.
에너지가 생명이라면 그 생명체 내에서 속도와 순항시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미사일에서 단거리 2~3000Km에서 중거리 미사일에는 일반적으로《액체에너지》가 기본이다.
여기에서 개량된 에너지가《황산화 에틸》부분이 장점이라고 하지만
다음 2차 에너지는《고체 에너지》라야 한다.
이러한 에너지를 무슨 에너지라고 부를까?《산탄화 에너지》라고 부른다.
보다 정밀하게 말하면《고순도 압축 에너지》라고 한다.
다음은 미사일이나 비행체에서 고도로 집약화 된 에너지가 또 있다.
극비로 취급되는 그 꿈의 에너지가 바로《전자 에너지》이며
흔히《흑전자 에너지》라고도 한다.
이《흑전자 에너지》를 사용하자면 무엇이 있어야 한다.
바로 《핵융합 엔진》을 사용해야 한다.
고열을 이겨내는 신소재도 있어야 한다.
미국은 여기까지 진보된 기술이 없다.
미 군부와 남한의 군부는《핵융합 엔진》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핵융합 엔진이 바로 3,4차원 속도와 시간을 결정하는 미사일 사거리 비행체에서
생명의 중심인 심장이 되는 것이다.
이 기술을 갖고 있는 국가는 이 지구상에서
아니 우주천체에서 단 한 나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뿐이다.
이 에너지가 바로 인류가 염원하고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무한대의 꿈의 에너지
“영원한 에너지”이고“영원한 엔진”이 되는 것이다.
미국이나 서방국가 기술자들이 따라오려면 200백년은 바짝 쫒아와야 한다.
이렇게 두 가지가 완성된 3,4차원 장비를 무슨 장비라 부른다.
역사적으로 미확인비행물체로 불려져 왔다.
바로 북이 갖추고 있는 우주무기체계이며
북은 3,4차원의 이온의 세계에서 우주비행체를 운용하는 군사조직을 통 털어
이를 일명《전략로켓트 사령부》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확인비행물체 (UFO)라는 용어는 이미 지나간 구시대의 용어이고
현 시대에 북에서 부르는 군사용어로《우주전함》혹은《우주함정》이라고 부른다.
이제 멀지않은 날에“김일성우주전함”이나
“김정일 우주함정”으로 바꾸어 부를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다.
금년 4월 20일 중국이 위성우주 도킹에 성공하자
미국은 중국이 간첩행위를 통해 미사일 개발과
특히 우주 위성기술을 도둑질해 갔다면서 중국을 비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신화통신 평론기사를 통해
중국이 미국 기술을 훔쳐 우주기술을 확보했다는 미국 국방부의 주장은
중국의 자체 우주기술력과 여타 첨단기술 개발능력을 과소평가한 것이라며 반박하였다.
그리고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도
"중국 우주산업 개발은 중국의 자체혁신과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진 것"이라며 반박했다.
우리가 우주기술 이라고 하면 어느 것을 두고 우주기술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아마 남한의 대덕과학단지의 소위 연구원들이나 학자들이 말하는 우주기술은
미사일 기술에서 소재나 엔진기술
그리고 위성에서 광학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우주기술이라 말 할 것이다.
그 수준에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면 미국이나 남한의 우주과학기술자들은 모두 감옥행 깜이다
우주기술의 진수는 그것이 아니다.
즉 현대에 들어와서 우주기슬은 광학적 기술에서 전자기술의 접목은
일반 과학에 속하고 그저 일반 기술에 불과하다.
이런 말로 대답이 가능하다.
핵기술의 원리를 알면 중학생도 얼마든지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
단 핵기술에서 중학생이 못하는 부분은 핵 소형화와 극초소형 기술이다.
이런 논리와 같은 말이다.
우주기술이란 무슨 기술을 가지고 우주기술이라고 하는가.
여기에서 미국의 허풍이 나온다.
그것은 한마디로 우주도킹 기술이다.
이것이 우주기술에서 핵심이고 심장에 해당한다.
미국의 도킹기술의 한계점은 어디까지일가,
이것을 먼저 관찰해 보면. 미국의 도킹기술은 우주정거장
그리고 전투기의 공중급유기술이 전부이다.
