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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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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 어느 계절의 꽃을 막론하고 피는것은 힘들어도 지는것은 잠깐입니다. 그것도 봄기운으로 님생각 한번 할 겨를도 없이 아주 잠깐 말입니다.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 이고, 人不百日好(인불백일호) 이며 月滿卽虧 (월만즉휴) 이니, 權不十年(권불십년) 이라. 열흘 핀 붉은꽃이 없고, 백일동..
♡...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 ♡...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
좋아하는 사람 - 사랑하는 사람 좋아 하는 사람 : 휴대폰 맨앞에 저장 합니다 사랑 하는 사람 : 내가슴 깊숙히 저장 합니다 좋아 하는 사람 : 눈을 크게 뜨면 보입니다 사랑 하는 사람 : 눈을 감으면 보고 싶습니다 좋아 하는 사람 : 내 생일이 기다려 집니다 사랑 하는 사람 : 그 사람 생일이 기다려 집니다 좋아 하는 사람 ..
寶王三昧論 (보왕 삼매론) 警句 : 寶王三昧論 一, 몸에 病없기를 바라지 말라. 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易生 몸에 病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 病苦(병고)로써 良藥(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二, 세상살이에 困難(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
늙어가는 모습 똑 같더라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2500년 시간여행, 성인 공자 사람 공자 사진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2010)에서 이생자서(李生自序)     나 이생(李生)은 삼가 머리를 조아려 하늘에 감사드린다. 미천한 몸으로 태어나 한 위대한 인간의 삶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나는 본래 노(魯)나라 사람이 아니라 조선 남부에서 온 동이(東..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행복은 아름답다. 밤 기차를 타고 가다 만나는 새벽처럼, 깊은 바다 속으로 바져드는 저녁 노을처럼, 젖을 문 채 포만감에 만족하며 잠든 아이처럼 아름답다. 행복은 향기롭다. 여름밤 열어놓은 창문가로 스며드는 자스민 향기처럼, 아무도 걷지않은 숲속에 숨겨진..
사랑보다 정 사랑보다 정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 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