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3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연금 200만원 준다더니..年130만원 세금으로 떼간다 ㅡ 여야 합작 착복? https://news.v.daum.net/v/20220212120701294 국민연금 200만원 준다더니..年130만원 세금으로 떼간다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 02. 12 올해부터 만 62세가 된 1960년생들은 국민연금을 받게된다. 각자 낸 금액과 가입한 기간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은 이같은 안내를 수급 예정자들에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받을 예정으로 안내된 연금액과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국민연금에도 세금을 떼기 때문이다. 월 200만원의 연금 수급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의 첫 자리는 '1'로 찍히게 된다.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엔 세금 부담은 더 커진다. 월 200만원 수급자, 연간 세금액은 135만원 국민연금은 연금소.. 북한에서 탁현민 의견 받아 야간 열병식을 했다고? ㅡ 북한은 폐쇄사회? 북한에서 탁현민 의견 받아 ‘야간 열병식’을 했다고? 박명훈 주권연구소 연구원 깜깜한 밤을 밝히는 환한 조명 아래 흐트럼없이 늘어선 군인들과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 17형 같은 가공할 무기들까지. 북한이 야간 열병식을 벌이면 전 세계의 시선이 평양 김일성광장에 쏠리곤 한다. 북한은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은 2020년 10월 10일 처음으로 야간 열병식을 열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야간 열병식을 진행했다. 이에 4월 25일 연합뉴스는 “전 세계적으로도 야간 열병식은 드문 사례”라며 “저녁 시간대에 행사를 열면 화려한 조명과 불꽃놀이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북한이 진행한 야간 열병식과 관련해 한국에서 자신의 조언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 .. 김진향 “개성공단, 박근혜의 단 한마디로 3시간 만에 닫혔다” ㅡ 1억평 합의? 김진향 “개성공단, 박근혜의 단 한마디로 3시간 만에 닫혔다” 김영란 기자 2022/06/20 ▲ 백자 민족위 상임운영대표와김진향 전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전 이사장이 지난 16일 대담을 나눴다. [사진출처-민족위 영상 화면 갈무리] ©김영란 기자 “많은 사람은 개성에 공단이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개성공단은 남북관계, 통일, 평화의 상징이었다 . 매일매일 개성이라는 곳에서 총 14년간남과 북의 6만여 노동자들이 함께 생활하고 웃고, 울며 함께 지내면서평화와 통일이 만들어지던 기적의 공간이었다.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었다.” 김진향 전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전 이사장은개성공단의 의미에 대해 이처럼 강조했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이하 민족위)가지난 16일 김진향 전 이.. 닥쳐온 식량위기, 제 살길 찾는 미국… 대책 없는 윤석열 정부 닥쳐온 식량위기, 제 살길 찾는 미국… 대책 없는 윤석열 정부 기자명 강호석 기자 2022.08.02 미국이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가했을 때, 많은 이들은 석유와 가스공급 부족에 대해 걱정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곡물 생산의 14%, 수출의 29%를 차지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됐다. 뒤이어 두 나라가 옥수수 수출의 17%, 밀 생산의 34%를 담당하며, 러시아가 세계 밀 수출 1위 국가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올해 곡물 시장에 경제제재로 막힌 러시아산과 함께 우크라이나산 곡물도 찾아보기 힘들다. 우크라이나산 곡물 90%가 흑해 항구를 통해 수출되는데 흑해 항구가 밀집된 크림반도와 돈바스지역이 전장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제한이 장기화하면 중동.. 미국은 만능'이라는 환상의 종말 미국은 만능'이라는 환상의 종말 [해외 시각] 미국의 "막강함"이라는 신화, 그 운명은? 박인규 편집인(=정리·번역) 2022.07.26. 20세기 들어 미국은 언제나 세계사의 중심이었다. 최소한 세계2차대전 이후부터 미국은 아예 다른 '국가'의 추격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믿었고, 실제 그렇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영원하지 않을지언정 지식인들은 미국의 '쇠락'도, 만약 그 시작점이 있다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대체로 믿었다. 그러나 그런 믿음들은 지금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위기는 어쩌면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미중 대결' 구도나, 잠자고 있던 '늙은 불곰' 러시아의 저항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부터 비롯된 게 아닐 수 있다. 세계가 변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미 국민 유럽 이민 행렬 늘어나, 그 의미는... 미 국민 유럽 이민 행렬 늘어나, 그 의미는... 김영란 기자 2022/07/26 생활비 상승, 치솟는 집값, 미국의 불안한 정치적 상황 등을 이유로 유럽으로 이민 가는 미국 국민이 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0일 「미국인들이 집을 살 여유가 없어 유럽으로 이주하다」라는 기사에서 이탈리아, 포루투갈,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등으로 미 국민의 이민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6월까지 그리스로 이민을 희망하는 미 국민이 지난해 대비 40% 늘어났다. 또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집을 마련해 이주하려는 미 국민의 숫자가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업체 소더비의 올해 1분기 이탈리아 중개수수료 매출 중 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2%로 전년 5%에서 대폭.. 중동에서 최악의 수모 당한 미국…‘친미’ 사우디는 왜 돌아섰나 중동에서 최악의 수모 당한 미국…‘친미’ 사우디는 왜 돌아섰나 ‘석유 증산 간청’ 실패한 바이든 박명훈 주권연구소 연구원 2022/07/27 “사우디아라비아가 몇 주 안에 석유를 증산할 것이다.” -지난 7월 1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도시 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3 정상회의에 참가해 한 말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최대 생산 능력치인 하루 1,300만 배럴까지 생산량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더 이상은 증산할 여력이 없다.” -같은 날 같은 회의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 말 같은 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말이 정반대로 엇갈리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사우디의 차기 국가지도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이하.. 비참하게 죽은 아베와 일본 극우의 앞날 비참하게 죽은 아베와 일본 극우의 앞날 암살당한 아베, 어떤 자였나? 박명훈 주권연구소 연구원 2022/07/15 암살당한 아베, 어떤 자였나? “한국에는 기생집이 많아 성매매가 일상적이고 ‘위안부’ 활동도 이런 생활 속에 녹아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997년)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증명할 증인이나 증거는 없다.” (2007년) “한국은 어리석은 나라이자 간신들이 있는 나라다.” (2013년) “한국의 최대 급소는 경제다. 일본의 금융기관이 한국 기업이나 경제에 대한 지원 협력을 끊으면 삼성도 하루 만에 무너질 수 있다.” (2013년) “일본이 국가 차원에서 (‘위안부’를) 성노예로 삼았다는 근거 없는 중상(모략)이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4년) 위는..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