대기와 우주공간에서 미사일과 미사일의 결합과 해체에서 기술력을 도킹기술 이라한다.
그러면 미국의 도킹기술에서 먼저 대기권에서 기름 주유인데
그것은 일반상식에서 비행기외 비행기간에서 호수연결이 최고의 도킹기술이다.
그러나 미사일과 미사일간의 결합(도킹)은 미국기술로는 존재하지 못한다. 어림도 없다.
◆ 미국의 우주도킹기술은 러시아 기술, 로열티를 내
우주정거장 도킹기술에서 미국은 거의 99.9% 실패를 하였다.
왜 미국은 이 도킹기술이 그리도 어려웠을까?
기술적으로 무엇을 모르기 때문일까.
문제는 바로 미사일에서《회피기동》
그리고《속도제어》《장치기술》
여기에서《순간정지》기술과《후진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을 미국은 너무 어려워 아직 개발하지 못하였다.
미국이 2008년에 접어들어서《회피기동》에서《증체액》에 의한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 하였는데
그것도 러시아의 기술을 빌려 접목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바로《증체액》이다.
《증체액》이란 진공공간에서 가장 무거운 특수한 가스가
진공공간에 들어가면 높은 고압기체로 변한다.
이 고압기체 변이와 노줄로 하여금 위성탄두나 위성체를 운반하여 도킹을 한다.
이게 미국의 2009년에 출현한 도킹기술의 전부이다.
그러면 미국이 회피기동에서 러시아로부터 원천기술은 얻었다고 치자
《순간정지》와《후진운동》은 어떻게 얻었을까.
자기연구가 없으면 남의 것을 배껴 와야 한다.
미국은 이 기술에 전력을 다 하였는데
결과 는 2012년 오늘 현재까지 성공하지 못하였다.
참고 (F-Tech Space & Air)
그런데 중국의 경우 2011년에 위성의 우주정거장 도킹에서 완벽하게 성공하였다.
중국의 우주기술에서 성공은 무엇을 뜻하는가.
중국이 자체로 연구개발한 우주 도킹기술일까.
아니면 북의 기술지원과 협력에서 얻어진 성과일까. 해설이 필요한 대목이다.
실력있는 사람 북의 우주공학분야의 연구소에 직접 문의해 보라.
북이 자연과학원에서 우주정거장 도킹기술을 언제부터 연구를 하였을까.
1980년대부터라고 한다.
그리고 2000년대에 올라서서 이 도킹기술이 완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누가 어느 과학기술자가 이 도킹기술 발명을 완성하였을까.
북의 미사일 제어장치는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한다.
첫째가《공률제어장치》와
둘째가 《광학전자기능》이 함께 장치 되여 있어
모든 미사일에 목표궤도와 목표물 인식에서 스스로 알아서 인지하고
공률제어장치가 자동조정 된다고 한다.
그러니 빠른 속도와 목표명중률에서 20 Cm에서 반경 1메터 안에
목표물을 명중시킬 수 있는 미사일 제어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소유하였기에 자신 있게 “선제타격론”을 세계에 공표 할 수 있는 것이다.
전언에 의하면...놀랄만한 사실하나를 밝히자.
북의 어느 10대의 젊은 여성, 평범한 로동자의 딸,
19살밖에 안 된 여성 과학자가 이 기술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 세계 노벨상 과학위원회는 정직해야 한다.
세계에 내노라 할 수 있는 이러한 과학기술자를 빼놓고 누구에게 노벨과학상을 주는가.
미국의 우주항공 원로박사들,
연구원들은 북의 자연과학원에 있다는 이 19세 여성에게서 겸손하게 배워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19세 여성들이라면 대부분 패션 잡지나 보고 연예기사나 읽고,
얼굴 화장술이나 배우는 여성들이 대부분 아닌가.
북의 10대 여성 수재들도 그 시간에 밤새워 교수들과 현장 시험실에서 연구에 몰두한다.
미국이나 서방의 세계, 남한은 북에서 일어난 과학높이의 경지를 10%도 모르고 있다.
