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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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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속에 그려진 그리움 / 이정규 빗물 속에 그려진 그리움 / 이정규 주룩 주룩 주르르 떨어지는 빗물 소리에 밤의 적막은 더해 가는데 고개를 숙인 외로운 가로등 불 만이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를 비춰줄 뿐입니다 문득 깊은 상념에 드리운 이런 밤이면 그리움 하나 떠오르는 님이 있어 마음은 괜시리 서글퍼 오는 것을..
어디에도 없는 그대.. / 이 정 하 어디에도 없는 그대.. / 이 정 하 그대라는 두 글자엔 눈물이 묻어 있습니다.. 그대..라고 부르기만 해도 금새 내 눈이 젖어오는 건.. 아마도 우리 사랑이 기쁨이 아닌 슬픔인 탓이겠지요.. 지금 내 곁에 없어 이 세상 누구보다도 그리운 그대여, 이렇게 깊은 밤이면 더욱더 보고 싶어지는 그..
마음의 편지 마음의 편지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
하얀 눈이 왔습니다 하얀 눈이 왔습니다... 까만밤을 하얗게 비추던것이 둥근달인줄 알았습니다. 새벽녁까지 밤새워 비추는모습에 창밖을 내다보니 하얀눈 이였습니다. 간밤에 찾아오셨던 님의 발길 걸음걸음 밝게 비추었나봅니다. 온세상 하얗게 밝히고 외롭게 기다린 님과함께 아침을 기다렸나봅니다. 가..
보고싶다는 말보다 간절한 말은 보고싶다는 말보다 간절한 말은 나도 모르게... BODY { CURSOR: url('http://apodgoh001.com.ne.kr/ani/color/6/01/a/color-5러브하트.ani') } @font-face { font-family: cookie_ongdalsam9; src:url(http://home.freechal.com/~takejihye/font/cookie-ongdalsam9.eot); }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
사랑하고 있는 그대에게.. 사랑하고 있는 그대에게..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 말고 .. 작은 실수에 토라지지 말고 .. 여린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 그 사람에게 처음 주던 사랑을 항상 기억해요. 한시도 그 사람 슬퍼 보이지 않게.. 곁에 없을 때도 혼자라 느끼지 않게 .. 언제까지나 둘만의 믿음 잃지 않게.. 함..
한번쯤 생각나 눈물짓게 할 사람