북의 과학은 바로 대기와 우주공간 도킹에서《순간제어기술》《순간정지기술》
그리고《후진운동기술》등 “우주함정”과 “우주전함”이
우주와 대기를 넘나들면서 상하 좌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원리를
북의 10대 과학자들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의 10대들이 뉴톤의 법칙을 뒤집어엎어 버렸던 것이다.
뉴톤은 지구 장력에서 만유의 인력법칙만 주장하였지
지구 장력은 중력의 힘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지구의 척력(내뿜는) 힘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자연과학의 논리를 완성시킨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두뇌가 명석한 우리의 조선 민족이다.
지구물리학에서 일대개변이 북에서 나온 것이다,
자 그러면 북이 완성한 대기도킹,
우주도킹 기술에서 2000년부터 각종 미사일,
그리고 우주위성에 대한 이론을 재정립하고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
중거리 미사일 장비에
이 도킹기술을 접목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즉 중국의 위성발사에서 대기공간에서 분열할 수도 있고
그리고 화합할 수도 있는 미사일 기술, 우주 도킹기술은 북의 기술로 성공하였다면
북은 그 기술을 보유하였다는 것을 세계 과학계에 공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남한이 허가를 받은 800Km 미사일사거리 연장이나 현무-2 순항미사일 1000km 사거리?
북의 미사일과 대비나 할 수 있는가. 남한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한다.
북의 미사일 제어장치는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것이《공률제어장치》와 《광학전자기능》《자율신경 제어장치》등이 함께 장치 되여 있기 때문에
모든 미사일 목표물을 스스로 알아서 목표를 인지하고 공률제어장치가 자동조정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빠른 속도와 목표 명중률에서 20Cm - 1Mr 내의 목표물을 명중시킬 수 있는
신경 미사일 제어기술을 소유하고 있다면
세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가 된다.
이러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을 눈치 채지 못한 미국이고 일본, 남한이다.
북은 2012년 4월13일 발사한《광명성 3》호가 공중분해 폭발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런데 그게 사실일까. 그렇게 믿어 버리자.
수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과가 중요한 것이니까.
한 국가의 과학도 정치의 연장이고 선군정치는 과학도 전략에 포함된다.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머저리가 되는 것이다.
사물인식에서 항상 자기 것이 최고인 줄 알면 머저리 되는 것은 순간적이다.
미국이 현재 딱 그렇게 놀아대고 있다.
미국은 왜 중국이 미국의 우주기술을 도적질 했다고 우기는 것인가,
이 질문의 본질은 미국의 질투심에서 나온다.
중국이 도킹기술을 완벽하게 체현하자 질투를 하는 것이다.
질투는 발전의 암적 존재다. 질투를 하고 나면 남는 것은 감정뿐이고 감정이 더하면 전쟁까지도 불사하게 된다.
질투하지 말고 겸손히 배우라, 중국이 겸손하게 북의 과학기술자들에게서 우주도킹 기술을 배우니
바로 우주에서 커다란 전진이 단 2년 만에 이룩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지 않았는가.
이를“시공간법칙”이라한다.
그래서 질투하지 말고 질투하기 전에 상대를 먼저 잘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 북, 미 대결전은 여젼, 약속을 안 지킨 미국
다른 얘기로 논단을 전개해 보자.
지난 4월 13일 북이 말한《광명성 3》호 발사 1주일 전에 미국의 고위급 특사 5명이 평양에 급파되었다.
오바마의 메시지까지 갖고 갔다고 한다.
4월7일 괌 미군기지에서 출발한 미 군용기가
남한영공을 통과해 평양에 들어간 사실이 5월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미국의 비밀협상단 일원은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
시드니 사일러 중앙정보국(CIA) 북 담당관이 평양에 갔었다"고 한다.
북이 4월 미국과“비밀회담”을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을 노린 전략인가.
미국은 지금 내정이 심각한 분열 상태에 있다.
미국은“비밀회담”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북은 오늘날 미국의 누구에게 힘을 실어주고 누구를 버려야 할지,
누구의 힘을 빼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 북이 강경하게 말하면 누가 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는 것일까.
북은 미국의 네오콘 진영과 대화가 부족했을 것이다.
바로 국방성과 월가이다.
미국이 자기들이 만든《미사일기술통제제도》를 무시해 가면서
남한군부에 미사일 800km 허용조치를 해 준 부서는 국방성이다.
그들의 뒤에는 누가 있을까.
백악관 안보회의가 무슨 힘이 있을까. 강,
온파간의 내분으로 자기의 힘을 과시하는 국무성은 힘 있는 부서의 대리인들이다.
국방예산 삭감에 반발하는 국방성과 네오콘들,
군산복합체 짝패들과 한 통속이 되어 800Km 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해 준 세력이 그들이다.
다음차례는 타이완이 될 것이다.
“미사일기술통제제도”? 그거 마피아 조폭의 세계에서는 아무 소용없는 사치품이다,
동북아 미사일 방어망 구축(MD)에 막대한 재정을 떠넘길 국제적 호구가 남한이 아니던가.
식민지 남한 군 장성들이야 실제로 무기구입의 에이젠트들이다.
10월9일 북의 국방위원회 성명은“
전략 로케트 군을 비롯한
우리의 백두산 혁명 강군이 괴뢰들의 본거지 뿐 만 아니라
신성한 우리 조국 땅을 강점하고 있는 미제침략군 기지들은 물론
일본과 괌도, 나아가서 미국 본토까지
명중타격 권에 넣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숨기지 않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단호한 행동뿐이며
세상이 알지 못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진짜 전쟁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날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맞다.
왜 이 물음을 오늘의 정세 앞에 던져야 하는가.
스스로 이 문제에 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삶이냐 죽음이냐, 이런 갈림 길에서 다시 찾아야 할 진리가
우리민족의 화합과 단결. 평화와 통일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반목은 전쟁을 부른다.
살아남자면 자연의 공정한 공식에서 법칙을 지켜야 한다.
최근 들어 북은 연방제 통일방안을 다시 강력하게 제기한다.
그것은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자주적 평화적 통일방안이 존재하고 있음을 재발견하라는 메시지일 것이다.
북이 북, 미 비밀대화를 폭로하는 이면에는
그 무엇인가 거대한 것이 다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무엇이 다가온다고 보는가.
북이 노린 목적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미국의 내부분열을 가속화 시키자는 전략,
사실 지금 미국은 국내정치 내정에서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고 네오콘과 월가는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국제정치 무대에서 그들의 발언권은 점점 힘을 잃게 된다.
두 번째는 군사전략에서 태평양 무력 강화론에 쇄기를 박아두자는 것 아니겠는가.
그 요인은 국방예산 삭감에 반발하는 국방성 네오콘들이다. 군비삭감은 그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800Km 미사일 사거리 연장은 국방성과 군산복합체에게 막대한 자금을 끌어들이게 된다.
남한의 군 장성들이야 무기판매 현지 에이젠트 들이 아닌가.
북은 일본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결국 다오위다오 영토분쟁에서 일본의 패배로 귀결되는 것은 일본 우익세력들의 자업자득이 될 것이다.
일본정계의 사분오열과 분파, 부작용은 우익들에게 치명적인 힘의 약화를 초래하게 할 것이다.
미국은 일본에 조어도 항모파견에 대한 (비용)돈을 내라고 압박할 것이다.
여전히 북, 미간 정치군사 대결은 3차 대전으로 비화되는 순간을 맞을지도 모른다.
그 것을 막는 방도는 반전 평화운동을 강화하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평화적 통일은 좋은 통일방안이다.
그러나 평화 통일도 상대가 수용 했을 때 평화통일이지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여전히 대결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
통일운동은 순결해야 한다.
통일에 대한 순결성은 투쟁 속에서 단련되고 강화된다.
오늘의 투쟁방식은 안전지대에 몸을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거리로 나와 대중과 함께 할 것을 요구한다.
통일의 대열은 무슨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이 따로 있겠는가.
통일을 위한 행동은 평범한 것을 뛰어넘지 않으면 성취될 수 없는 것이다.
예로부터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추구했던 사람들이었다.
지식이 있거나 없고를 떠나서 통일재단에 한 몸 바칠 각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민족의 품에 하나로 단합 해 나가는 것이다.
오늘의 시대정신은 전체민족이 모두 통일운동에 과감하게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마지막 승리의 웃음을 웃는 사람이 가장 멋지게 웃는 사람”이라 했다.
(2012년 10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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